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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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군립도서관, 2019 겨울방학특강 “배움의 열기로 따뜻한 겨울나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월부터 군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겨울방학특강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고 밝혔다. 군립도서관은 겨울방학특강으로 1월 16일부터 1월 24일까지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라고 불리며 세계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스태킹”과 우리나라의 지리와 내 고장에 대해 알아보는 “책 만들며 떠나는 지리여행”수업2개 강좌를 운영한다.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스포츠스태킹”은 수업 중의 시합경기를 통해 상호 간 협동심 발휘와 집중력, 순발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책 만들며 떠나는 지리여행”수업은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퍼즐만들기, 게임, 퀴즈대회 등을 통해서 여러 체험을 하며 지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일일 홍보대사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당 학년은 현재 기준)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0회에 걸쳐 “채색민화와 캘리그라피”수업을 실시한다.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들을 익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의접수는 12월 26일부터 영광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yggunlib.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yggunlib.go.kr) 또는 전화(Tel.061-350-5663,57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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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군 제1전투비행단 협조 AI 차단방역 강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을 위하여 지난 19일 홍농읍 철새 도래지와 주변도로에서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독차량을 이용 소독을 실시하였다. 영광군과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2017년부터 협조하여 AI가 주로 발생하는 시기인 겨울철에 철새 도래지인 염산면, 홍농읍과 불갑 저수지 일원 주변도로에 대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공군 관계자는 “가축방역은 제2의 국방이라는 생각으로 AI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하여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소규모 농가 소독은 축협 공동방제단과 읍면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매주 소독을 하고 있으며, 전업농가에는 소독약품 1000kg, 생석회 26톤을 공급하고 농가 자율소독을 지도하는 한편 축사 지붕은 광역방제기를 이용 소독을 실시하는 등 AI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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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결산보고회 개최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추진위원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제18회 축제의 추진성과, 감사보고, 결산보고, 제19회 축제 기간 협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올해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 상사화 꽃길걷기, 상사화 소원등 달기, 상사화 결혼식을 비롯하여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학생동아리, 평생교육, 주민자치센터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개선된 기반시설로 관광객 편의를 증진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자체평가 보고회와 현장 모니터링 결과 부스 운영 개선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향토음식관 및 특산품관 운영방식 개선, 대표 프로그램의 전문화 등의 문제도 지적되어 내년 축제 개최 시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오늘 보고회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발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결산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내년에 축제 기획에 적극 반영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지난해 축제에 이어 2년 연속 전라남도 축제 선정 및 문화관광축제로 추천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9년 축제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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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미래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우뚝영광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e-모빌리티 사업이 지금까지의 성과를 인정받아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과 많은 국비예산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국비 확보로 영광군은 다시 한 번 명실상부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모빌리티 관련 국비예산으로 신규사업 3건, 계속사업 3건으로 2019년 한 해에만 국비 205억 8600만원을 확보하였다. 내역을 보면 신규사업으로 △초소형전기차 서비스지원 실증 50억 원(총사업비 480억 원),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 80억 원(총사업비 340억 원),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 원(총사업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 계속사업으로는 △제2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10억 원(총사업비 30억 원) △전기구동 운송수단 실증환경 기반구축 25억 5300만 원(총사업비 300억 원) △미래이동수단 사용자 경험랩 증진기반구축 30억 3300만 원(총사업비 162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올해 끝난 △디자인융합 마이크로 모빌리티 실증환경 구축사업(총사업비 317억 원)까지 추가하면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사업으로 2025년까지 7개 사업에 총 사업비 1,869억 원, 국비 1,155억 원을 확보한 셈이 된다. 신규사업을 자세히 살펴보면 ‘초소형전기차 서비스지원 실증’사업은 2019년부터 7년간 480억 원(국비 243억 원)의 규모로 영광, 나주에 300∼400여대의 초소형전기차 및 다양한 e-모빌리티를 투입하여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해 차량 성능을 높이고, 공공용, 카쉐어링, 물류배달, 소외 지역 이동, 관광지 이동 등 다양한 실증과 함께 테마별 이동 서비스 모델을 발굴한다.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사업은 2019년부터 3년간 340억 원(국비 240억 원)의 규모로 초소형전기차 및 e-모빌리티의 디자인, 섀시,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등 핵심부품의 표준화된 플랫폼을 개발하여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다. 특히, e-모빌리티 제품의 국산화를 꾀하여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 토대를 만든다.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2019년부터 3년간 240억 원(국비 160억 원)을 투입하여 대마산단 인근 e-모빌리티 배후단지에 연면적 18,000㎡, 지상 4층 규모로 건물을 건축한다. e-모빌리티 기업 입주 공간(36실), 전시관, 체험장, 판매장 등 e-모빌리티 관련 기업 및 기관을 집적화 할 수 있고 e-모빌리티 제품을 상설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e-모빌리티 전용 공간으로 기업 유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사업인 ‘제2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는 그동안의 우려를 잠재우고 1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년도 대비 2배인 국비 예산 10억 원을 확보하였다. 또한 ‘전기구동 운송수단 실증환경 기반구축’사업, ‘미래이동수단 사용자 경험랩 증진기반구축’사업도 국비가 증액 반영 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e-모빌리티 기업의 투자 관심도가 증가하고 기업 입주도 본격화 되고 있다. 초소형전기차 생산기업 캠시스(33,719㎡), 전기이륜차 그린모빌리티(30,996㎡), 대풍전기자동차(16,528㎡), 농업용전동차량 부경테크(3,306㎡), 전동스쿠터 에이치비(3,306㎡) 5개사가 대마산단에 입주하여 내년 상반기에는 영광에서 생산된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반영된 예산은 e-모빌리티 및 전·후방산업 기업지원을 위한 신규 R&D사업, 기업 비즈니스 환경 및 기 추진 중인 인프라 조성사업으로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신규기업 투자유치 유인책이 되어 영광을 e-모빌리티 산업 메카로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내 유일 e-모빌리티 연구센터 건립,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 협회 유치, e-모빌리티 기업 다수 유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우리 군이 e-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지임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국비예산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e-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착실히 다져 영광이 미래자동차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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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 평가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전라남도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 2018년도 22개 시·군 평가에서 대상과 함께 상사업비 3천만 원을 받았다. 영광군의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는 경관숲과 소득숲 조성, 주민참여 3개 분야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민·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물무산 행복숲 조성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호두 100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해 2015년부터 꾸준히 호두나무를 식재한 점, 정금나무 산업화를 위한 시범재배단지 조성과 정금열매 유용성분 규명 연구 추진, 고속도로변에 산수유단지를 조성하여 경관과 소득창출을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영광군협의회(회장 최진환)와 긴밀히 협력하여 한 번 심은 나무는 끝까지 돌보는 사후관리 분야도 돋보였다. 영광군은 어떤 시책이든 먼저 지역 주민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산림사업을 추진했다. 관광객과 사업차 방문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숲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이 만족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이 담긴 숲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산물인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지난 3월 21일 개장한 이래 11만 명이 넘게 다녀가는 명소가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지역민이 아끼고 사랑하는 숲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온 군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리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누리는 산림복지,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을 산림행정 목표로 삼고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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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펜션·민박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겨울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19일부터 2일간 관내 펜션과 민박시설 90개소에 대해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긴급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일산화탄소 누출사고로 참변사태가 빚어진 강릉펜션사고를 계기로 우리군도 예외일 수 없다는 김준성 군수의 특별지시에 따른 것으로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소방, 건축, 가스, 전기 분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관리 책임교육 이수 여부, 소방시설 사용 및 점검 여부, 피난 및 방화시설 관리, 위험시설 접근통제·건물 균열·가스점검·누전차단기 설치 및 작동 여부 등 안전사고 예방,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이다. 안전 부적합 사항을 발견할 경우 즉시 관련 부서와 관리 주체가 조치하도록 통보하여 위험 요소를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김준성 군수는 “강원도 강릉 펜션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와 관련하여 이 같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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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묘량면 ‘사랑의 온도탑 펄펄 끓어’묘량면(면장 강성욱)에서는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19 이웃돕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1월 28일에는 묘량면 성실농장대표 김상덕씨가 묘량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달라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12월 10일 대오축산 대표 오세영씨와 농가주부모임 영광군 연합회 회장 정혜숙씨가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주민들이 앞장서며 이웃돕기 성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전개될 예정이며 당초 목표액을 초과하여 사랑의 온도 133도를 기록 중으로 묘량면민들의 열기를 짐작케 했다. 강성욱 묘량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랑의 온도가 133도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면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면민이 서로 돕고 돌봐주는 따뜻한 묘량면이 될 수 있도록 성금 기탁을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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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모정 대화의 날 성공적 운영군서면(면장 한상훈)은 2018년 자체 특수시책으로 관내 마을을 순회하며 면민과의 현장 간담회 「모정 대화의 날」을 갖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군서면은 「모정 대화의 날」을 “체납 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와 “깨끗한 군서 만들기” 등 면의 현안을 달성하고 군정 시책을 홍보하기 위한 협조와 소통 창구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행정의 신뢰감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매산1·2리, 덕산1·2리, 만곡4리가 “체납세금 없는 마을”을 달성하였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각 마을 안길과 회관, 승강장 등 공공시설을 청소하는 등 “깨끗한 군서 만들기”에 주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환경 인식을 개선하는 소중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마을 주민의 고충·숙원 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견수렴의 시간도 가졌다. 각 마을 주민들은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공사, 마을 폐가 정비를 통한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등 다양한 불편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만곡3리 주민들이 건의한 옥정마을의 20년 넘게 묵은 숙원사업인 폐가와 폐돈사 6동, 4,000㎡에 대한 환경 개선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민들의 신뢰와 칭송을 함께 받았다.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주민 동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슬레이트와 건축물 철거 작업을 완료했다. 17일 철거작업에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작업팀과 주민을 격려하고 위로하였다. 강웅기 이장단장(만곡3리 이장)은 “면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과 주민이 함께 둘러 앉아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우리 마을에 20여 년 동안 방치되어온 숙원을 해결해 주신 김준성 군수님과 강필구 의장님, 면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서면은 그동안 접수된 건의사항을 검토 후 면정에 적극 반영하여 면민이 행복한 현장 밀착형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면민과의 현장 간담회 「모정 대화의 날」의 운영방침은 주민과 소통하여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고충을 수렴하는데 있다”며“영광군의 중심, 1등 군서를 위해 계속해서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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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재능나눔봉사대 2018년 마무리 봉사활동제15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대상을 수상한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대(대장 김승기)는 지난 18일 2018년도 마무리 봉사활동으로 회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갑면 우곡리 장양님 씨 댁 화장실과 건무리 김소님 씨 댁 창호 단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대는 2016년 12월 28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7년 1월 25일 봉사단체를 결성하여 발대식을 갖고 2017년 2월 13일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총 20여건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활동분야는 건축, 전기, 미장, 도배, 중장비, 농기계 등 여러 분야의 재능인들이 집수리가 필요한 불우이웃과 긴급 재해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등의 비닐하우스, 축사 등을 수리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대 김승기 대장은 “재능보유자의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불갑면민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활동범위를 영광군에서 전라남도로 넓혀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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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장동우 대표 군남면에 안마기 160개 기탁㈜서영 장동우 대표는 지난 12월 18일 군남면을 방문해 동절기 지역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천만 원 상당의 안마기 160개를 기탁하였다. 군남면 출신인 장동우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영광군 5호 회원으로 평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하여 사회공동체의 안정된 발전을 도모하는 등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기탁한 안마기는 군남면의 경로당 35개소에 회원 수를 기준으로 배부되었으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종 군남면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어르신에게 안마기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기부문화가 각계각층에 나눔문화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영은 전기·통신공사 및 조명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희망과 나눔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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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돌봄여행 추진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12월 17~18일 2일간 관내 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돌봄여행’을 실시하였다. 돌봄여행은 평소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하여 질 높은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광약자를 위한 맞춤형 관광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돌봄여행에서는 관내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하였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들으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고장의 문화관광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여행 내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뿌듯하다.”고 전하며, "관내 장애인·어르신들의 여행 기회가 더욱 확대되어 좋은 추억을 많이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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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베스트먼트 임홍식 대표이사, 영광군 아홉 번 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임홍식 ㈜삼성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에 2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지난 18일 영광군청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허정 전남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의 아홉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아너 소사이어티는(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임홍식 대표는 영광군에서 아홉 번째 회원이 된 것이다. 임홍식 아너는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에게 병원비와 생활비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기부를 시작했고 저소득층 가정의 무료결혼식 지원, 1990년 삼성장학회를 설립하여 지역 내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여 년 동안 효도관광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2006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바 있다. 임홍식 아너는 “기부를 하면서 보람과 삶의 의미를 찾게 되었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가입까지 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나와의 약속을 지켜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가입을 축하하며 성금은 영광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11월 20일부터 ‘희망2019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문의 061-350-4880, 성금접수는 읍면동 사무소, 방송 등 언론사를 통해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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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적재조사 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영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8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전국 기초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특히 드론을 활용한 도시계획분야, 공간계획분야 등에서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항공사진을 통해 즉각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GIS(지리정보시스템)를 구축하여 보다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현장업무로 타 자치단체와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실적을 보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영광군은 200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개 지구 11,136필지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19년에는 전국 최다규모 2개 지구(백수읍 하사리, 법성면 진내리) 3,185필지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 강점기에 토지의 경계를 종이도면에 그림형태로 등록하였던 지적도를 지적재조사사업으로 2030년까지 전 국토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토지이용가치를 높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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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기관·사회단체회 선진지 견학낙월면(면장 문안형)에서는 지난 12월 13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낙월면 기관·사회단체회(회장 이순애) 회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경주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그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장단 및 기관·사회단체장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친목과 소통을 통하여 면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먼저, 월성원전 홍보관을 거쳐 건식 저장시설, 불국사를 방문하고 다음날 동궁원, 첨성대를 방문하여 관광 선진지 경주시를 모델로 삼아 낙월면의 관광지 개발 및 관광지 유지, 관리 등 관광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을 마친 후 문안형 낙월면장은 “불철주야 낙월면의 발전을 위하여 고생하고 계시는 이장님 및 기관·사회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비록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낙월면 관광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충분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선진 낙월면 건설을 위하여 더욱 애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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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촌뉴딜 300사업 최종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19년 어촌뉴딜 300사업에 응모하여 법성항, 상하낙월항, 송이도항 3개 지구에 사업비 179억(국비 125억 지방비 54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국민 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게 300여개의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한 해양관광 및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적인 성장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SOC사업으로 2021년까지 전국 2300개 항‧포구 중 총 300개를 선정할 계획 중에 있다. 영광군은 지난 9월부터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우리군 어촌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연구하고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는 등 지난 4개월간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어민들을 위한 접안시설 보강 및 안전시설 설치, 경관 개선 및 어항 친수시설 등이 계획되어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수립하여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