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장 고홍주 해마다 봄이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에 많은 고생을 하게 됩니다. 황사로 인한 피해는 사람의 호흡기질환 뿐만 아니라 정밀기기의 손상, 가축들의 피해 등 여러 가지로 나타납니다. 특히 황사는 4월에 많이 나타나며 해가 갈수록 그 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1. 가정, 회사에서 -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읍시다. - 황사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비염, 기관지 천식 등을 유발하므로 노약자, 어린이는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합시...
교통사고의 통계조사 결과 사망자 유형 중 1위를 차지한 것이 졸음운전이다.도로교통 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고속도록 사고 중 졸음운전 사고의 치사율은 15%로 고속도로 사고 전체 치사율 2.4%의 6배 이상의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봄철은 갑작스럽게 기온이 높아져 운전자의 졸음을 유발하게 되는 대표적인 계절이다. 바야흐로 봄 기운이 도처에 충만한 이때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길에 오르는 운전자들은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야 할 것이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습관적으로 차량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키거나 외부...
최근 개물림 사고 등이 자주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개는 반려동물로서 견주들에게는 한없이 사랑스럽고 예쁜 존재이지만 반려동물 문화와 관련이 적은 시민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견주가 꼭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을 알아보자. 동물보호법에서는 맹견 5종인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로트와일러 그 잡종의 개와 그밖에 사람을 공격하여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개로 정하고 있다. ▲영광소방서 김...
▲예방안전과 소방장 신숙희 영광소방서는 21일 오후 제406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 대피 훈련에 따른 사회복지시설(4개소)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화재 예방 및 대피행동 요령▸119 신고요령▸소화기․소화전 사용요령 등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됐다. 교육 담당자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노인, 장애인 등 재난 대응 취약계층들이 많은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자칫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발생을 예방하고, 빠르고 안전한 대응 및...
▲영광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장 남훈석 유난히도 한파가 길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봄이 돌아왔다. 이에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해빙기 안전사고란 겨울철 지표면 사이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이 발생하고 계절이 바뀌면서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짐으로 건설현장, 사면, 노후주택, 옹벽·석축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명 및 재산에 피해를 발생시키는 사고를 말한다. 영광소방...
전남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지난 6일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윤리관을 정립하고, 직무수행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상반기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영광소방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결의를 다짐하며 공직자가 직무수행 과정 중 당면하게 되는 갈등 상황에서 공직 사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가치 및 준수해야 할 행위기준 실천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과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영광소방서는 군민에게 신뢰받고 믿음 가는 소방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거울을 제작하여 조직내 ...
일 년 중에 산불이 가장 많은 계절이 언제일까요? 낙엽이 많은 가을에 가장 많이 날 것 같지만 오히려 일 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는 봄철이다. ▲소방경 이왕준 특히 봄 산불은 산불이 많이 일어날 뿐 아니라 대형 산불로 번지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산불통계를 살펴보면 10년 평균 약 394건이 매년 발생해서 약 478ha(헥타)의 산림이 불에 탄다고 한다. 이 중 봄철인 3월과 4월에 발생하는 산불이 194건, 372ha(헥타)로 발생 건수의 49%, 피해면적의 7...
▲소방장 이상수 햇살이 따듯해지고 산과 들에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계절이 돌아왔다. 하지만 가벼운 산행이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미리 대비하고 준비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안전한 봄철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악사고 예방법 및 등산 시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첫째로 등산 전 가벼운 몸풀기 및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스트레칭 등 충분한 준비운동 후 산행에 들어가야 하며,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올라야 하며, 산을 오를 땐 발밑을 보지 말고 ...
▲소방교 이형석 요즈음 길을 지나다 보면 들판, 밭 또는 주택가 공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이 연기를 화재로 오인해서 119로 신고하는 경우고 있는데 정작 출동하여 확인해보면 불법 쓰레기 소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듯 쓰레기 불법소각 오인신고로 출동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소방력이 낭비되고 있으며, 또한 자칫 잔불정리를 하지 않고 자리 이석으로 불씨가 확대되면 인근 야산으로 확대되어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몇일전 관내 함평군 손불면...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가 지난 27일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학생 및 많은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우리 사회에서 종종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능력을 향상시키고,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응급처치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한편, 군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을 널리 확산시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11개팀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 팀이 2명씩 조를 이루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소방장 조철 겨울동안 집안에서만 생활했던 어린이들이 집밖에서 놀다 의외의 사고를 당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는 가벼운 충격에도 부상을 입기 쉬으므로 그에따른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삐거나(염좌) 뼈에 금이 갔을 경우(골절)에는 반드시 움직임을 최소하는게 가장 올바른 응급처치입니다. 신체구조상 뼈주위에는 신경과 인대, 혈관이 동시에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골절이나 염좌였던 부상이 고정,유지를 잘못해서 신경,인대손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무나 신...
▲소방장 조철주 겨울 추위에 움츠렸던 몸이 봄기운에 녹으며 어느새 절기상 봄이 시작되었다. 여전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봄이 오는 것이 더디 느껴지지만 어느새 일기예보에선 낮 최고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시기가 우리 시각으로만 보이는 화창한 봄날처럼 화려함 뒤에 감춰진 해빙기 시기가 도래된 것을 인지하여야 된다. 해빙기란 땅이 봄기운으로 인해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던 수분의 양이 증가 하고 공사장, 축대, 옹벽 등 얼어있던 대지가 녹아 약해지는 시기를 말하...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