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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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관련 민주당 영광 군의원 사과문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먼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바이러스와의 힘겨운 싸움에 앞장서 주신 군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민 모두가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 자가 격리로 인해 군정과 군 의회 공백 사태에 대해 군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민주당 영광군 선출직 의원 일동은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재발 방지책 마련은 물론 코로나 조기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몹시 힘든 시기입니다. 이 사태가 빨리 종식되고, 생활의 평온과 경제 활성화가 이뤄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하여 깊이 반성하며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2021. 4. 27.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군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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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입장문>국회의원 이개호입니다. 4월 15일 저녁 8시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지역구 수행비서와 지역 일정 중 한 차량으로 함께 이동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향후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여 더 이상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치료에 임하겠습니다. 지역구 당직자를 비롯해 저까지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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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코로나19 확진...현역 첫 사례우리 지역구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1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회의원 첫 확진 사례다.전날 수행비서가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이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고 있다. 농해수위는 이날 오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회의를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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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56회 임시회 마무리영광군의회는 제256회 임시회를 4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제2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박연숙의원이 “상임위원회와의 소통 강화 및 실과소장님들의 소신 있는 행정 추진”에 대한 5분 자유발언으로 군정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영진)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1년도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을 처리했다. 이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총 예산안은 6,309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781억 원이 증액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2021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과 함께 원안대로 의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연숙)에서는 ‘영광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등 14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영민)에서는 ‘영광군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을 각각 처리하였고, 특히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영광군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최은영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면서 “4월 15일은 영광군의회가 개원한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다”며 앞으로도 영광군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정책과 방법을 연구하며, 집행부의 활동을 감시․견제, 참여함으로써 진정으로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 지난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수소폭발과 방사능 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이때부터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는 현재 123만 톤에 달하며, 지금도 하루 160여톤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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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담양·함평·영광·장성 배수개선 및 수리시설개보수 예산 640억 확보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이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11개 지구 배수개선 및 수리시설개보수 예산 640억원 을 확보했다. 배수개선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담양군 담양지구가 신규착수지구로 지정되어 총사업비 52억원이 투입되고 기본조사지역으로 ▲담양 응용지구 84억원 ▲함평 학교지구 150억원 ▲장성 신흥지구 60억원이 투입되어 침수피해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문 등 배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수리시설개보수 신규사업으로는 ▲담양 관상지구 40억원 ▲담양 금월지구 49억원 ▲담양 대성지구 40억원 ▲함평 대동2지구 40억원 ▲영광 약수지구 40억원 ▲장성 수양지구 45억원 ▲장성 북이지구 40억원 등 7개 지구 296억원의 국비가 투입되어 노후 저수지 등 수리시설 보수 보강을 통해 재해예방 및 영농편의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개호 의원은 “매년 장마 및 홍수로 인해 농경지 침수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지속적인 배수시설 정비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면서“앞으로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농업기반시설 정비 및 조성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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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4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4차 재난지원금)-최대 500만원 지원대상 -코로나19 피해가 큰 업종 및 소상공인 지원내용 -집합 제한 업종(식당, 카페. 숙박, PC방 등) : 300만원 지원 -집합금지 연장 업종(실내체육시설, 노래방 등) : 500만원 지원 -집합금지 완화 업종(학원 등) : 400만원 지원 그 외 일반 업종 -경영위기 업종 평균 매출 60%이상 감소(여행업) : 300만원 지원 -경영위기 업종 평균 매출 40%이상 감소(여행업) : 250만원 지원 -경영위기 업종 평균 매출 20%이상 감소(전세버스) : 200만원 지원 -그외 매출 감소 일반 업종 : 100만원 지급시기 -신속 지급 대상자(국세청 통해 매출감소 확인 가능한 사업자) >3.26(금) 대상자 확정, 자금 배정 >3.29(월) 안내문자 발송, 신청개시, 지급개시 -그외 별도 매출 감소 증빙이 필요한 경우 >4월 중순 : 2차 신속 대상자 지급 >4월 중순 : 확인지급 신천 개시 >5월 중순 : 신청마감 및 이의제기 ※그외 지원내용 -저신용등으로 대출이 곤란한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에 직접융자 -폐업소상공인에 대한 보증프로그램 신설 -실내체육시설에 트레이너 10,000명 재고용(인건비 8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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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해안 철도’반영 촉구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군산~목포를 잇는 ‘서해안철도’를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당정간담회’에 당 균형발전특위 상임부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 의원은 “정부가 U자형 순환교통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유독 군산~목포간 서해안철도는 빠져있다”고 지적하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철도를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전남·광주권역 광역철도와 관련해서 “광주~나주, 광주~화순 등 남부권에 대한 건의는 반영되어 있으나 여기에 광주~장성, 광주~담양 등 북부권 광역철도를 추가로 반영하여 광주를 중심으로 한 광주·전남 광역철도 순환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 의원은 간담회 종료 후 김준성 영광군수와 손명수 국토부 제2차관을 따로 만나 ‘서해안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반영을 재차 요청하는 한편 지역구 국토부 현안 사업을 추가로 건의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담양 국도 29호선 (담양~용면) 개량사업, 국지도 60호선 (고서~대덕) 확포장, 장성 국지도 49호선 (동화~서삼) 4차로 확장 등 에 대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및 내년 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함평군 숙원사업인 호남 KTX 함평역 정차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손명수 제2차관은 “서해안철도의 필요성에 대해서 적극 동의”하는 한편 “담양 국도 29호선, 국지도 60호선 및 장성 국지도 49호선 등 요청한 도로 사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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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영광군의회의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최은영 영광군의회의장은 26일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전구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가 수여하는 ‘제13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의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와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지방의원을 발굴해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최은영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부의장, 후반기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의장단과 평의원과의 가교 역할은 물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제정을 통해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은영 의장은“이 상은 함께 애써 주시는 동료의원들을 대표하여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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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의원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임명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원이 지난해 12월 7일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당직자의 교육연수를 담당하는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에 임명되었다. 교육연수원 양경숙(국회의원 비례대표)원장은 26일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교육연수원 발대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비대면 화상회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교육연수원의 현황과 임원소개, 앞으로 교육일정 등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필구 의원은 인사마을 통해 올 해는 코로나가 반드시 종식되어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그런 날이 빨리 돌아 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민주당원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원 부원장으로서의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강필구 의원의 부원장 임명은 제8대 전반기 전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은 경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그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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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도의원, 수협중앙회장 감사패 수상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장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26일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어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입법활동 및 지방비 보조 예산 확보에 적극 협조하여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하게 되었다. 장 의원은 지난 2020년 7월 농수산위원회로 선임된 후 참조기연구센터 시설 개보수, 참조기 우량 종묘 보존과 대량 보급될 수 있는 양식 산업화 연구기반 조성 등에 힘써왔다. 장세일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알고 적극적으로 수산산업 발전에 발 벗고 나설 것이며, 앞으로도 수산정책 발전과 어업인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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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선관위, 설 명절 앞두고 위법행위 예방‧단속 강화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설 명절을 맞아 정치인 등이 설 인사 명목의 명절 선물을 유권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에게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의 택배 이용 선물 제공 등 기부행위를 중점 단속하는 한편, 위법행위 발생 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광역조사팀과 함께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시 휴대폰 포렌식·디지털인증서비스(DAS) 등 과학적 조사 기법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감면해 주고,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선거법 안내는 우편·전화·인터넷 등 비대면 방식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위법행위 조사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영광군선관위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접수 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히고,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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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최은영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영광군의회 최은영 의장은 지난 22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집중호우와 태풍 수해복구에 헌신하는 등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활동 공동체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은영 의장은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 긴 장마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최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부의장, 후반기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의장단과 평의원과의 가교 역할은 물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제정을 통해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은영 의장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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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지역구내 3개 국립기관 설립예산 동시 확보이개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 3개 국립기관 지역구 설립을 확정하는 예산을 반영,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보기드문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개호 의원은 국회 예산심의를 통해 확정된 2021년 정부 예산안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9건에 달하는 신규 사업비를 새로 반영하는 등 정부안 대비 무려 202억을 순수증액 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총사업비 규모는 1조 81억에 이른다. 이개호 의원은 지역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립기관 유치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정부 부처를 상대로 3개 기관 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에 그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먼저 담양군은 한국정원문화원 조성 사업비 16억을 확보해 담양이 생태정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정원산업을 육성해 나갈 발판을 마련하였다. 장성군의 경우 오랜 숙원이었던 장성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예산으로 43억을 반영시키면서 심혈관의료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함평군은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을 위한 연구개발비 43억을 반영시켜 지역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영광군 e-모빌리티 공정고도화 기반구축사업 10억을 확보하면서 e-모빌리티 중심지로서 한 발 더 앞서 나갈 여건을 마련하였다. 이 밖에도 ▲영광 추모공원(자연장지)조성 9억 ▲광주 하남~장성 삼계 광역도로 20억 ▲영광 그린 수소 생산 및 저장시스템 기술개발 30억 ▲함평 4·8 만세운동기념관 0.9억 ▲장성 청운지하차도 개설과 관련한 철도시설예산 30억을 신규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 의원은 이번 예산안 통과에 앞서 이낙연 당대표를 비롯한 소관 부처 장관과 예결위원, 각 상임위원장 및 간사 등을 직접 만나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마지막까지 지역 예산 반영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이 의원은“지역 4개 군과의 긴밀한 협의와 공동노력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 예산들이 대거 신규 반영되거나 증액됐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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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한빛원전 5호기 부실정비 정부 대책마련 성명서’ 발표영광군의회(의장 최은영)는 지난 11월 30일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시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부실정비 관련 정부 대책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의 주요내용은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부실공사 관련 수사기관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토대로 관련자 엄중문책과 정부차원의 재발방지 대책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독점의 불투명한 원자력 안전규제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3자 공인검사 제도 혁신 ▲원자력발전소의 귀책사유로 인한 정지 시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배상 대책 마련 등을 담고 있다. 앞서 27일 열린 제4차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원전특위 위원들은 이승철 한빛원전본부장에게 금번 사건에 대한 한수원의 관리‧감독 부실과 품질계획의 오류 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교체와 발전소 정지로 인한 배상 대책 강구를 요구했다. 특히, 많은 의원들이 부실용접된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관통관은 핵분열을 통제하는 원자로 제어봉을 삽입하는 통로로 관통관 이상시 중대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사건임을 우려하며 금번 사건이 제보로 밝혀진 것은 한수원의 관리‧감독 부실 뿐만 아니라 규제기관의 원전 규제 시스템의 실패라고 표명했다. 성명서를 대표로 발표한 김병원 원전특위원장은 “신뢰성의 상실은 모든 것을 상실한 것이며 더욱이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는 0.001%의 오차도 허용되어선 안된다”며 “정부가 불안에 떨고 있는 우리 군민들을 하루빨리 안심시킬 수 있도록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부실정비 관련 정부 대책마련 촉구 성명서 지난 7월 25일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69번 관통관 부실용접 사건 직후 지역주민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점검 결과 추가적인 문제가 없었다고 발표하고 재가동하였으나 뒤늦게 여러 곳의 추가 부실용접이 제보되어 확인한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원자로헤드 관통관 이상은 방사능물질 누출을 막기 위한 3번째 방벽이 뚫리는 것이며 더 나아가 핵분열을 통제하는 제어봉이 삽입되지 못하는 중대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중대한 작업을 허술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원전 작업관리의 심각한 허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전형적인 사례로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어느 누가 믿을 수 있을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한수원은 수많은 사건마다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 왔으나 여전히 원전운영 능력이 허술하다는 것이며, 특히나 금번 사건이 제보로 밝혀진 것은 지금까지 민간참여를 거부해온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원전규제 시스템의 기능이 유명무실하고 자기 권위를 지키기 위한 허울뿐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동안 한수원은 원자로 격납건물 공극문제, 증기발생기 내부 망치, 열출력 급증, 품질보증서 위조, 납품비리 등 원전 건설에서 운영까지 수많은 사건 ‧ 사고로 군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의회는 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재발방지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정부의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1.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헤드 부실공사와 관련 수사기관을 통해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여 시공사인 두산중공업과 한수원, 그리고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고, 정부차원의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라. 2. 정부는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독점의 불투명한 원자력 안전규제의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제3자 공인검사 제도를 혁신하라. 3. 원자력발전소의 귀책사유로 인한 정지 시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배상 대책을 마련하라. 2020. 11. 30. 영광군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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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5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영광군의회는 지난 11월 25일 제25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제8대 전반기 전국․전남 의회의장 협의회장과 영광군 의회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의정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강필구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고, ▶집행부 행정사무감사 유공자로는 농정과 이예슬 주무관과 해양수산과 심정훈 주무관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정례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8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2건, 기금운용 계획안 등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으로는 25일부터 30일까지 202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한다. 특히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및 각종 기금운용 계획안 심의, 11일에는 영광군의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17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최은영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평범한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어 지역경제도 매우 힘들지만 우리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한번만 되돌아 보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