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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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비상 태세 유지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집중호우가 연일 지속된 지난 15일부터 비상대응태세를 강화하고 폭우 피해 현장에 출동해 신속한 안전조치 등 재난 대응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신속한 긴급구조대응을 위해 ▲소방서장 정위치 근무와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피해 우려지역 현장 예찰 활동 ▲소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 ▲관내 인명피해 취약지역 순찰 ▲동시다발 출동 대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했다. 소방서는 17일 오전 9시까지 장비 128대와 200명의 소방력을 동원해 총 24건의 신고를 접수 처리했다. 신고내용은 주택 내 토사물 침범 등 배수 지원 5건을 포함한, 나무 쓰러짐과 언덕 무너짐, 도로 침수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하천 범람과 침수피해 우려지역 순찰 강화 등 철저한 사전 대책으로 안전사고 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전 직원이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태세를 유지하여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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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아름다운 영광 해수욕장 개장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가마미 해수욕장을 14일(송이도 해수욕장 22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피서철 손님맞이에 나섰다. 군은 올해 해수욕장 운영의 최우선 목표를 안전에 두고, 해양경찰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동 진료실 운영 및 자체 안전관리요원 등을 충분히 확보하였고 사고 없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카라반, 몽골텐트, 야영데크 등 캠핑시설 및 휴식공간을 확충하였고 특히 물놀이장을 대폭 정비하여 4년 만에 개장한다. 또한 가마미 해수욕장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어맨손잡이 체험, 해변 가요제, 초청 음악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8월 4~5일(2일간)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각종 시설물 보완을 통해 관광객 편의 증진은 물론 아름답고 낭만이 있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친절 생활화와 건전한 행락 질서 유지로 올해 방문한 피서객들이 내년에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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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예선 거쳐 결선 돌입지난 7월 14일 전남 영광군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 관내 4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7월 17일 예선전을 마무리하고,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본선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본선은 ▲19세 이하 남자부 – 수원시 수성고, 대전 중앙고, 충북 옥천고, 순천시 제일고, 광주 전자공고, 화성시 송산고, 천안시 천안고, 동해시 광희고 ▲19세 이하 여자부 – 전주시 근영여고, 진주시 선명여고, 대전 용산고, 강릉시 강릉고, 천안시 청수고, 서울 세화여고 등 16세 이하 남, 녀 부를 포함하여 총 28개 팀이 진검승부를 벌이게 된다. 특히, 본선 진출팀은 리그전 방식이었던 예선전과는 달리 토너먼트전을 수행해야 함에 따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돼 관전의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또한, 7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열릴 남·여 고등부 결승전은 KBS N SPORTS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58개 팀 1,2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올해 최대 규모의 전국 중·고등학생 배구대회로, 영광군의 숙박, 식당 등의 업소는 대회 기간 중 내내 북새통을 이루며 오랜만의 기록적 매출고에 지역 상인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9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추산한 바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비록 지금은 장마로 인한 침수 피해 복구가 우선되어야 하겠지만, 우리 영광군을 방문한 손님 접대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수마로 인한 체육시설의 피해가 없도록 하고 숙박업소와 식당 등 선수단들이 이용하는 업소의 바가지요금을 방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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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와 함께하는 제2회 영광 상사화 대학가요제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9월 15일부터 24일까지‘상사화 꽃길 속으로, 천년의 사랑 속으로’를 주제로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작년 상사화축제에 젊은 세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초로 열렸으며,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영광 상사화 대학가요제가 9월15일∼9월 16일 2일에 걸쳐 축제기간 중 개최된다. 제2회 영광 상사화 대학가요제는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장르불문 어느 곡이든 신청 가능하다. 1차 심사는 온라인으로 제출된 음원, 동영상 파일로 이루어지며 9월 15일 주무대에서 열리는 2차 예선 16팀을 선발하게 된다. 16팀의 2차예선을 통과한 최종 8팀의 본선은 9월 1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18일 금요일까지이며 상사화축제 홈페이지인 ‘www.상사화축제.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재학증명서와 함께 첨부하여 영광 상사화 대학가요제 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1차 심사용 음원, 동영상 파일의 경우 이메일로 제출하여야 한다.(rkdehdtjr6022@hanmail.net) 상금은 1등 500만원, 2등 200만원, 3등 2팀에게는 100만원이 돌아가며, 2차 예선에 진출만 하여도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된다. 대학가요제 접수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집행위원회(☏061-350-5269)로 연락하면 된다. 결실의 계절 아름다운 상사화와 함께 청춘의 사랑이 살아 숨쉬는 영광에서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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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원전주변지역 주민자녀 장학금 지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한빛원전 주변지역(백수읍, 홍농읍, 법성면)에 거주하는 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계획을 7월 14일 공고했다. 금년도 장학금 지원은 신청일 현재 본인이나, 보호자가 한빛원전 주변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성적우수자, 예체능특기학생 및 취약계층(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29일간이며, 관외 학교 재학생 및 관내 취약계층의 경우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내 학교 성적우수자 및 예체능특기 학생의 경우 해당 학교에서 신청해야 한다. 장학금 지급액은 초·중등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 대학생 100만 원이며 타 장학금을 수혜받은 경우 실제 납입액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또한 허위 또는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장학금을 지급받은 자는 즉시 회수하고 향후 3년간 장학금을 미지급할 방침이다. 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안전관리과(☏061-350-5823~5)로 문의하거나 영광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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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침수 관리 당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최근 닷새간 지속된 연속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해 병해충 방제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침·관수된 벼는 가능한 한 일찍 물을 빼고 물이 빠질 때 긴 장대를 이용하여 오물을 걷어내고 물이 빠진 후에는 고압분무기를 이용하여 잎, 줄기에 묻어 있는 흙 앙금과 오물을 씻어 내야한다. 그리고 물을 뺀 후 곧바로 살균제를 처리하여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을 예방하여야 한다. 밭작물은 침수가 발생하기 쉬운 농경지를 중심으로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여 사전에 습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침수 포장은 배수 불량으로 생육 저조 및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곧바로 물을 제거한 후 쓰러진 작물을 세워주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 흙을 보완 해주어야한다. 특히 배수 후 생육이 불량한 노지채소 등은 요소 0.2%액(비료 40g, 물 20L)을 잎에 뿌려 생육을 촉진시키고, 고추, 수박 등은 습해로 인한 무름병, 탄저병, 무름병 등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곧바로 적용 약제를 살포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작물 생육부진 및 병해충 발생이 우려된다.”고 전하면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상황 해제 시까지 읍·면 현장기술지원반을 운영하여 침·관수 피해 농작물 관리요령 현장 지도 및 병해충 예찰 및 적기 방제 등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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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영광군 테마 제안 공모전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군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영광군 테마 제안 공모전”을 7월 13일부터 8월 11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현안사업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공모 분야는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영광군 맞춤형 인구 정책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로 3가지이며, 접수는 영광군 누리집에서 제출 서식을 받아 작성하여 방문접수, 등기우편 또는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가능성, 창의성, 계속성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10월에 영광사랑상풍권으로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은 ▲금상 1명(100만원), ▲은상 1명(70만원) ▲동상 1명(50만원) ▲장려상 2명(30만원) ▲70점 이상으로 채택된 제안(각 5만원)이다. 단, 동일인이 제안한 다수 과제가 입상한 경우 최고 순위 1개 과제에 대해서만 시상한다. 군 관계자는 “채택된 제안은 전문가의 심층 분석을 통해 구체화 된 정책과제로 만들고, 11월 중에 군민정책광장을 개최하여 현장에서 군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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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장마철 벼농사 병해충 방제철저 당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장마철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벼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등 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선제적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특히 잎도열병이 발생한 필지는 이삭도열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삭이 한 두 개 팰 무렵과 1차 방제 7일 후에 2차 방제를 해야 이삭도열병 발생을 줄 일 수 있다. 또한, 벼가 침수되었을 경우 필요에 따라 추가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6~7월경 장마철 기압골을 타고 온 흰등멸구 등의 멸구류와 혹명나방은 방제가 소홀할 경우 벼농사 후기에 변색 및 고사 피해가 발생하거나 출수가 불량해지고 등숙이 늦어질 수가 있다. 이에 방제 시 충분한 약량을 사용해 볏 대 밑 부분까지 약액이 흐르도록 방제해야 한다. 벼 생육 및 병해충에 영향을 주는 이삭거름은 품종별, 모내기 시기별 등을 고려해 적정시비를 잘 판단해야 한다. 잎 색이 짙은 논은 비료 양을 줄여 염화가리 10a당 3kg 정도 시용하면 된다. 시비량이 많을 경우 문고병 발생 및 벼멸구로 인한 피해 발생확률이 높아지므로 이삭거름을 적량 사용해 사전에 병해충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장마철 병해충 적기방제 및 이삭거름 적량 시비 등 고품질 영광쌀 생산을 위한 장마철 벼농사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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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방문객 몰려와영광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이 올해 4월 개장 후 지금까지 26,000여 명이 다녀갔고, 주말에는 7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작년에 비하여 2배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숲속에 조성한 맨발황톳길은 총 2.0㎞로 0.6km의 질퍽구간과 1.4㎞의 마른구간으로 조성되어 황토의 건강함과 질퍽거리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맨발황톳길을 걸어본 주민과 관광객들은 “맨발로 질퍽질퍽 황톳길을 걸으며 생생한 촉감을 느껴보고 또 걷기 후 숲에서 발 마사지까지 받고나니 몸과 마음이 가볍고 상쾌해졌다면서, 이런 시설을 설치한 영광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입을 모았다. 물무산 맨발황톳길은 매일 송풍기로 길위의 낙엽을 불어내고 매주 한 차례 이상 황토를 뒤엎으면서 수시로 황토를 보충하는 등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황토길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영광군에서는 이용객 증가로 인한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세족장 1개소를 추가 설치하였으며, 현재 화장실과 주차장 추가확보를 위해 사업을 발주한 상태이며, 향후 진입도로를 개선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 밝혔다. 물무산 행복숲은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물무산 행복숲’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 가족을 위한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 다양한 주제원이 있어 숲속 둘레길 10km를 걸으면서도 지루하지 않다. 숲속 둘레길은 10km 전 구간이 경사가 없는 2.5m 폭의 흙길로 만들어져 이용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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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최정학 대표, 초복맞이 삼계닭 500마리 기탁지난 11일 ㈜가나다(최정학 대표)에서는 초복을 맞아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닭 500마리(3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주)하림 광주전남거점기업인 ㈜가나다 최정학 대표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이번 기탁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에 잘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나다의 지역사회 나눔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2019년에도 영광지역의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600만 원 상당의 닭을 기부하였으며, 영광군은 지역 소식에 훈훈함을 더한 최정학 대표의 깊은 뜻을 잘 이어받아 이번 후원 물품 나눔도 관내 노인복지시설 12개소에 신속하게 전달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든든한 보양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강종만 군수는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 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탁해 준 최정학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에 기반한 나눔 문화 확산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영광군 공동체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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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영광군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 1호 참여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 강종만 영광군수가‘영광군 나눔리더 1호’로 등록해‘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의 출발점을 알렸다. 전남 사랑의 열매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고자 진행하는‘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개인 기부자 중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약정한 사람에게 회원의 자격이 주어지며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지역 내 인사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모금사업이다. 강종만 군수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진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군민이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의 기부금은 전남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 가입은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061-350-4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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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딸기 연구회 오세구 회장,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금 100만 원 기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딸기연구회 오세구 회장이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던 오세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 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탁해 준 영광딸기연구회 오세구 회장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모범적인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영광, 따뜻한 영광’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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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및 산책로에 야광 기초번호판 설치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위치 찾기 편의성과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급ㆍ구조를 위해 영광읍 주택밀집지역 골목길, 물무산행복숲, 생활체육공원 등 숲길, 공원 산책로에 야광 및 고휘도 반사지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주소 안내 및 구급ㆍ구조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필요한 장소에 설치 가능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말한다. 이번 주택가 및 산책로 달빛 안심거리 시범 조성사업은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실시하여 가로등, 보안등, 반사경 등 703개 시설에 설치했으며 도로명주소 표기를 통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물무산행복숲에는 야광으로 설치하여 야간에 쉽게 찾을 수 있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급ㆍ구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공원 산책로와 주택밀집지역 골목길에는 반사지 활용 설치로 위치 찾기 편의성 및 밤늦게 귀가하는 주민들에 대한 범죄예방 효과 등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QR코드 활용 음성안내 서비스 및 긴급상황 발생 시 문자 신고가 가능한 SOS One-Stop 신고 서비스 제공으로 사고 시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도 간편하게 구급ㆍ구조 요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물무산행복숲 등 산책로와 도로변에 기초번호판을 확대 설치할 계획으로, 긴급상황 시 주위에 설치되어 있는 빠르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적극 이용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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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 5개소 확대 설치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민원인의 접근성 및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지난 7월 11일 백수읍 등 5개소에 대하여 청사 내부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옥외로 설치하여 24시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읍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청사 내부에 위치해 심야시간, 주말․공휴일에 기기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 옥외부스 설치로 불편함을 개선하고 자동출입문, 휠체어 진입을 위한 경사로, 무인경비시스템, CCTV, 냉난방기 구비 등 편의성을 갖춰 주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광군은 군청, 읍면, 농협 365코너, 병원 등 총 1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중이며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납세증명서 등 119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옥외부스를 설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및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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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전보자 간담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0일 2023년도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자 및 내근부서 전보자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서장를 비롯해 전입직원 3명, 내근 전보 직원 9명이 참석하여 선배 소방공무원으로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직원들과 자유롭게 건의사항 및 의견을 나누며 격려했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 “전입 및 전보 직원과 대화하며 소통·공감하는 자리를 가져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 군민을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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