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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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6회 보건의날 기념식 및 건강체험 한마당 열린다.. 영광예술의 전당에서이미지 클릭시 화면이 확대됩니다. 영광군에서는 오는 4월 6일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하는『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 및 건강체험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볼거리 및 건강 상태도 살펴보는 유익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함께 건강하자』의 비전 선포와 저출산 극복 공동캠페인, 웰빙 건강 비빔밥 퍼포먼스의 이벤트 행사와 마을 신체활동 발표, 금연인형극, 라틴댄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한편, 홍보관에서는 스트레스, 체지방 및 골밀도, 구강, 한방, 치매․우울증 검사 등의 검진마당과 각종 예방사업과 건강 상담 홍보마당 심폐소생술, 임산부 체험 등의 체험마당과 금주·금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종승 영광군 보건소장은 “다양하고 실속 있는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통해 군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인식개선으로 건강한 영광 건설에 앞장서겠다”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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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의말말말]제4화 박영배 전남도의회 의원 선거 입후보자영광신문 X 어바웃영광 공동 기획한 신구라의 말말말 제 4화 신구라와 박영배 전남도의회 예비후보자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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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해룡고 검도부 창단... 안정적 연계육성 발판 마련영광 해룡고등학교(교장 정종복) 검도부가 23일 창단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해룡학원 권재홍 이사장, 도교육청 왕명석 체육건강과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경과보고, 내빈소개, 인사말, 지원금 전달, 선수단 소개,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 해룡고는 지난 23일 해룡중 다목적 강당에서 홍수완 감독과 권종환 코치를 비롯해 김현제ㆍ김원제ㆍ박시원ㆍ김수혁(1년) 등 선수 4명으로 구성된 검도부를 출범시켰다. 선수 중 김현제ㆍ김원제는 쌍둥이 형제이며 박시원ㆍ김수혁은 지난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7년만에 중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검도 유망주다. 이번 검도부 창단으로 전남지역 중등부 선수단의 연계 육성이 가능해졌으며 꿈나무들의 체계적인 육성시스템이 갖춰지게 됐다. 해룡중 다목적 강당을 검도부 전용 훈련장으로 활용하게 됨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룡고 관계자는 “전국소년체전을 제패한 해룡중 검도선수들이 해룡고 검도부 창단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열심히 훈련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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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군남면(면장 김영종)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기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부문 공동위원장으로 정기창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김영숙 위원을 선출하고, 협의체 운영 세칙 일부 개정안을 의결하였다. 회의에 앞서 2018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였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김영종 공동위원장은 “민간부문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내 복지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군남면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원들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마을 이장,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를 중점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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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제5기 노인대학 입학식홍농노인대학(학장 정병희)은 지난 3월 23일 홍농복지회관 강당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기관․사회단체장 및 입학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홍농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홍농노인대학은 2014년 시작으로 395명 학생이 수료 하였으며 이번 제5기 홍농 노인대학은 입학생(99명)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금요일에 운영되며 각종 교양강좌, 건강체조,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병희 노인대학 학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몸은 비록 한걸음 늦을 수 있지만 마음만은 늘 청춘이다”라며 “입학생들이 노인대학 과정이 노년기에 활기찬 충전제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노인대학을 통해 도전하는 어르신들이 모습이 자랑스럽고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인생을 풍요롭게 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 영광군에서도 노인대학 활성에 작은 보탬이나마 힘을 실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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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영광읍(읍장 백만수)에서는 지난 3월 24일 영광읍 전직원과 이장단·기관·사회단체 등 150여명이 덕호리 덕신마을에서 산불예방 다짐과 함께 산불 초동진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본격적인 산불발생시기인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과의 긴밀한 연락체계 구축과 상황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함이다. 특히, 백만수 영광읍장은 산불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예기치 않은 산불발생시 초기진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면서 개인진화물품과 공용살수장비 등 사용요령 숙지부터 상황 메뉴얼에 의한 산불진화방법, 안전수칙 등 현장경험의 노하우를 직접 설명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번 훈련을 참관한 김준성 영광군수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장님을 비롯한 많은분들이 관심을 갖고 훈련에 참여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하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아름다운 우리고장 산림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며 산불예방 계도에 직원들과 마을이장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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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 산단」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영광군은 지난 3월 21일자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를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지정 하였다고 밝혔다. 대마 산업단지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세제, 자금, 판로 등 다양한 특례지원을 받게 되어 기업유치 촉진은 물론 입주기업 활성화가 기대 된다. 먼저, 특별지원 지역에 입주했거나 입주하게 되는 중소기업은 최초 과세연도부터 4년간 법인세와 소득세의 50%를 감면 받게 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정책자금을 최대 70억원까지 융자지원 받게 된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의 신용도 유의기업의 영업점장 전결권이 2억원으로 확대 되며, 신용보증기금 보증한도도 우대(자기자본한도 사정 생략 등)되어 보증료율을 0.1%p 차감 받게 된다. 특히,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물품구매 계약이행능력 심사 시 신인도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 받게 되며, 입주 중소기업 생산 제품에 대해서는 수의계약과 제한경쟁 입찰이 가능해져 제품 판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강구하여 우리군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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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성공기원 고사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의 성공기원 고사가 지난 3월 23일 법성포 뉴타운일원에서 열렸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부터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로 축제명을 바꾸고 영광굴비축제의 전국화와 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호농악회의 제굿으로 시작된 성공기원 고사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축제의 성공과 지역의 발전, 그리고 가정의 평화를 기원하는 절을 올리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굴비축제 추진위원장 이·취임식이 이어졌다, 이임하는 김연규 위원장(73)은 “그동안 전국 최고의 특산품이면서도 관련 행사가 없던 굴비의 본고장에 굴비축제라는 씨앗을 뿌리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이임 이후에도 지역 발전의 크고 작은 일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 취임한 최명규 위원장(62)은 “초창기 굴비축제의 명맥을 이어가는데 막중한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굴비축제를 진정한 생산자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주민들의 쓴소리까지 귀담아 들으며 행사의 정체성을 지킴은 물론 지역 경제의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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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모친상.. 모친상에도 대통령 개헌한 국무회의 주재영광출신 이낙연 총리의 모친 고(故) 진소임 여사가 지난 25일 저녁 7시15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빈소는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이다. 장지는 고향인 영광 선산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는 모친상 중에도 26일 예정대로 대통령 심의·의결을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오전 10시 이 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가 열렸다. 이 총리는 검은 양복과 검은 넥타이 차림으로 이날 회의에 참여했다. 그는 “헌법개정안은 국무회의 심의를 받도록 헌법 제89조에 규정돼 있다”며 운을 뗐다. 김외숙 법제처장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 정현백 여성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각자 맡은 부분과 관련 개헌안에 대해 발언했다. 개인 의견이나 이의를 제기한 이는 없었다. 이 총리는 같은 날 오전 10시48분 “원안대로 처리하겠다”며 대통령 발의 개헌안을 의결했다. 이 총리는 회의를 마친 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로 이동, 조문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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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제10기 백수노인대학 입학식백수노인대학(학장 박형수)은 지난 3월22일 복지회관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및 노인대학 입학생 등 2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제10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2009년에 개설된 백수노인대학은 군 보조금과 기관사회단체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 11월까지 매월 2회에 걸쳐 각종 교양강좌와 건강체조, 선진지 견학 등 건강한 노후생활과 지적능력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형수 대학장은 "2018년 한해는 건강관리에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강의내용으로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 하고 노인대학에서 친구도 사귀며 즐거운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으며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활을 통해서 새롭고 다양한 지식을 쌓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여가도 즐기면서 따뜻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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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영광읍사무소(읍장 백만수)와 영광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성운)는 합동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영광읍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은 지난 3월22일 영광읍사무소에서 함께모여 『깨끗한 영광읍 만들기』와 관련한 환경 정화활동을 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영광읍 곧올재 통행로에서 성산으로 연결되는 등산로 주변에 대한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김성운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해주신 회원님과 영광읍장을 비롯한 영광읍사무소 직원 여러분의 참여에 정말 감사드린다” 며 영광읍사무소와 연대한 깨끗한 영광읍 만들기에 공동 협조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물무산을 오르내리는 등산객들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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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찰보리문화축제 준비 한창!!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가보리! 해보리! 먹어보리!”를 주제로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열린다. 영광찰보리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기창)는 지난 21일 올해 7회를 맞는 영광찰보리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기창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추진계획 및 운영위원 구성 등에 대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다각적인 협의를 했다. 영광찰보리문화축제는 우리나라 찰보리쌀 최대 재배단지로써 「영광보리산업특구」지정을 기념하고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축제다. 이번 축제는 사라져 가는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참여하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다가오는 축제를 위하여 주변 환경정비 및 유채 모종 이식작업을 실시했으며, 타지역과 차별화된 축제를 준비해 주민과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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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경로당정산 및 안전교육 실시백수읍(읍장 문형섭)은 지난 3월 21일 백수읍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54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100여명을 모신 가운데 보조금 정산관리 및 안전교육, 산불예방 등 당면 현안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금번 교육은 관내 많은 경로당에서 총회를 거쳐 새로 임명된 회장, 총무님들에 대하여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공동부식비 등 보조금 집행 시 어려움을 해소해 드리고 2017년도 보조금 잔금 반납 및 정산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일부 경로당에서 살충제를 음용수로 잘못 알고 음용한 어르신 2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사고가 있어 많은 어르신들이 공동생활 공간인 경로당의 유독물 관리 및 공동취사 시 주방에서의 화재예방 사항과 산불발생 주의사항, 생활용수 부족에 따른 수돗물 아껴 쓰기 생활수칙 등 당면 현안과 주민에 대한 안내사항에 대하여 역점 교육을 실시했다. 문형섭 백수읍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 시설 개보수를 적극 추진하겠으며 또한, 정서적 외로움을 해소하고 행복한 생활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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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슬로건 공모전 개최영광군은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15일간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엑스포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영광군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임을 선포하고, e-모빌리티 산업이 영광군의 대표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슬로건 주제는 신성장동력산업인 e-모빌리티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표현한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상징할 수 있는 내용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영광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에 슬로건과 슬로건이 의미하는 내용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2명 50만원, 장려상 3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10월 엑스포 개막식 행사 시 상장과 함께 수여한다. 수상자는 다음 달 13일 개별 통지와 함께 영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선 작품은 오는 2018년 10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와 관련된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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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시범훈련영광군은 지난 21일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영광군 공립 요양병원에서 병원 관계자, 군청 민방위대, 소방서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천 스포츠센터와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병원 종사자의 화재 대응 매뉴얼과 대피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실제로 병원 직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대피훈련에 참여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가정과 직장에서부터 소화기 위치를 확인하고 화재 대피로를 점검하는 작은 실천이 큰 화재를 예방하고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첫걸음이다”라며 지속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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