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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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 신속한 대응 늦은 밤 산속에서 길 잃은 어르신 극적 구조늦은 밤 산속에서 길을 잃은 군서면 모 어르신(남, 87세)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광경찰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되었다.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밤을 줍기 위해 집 근처 산을 오른 어르신이 저녁 7시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마을 이장의 구조 요청을 받은 군남파출소 경찰관과 영광경찰서 타격대 등 12명이 즉시 출동하여 어둠 속에서 수색을 펼쳐 이날 저녁 9시 40분경 어르신을 발견, 병원으로 이송하여 현재는 건강한 상태이다. 이날 사건이 발생하자 동네 주민과 군서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함께 수색작업에 참여했으며 특히 인접한 군남면자율방범대(대장 김양열)가 함께하여 지역 안전에 앞장서는 참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영호 마을이장은“사건 당일 구조하지 못했다면 노령에 저체온증으로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염려하였으나 무사히 구조되어 다행이며 영광경찰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군서면치안센터가 폐쇄된 이후 평소 농촌 밀착형 치안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박상현 군남파출소장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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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작물 재해보험(밀,오디)확대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작물 재해보험은 올해 폭염과 저온피해를 감안해 보장범위가 확대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폭염 저온피해 위험을 보장하지 않았던 인삼 농작물 재해보험은 올해 가입부터 보장한다. 군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밀과 오디품목도 11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별 판매 기간에 대해 각 지역농협에서 가입신청을 받는다. 한편 영광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금년부터 보조를 90%로 확대 지원, 자부담을 10%로 줄여서 농업재해로 인한 농업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에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가입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품목별 가입기간 품목 가입기간 사업지 비고 품목 가입기간 사업지 비고 버섯재배사 및 버섯작물 (표고․느타리) 2월~11월말 (표고 원목재배는 6~7월) 전 국 배(적과전 종합위험) 11월 말 전 국 마 늘 (한지형) 10월~11월말 전 국 시설작물 (미나리․쑥갓) 2월~11월 말 전 국 양 파 10월~11월말 전 국 버섯작물 (양송이․새송이) 2월~11월 말 전 국 인 삼 10월~11월말 전 국 밀 10월~11월 말 광주광역시, (전북)익산․김제․부안, (전남)해남․보성․함평 영광, 자 두 11월 말 전 국 오디 11월 말 (전북)부안․고창․정읍, (전남)영광․장성, 매 실 11월 말 전 국 단감(적과전 종합위험) 11월 말 전 국 포 도 11월 말 전 국 사과(적과전 종합위험) 11월 말 전 국 복숭아 11월 말 전 국 떫은감(적과전 종합위험) 11월 말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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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가치와 이야기를 파는 시장에 빠져들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13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좋은 먹거리와 바른 식문화 발굴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얼장’(얼굴 있는 농부시장)에 강소농 자율모임체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소농’이란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는 농업의 한계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체 간 협력과 끊임없이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이번 벤치마킹은 농촌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가 직접 만나 도시농업관련 문화행사를 경험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새로운 형태로 바뀌어 가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온-오프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노하우를 습득하는 등 강소농 자율 모임체 회원 간의 트렌드와 상품디자인에 대한 애로사항을 서로 논의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비자가 찾는 농산물을 생산·유통하여 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율실천모임체 정밀 컨설팅을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강소농 자율모임체가 직거래 판매 및 유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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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호두나무 식재 공모사업 4년 연속 전남 최다 확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소득 숲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2019년 견과류 웰빙 숲”조성사업 공모에서 총 81ha 중 38.2%인 31ha가 선정되어 전남 최다 사업량을 확보했다. 견과류 웰빙 숲 사업은 건강에 좋은 견과류를 임야에 식재해 도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역점 사업이다. 2019년도 공모결과 광양시 4ha, 담양군 3ha, 고흥군 6ha, 보성군 11ha, 화순군 21ha, 장흥군 9ha, 영광군 31ha가 선정됐다. 영광군은 여러 견과류 중에서 호두나무를 식재하고 있으며, 본 사업이 시작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전남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금년까지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58농가 78ha에 호두나무를 식재했다. 사업비는 국비 50%, 도비 15%, 군비 35%로 구성되어 100% 보조 사업으로 주민 선호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영광군은 2016년 8월에 「영광군 호두100 프로젝트」를 수립한 후 주민설명회와 선진지 견학 실시 등 체계적인 사업추진이 공모사업 심사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호두는 식재 후 10년이 지나야 소득이 발생하지만 한 번 심으면 100년간 수확이 가능하고 임산물 중 가장 적은 노동력이 투입되는 고소득 작목이다. 따라서 영광군은 산이 낮아 다른 시·군 보다 호두나무 관리가 쉬운 장점을 활용해 10년 후 영광군을 전남을 대표하는 호두 주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호두 100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심는 것 보다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산주 스스로 호두나무 식재지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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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 개최홍농읍(읍장 김명강)은 28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동 위원장(김명강, 장영기)과 위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2018년 3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 그동안의 사업보고에 이어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민력협력사업 지원대상자 5가구를 선정 심의․의결 하였으며 협의체 활성화 방안 또한 심도 있게 논의 하였다. 공동위원장인 김명강 홍농읍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 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강조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위한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하였다. 한편,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많을 거라며 위원들을 중심으로 마을이장 및 지역주민과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를 중점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활동에 앞장서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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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시민 영광체험을 통한 귀농귀촌 희망 찾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도시지역 귀농귀촌 희망자를 영광으로 초청하여 귀농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도시민 영광체험 프로그램”은 서울 향우회 45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도시민 팸투어를 1박2일 일정으로 추진하였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우리군의 선배 귀농귀촌인 농장을 방문하여 영농정착 현장을 탐방하고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봄으로서 귀농귀촌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선배 귀농인 농장의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모싯잎송편, 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및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방문을 통하여 농촌생활을 가까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영광군 지역소개 및 귀농귀촌 관련 지원정책 안내와 묘량면의 농촌사회복지공동체 여민동락 권혁범 센터장의 시골 정착과정 특강을 통해 귀농귀촌 인생의 밑그림을 영광에 그릴 수 있도록 주력한 시간을 가졌다. 지역문화 탐방 일정으로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전시장에 방문하여 여러 부대행사 참가 및 스마트 e-모빌리티 시승을 체험해본 참가자들은 “영광에 와서 보니, 먹거리·볼거리·살거리 모두 풍부하여 귀농·귀촌 시 꼭 영광으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민 영광체험 프로그램은 우리군에서 정착한 선배 귀농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려주어 큰 의미가 있었고, 도시민들의 최종 종착지로 영광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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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기한 내 발급·사용 하세요!경제적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2018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이 연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2월 1일(목)부터 각 읍․면사무소 및 문화누리 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를 통해 만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9월말 기준 총 3,016매를 발급하여 공연․영화․스포츠 경기 관람, 여행, 도서 구입 등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금년 수혜대상자 중 아직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지 않은 군민께서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카드를 발급 받으시고, 카드 사용 잔액은 소멸되니 본인 카드잔액을 확인하여 연내에 사용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카드 발급․이용 안내는 영광군 문화교육사업소(350-5226) 및 각 읍․면사무소 총무부서나 문화누리카드 콜센터(1544-3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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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5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참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제25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 참가하여 영광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렸다. 이번 축제에서 영광군은 시․군 대표 진설음식, 음식전시, 음식명인관, 남도음식경연대회, 남도장터, 남도음식피크닉홀 6개 분야에 참가하여 영광굴비, 모싯잎송편, 찰보리쌀 등 영광의 풍부한 식자재를 이용한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남도음식 명인으로 지정된 최윤자(최윤자 전통음식 대표)씨는 전통혼례 함상을 주제로 전통혼례 함상, 함진아비 주안상, 모싯잎 다식 등을 선보여 관광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남도음식경연대회 일반부에서는 이귀임(더다믄 대표)·박혜경 씨가 ‘천년이 품은 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굴비더덕고추초회, 모싯잎묵 냉채, 모싯잎 두부 과일탕수, 모싯잎 화전 등의 요리를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에서 옥당골 영광의 풍부한 먹거리를 널리 소개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백수해안도로·4대종교 성지 등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영광의 맛과 멋을 함께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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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성공적으로 마무리한국의 아름다운 길 백수해안도로에서 지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노을 속 추억여행’을 주제로 펼쳐진 제9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가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태풍 ‘콩레이’로 인해 1주일 미뤄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을에 접어든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백수해안도로의 아름다운 노을을 보러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아왔다. 13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국회의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백수읍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천일염 소금산 체험, 두부와 막걸리 만들기, 전통한지 공예체험, 떡 만들기 체험 등 20여 가지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 행사를 운영하였다. 그 밖에도 농악 풍물단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웰빙푸드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광객과 함께하는 ‘나도 가수다’에서는 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흥과 끼가 넘치는 공연을 보며 감탄했으며, 기념식 후 하늘에 수놓아진 불꽃놀이는 제9회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에 정점을 찍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축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백수 해안도로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참여가 축제가 성황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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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in 영광’ 올 가을 영광에 빠져보세요.영광군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FALL IN 영광, 영광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가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영광군의 대표 가을 관광지로는 단풍 명소로 알려진 천년고찰 불갑사,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 칠산타워,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 백수해안도로 등이 있다. 영광군은 가을 여행주간 기간에 영광군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광군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영광여행 #여행주간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추억을 공유한 후 영광군 문화관광홈페이지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영광군 특산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칠산타워 입장료, 영광 승마장 체험료 50% 할인, 다양한 숙박업체 및 캠핑장에서도 10~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행주간 기간에 국내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가을 여행주간 이벤트를 통해 영광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문화관광홈페이지(tour.yeonggw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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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함평군청 소방합동훈련영광소방서 함평119안전센터는 10월 11일 함평군청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군청 공무원 및 민원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발생에 따른 신속한 구조 및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조치를 통해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함평군청 자위소방대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여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안전의식 고취에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이 날 훈련은 함평군청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고, 함평군청 자위소방대의 초기진화와 대피훈련을 시작으로 함평119안전센터 및 함평구조대에 의한 최종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끝으로 훈련이 종료되었다. 이번 합동훈련을 지휘한 노호창 함평구조대장은 “민원인의 출입이 잦은 관공서의 경우 조그만한 재난(화재, 폭발 등)도 큰 인명피해를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사전 충분한 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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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비염 어떻게 관리하나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매서운 태풍이 지나가면서 환절기를 맞이하게 된다. 환절기에는 비염으로 인해 고생을 하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다. 비염이란 알레르기와 만성이 있지만 명확한 기준이 없으며, 비강 내 염증 반응을 확인을 해야 하며 통상적으로 코 막힘, 재채기, 콧물 등이 발생을 하게 된다. 환절기에 비염이 심해지는 이유는 인체 조직의 코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올 시 공기를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코가 확장되면서 충혈이 진행되어 코 막힘 현상이 발생을 하게 된다. 코 막힘이 심해지게 되면 밤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구취가 심하다. 또한 잠을 못 자게 되면 피곤하여 식욕부진을 겪어 키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약을 먹게 되면 증상이 호전되지만 약을 많이 먹기에는 부담에 생기고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는 더욱 더 부담이 생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염환자들은 코 세척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코 세척은 아이들의 요령을 익혀서 해야 하기 때문에 4세 이상 가능하다. 코 세척은 자기 전 1번 시행을 하며, 증상이 심할 시 아침에도 1번 더 시행을 하게 되면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시행 할 시 중이염 등의 부작용이 생겨 더 악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와 상의 후 세척하기를 바란다. 우리 주변에서는 비염으로 인해 고생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기에 본인이 아니더라도 비염을 겪은 사람에게 가서 코 세척을 권장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 어린 아이의 부모님들에게 비염에 관하여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를 바란다. 우리 어린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아무런 질환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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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수확 시 주의사항!!풍성한 가을을 맞이하며 농민들에게는 결실의 계절이 다가오게 된다. 그러나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농기계를 다루는 농민들 중에서 농업기계로 인하여 사고와 관련된 신고를 받을 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현장에 도착을 하게 되면 마음이 아프다. 가을철 농번기에는 교통사고와 농업기계로 인한 사고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을 하게 된다. 우리는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를 간과해서는 아니된다. 수확을 위하여 아침부터 농민들은 농업을 위하여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항상 가족들에게 본인의 목적지를 이야기를 해주며 되도록 혼자 있지 말고 옆의 타인이 있어야 한다. 야간 작업을 할 경우에는 더욱 더 휴대전화를 가져가기를 당부한다. 농기계의 경우 기계마다 차이가 있지만 한 번 사고가 날 경우에는 혼자서는 대처하기 힘들며 몸의 심각한 중증의 외상을 입게 된다. 외상을 입게 되면 신체손상이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일상생활이 힘들어 질 수도 있게 된다. 일의 업무는 많으며, 시간은 부족하기에 진행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하여 서둘러 업무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피해를 입을 수 있게 된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국민들이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여 결실을 맺고 따뜻한 겨울내기를 보내기를 바란다. 항상 안전에 있어서는 예방과 응급처치가 필수적이다. 항상 안전장비는 최대한 갖춰서 착용하기를 권장하며, 사고 발생 시 119에 지체없이 고민하지 말고 신고하여 최대한 우리 소방공무원에게 도움을 받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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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2호기 격납건물 천장에서도 '깊이18.8cm공극' 발견민관합동감시단이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진행된 조사 결과를 발표 했다.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2호기에서도 콘크리트 공극이 발견 되었다는 점과 지난해 8월 전군민의 공분을 샀던 4호기 증기발생기의 망치형 이물질을 제거 했다는 점이다. 먼저 2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은 깊이18cm의 공극 7개를 포함 총 18개 였다. 발견 부위는 원자로를 보호하고 있는 돔형의 천장부위 였다. 민관합동감시단은 공극이 발견된 주변부 93개 지점을 절단 조사를 시행 했다. [격납건물은 원전건물의 5차 방어막이자 외부 충격의 1차 보호막이다. 최근 이 격납건물에 공극이 연이어 발견 되고 있다.] 4호기에서도 13개의 공극이 추가 발견 되었다. 발견 부위는 원자로를 덮고 있는 건물에서 돔형태가 시작되는 곳이었다. 이 부근의 철근 구조체가 ‘ㄷ’자 모양을 띄고 있어 ‘ㄷ’채널 중첩부로 불리우고 있다. 이 ‘ㄷ’채널 중첩부 90개소를 절단 확인 한 결과 13개소의 공극이 추가 발견 된것이다. 이 중 5개의 공극은 2cm이상의 공극임이 확인 됐다. 또한 내부철판 배면 8단과 7단에서 그리스 누유가 추가 발견되어 격납건물 내부 콘크리트에서 총 4곳에서 그리스 누유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한편 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10월 8일부터 10일 사이 4호기 증기발생기 내부에서 망치형태의 이물질을 제거 했다. 당초 한빛원자력본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의 여러 차례 요구에도 안전 및 방사능 문제 등을 이유로 거절해오다 원안위의 지시에 바로 제거 작업에 착수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민관합동조사단은 한빛본부에 대한 추후 대응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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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소재 시ㆍ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개최2018년도 제2차 원전소재 시ㆍ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회의가 지난 10일 울주군의회에서 개최됐다. 영광군의회에서는 강필구 의장과 하기억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이날 회의는 제8대 원전소재 시ㆍ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가 구성된 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 본회의에 앞서 참석자 상호간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필구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9월 전국시군구의장협의회 회장 당선의 영광을 주신 원전소재 지역 의회 의장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원전소재 시군의회를 비롯한 전국 226개 기초의회 상호간 의정활동 정보교류, 공통 현안에 대한 공조체제를 강화해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제8대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활동계획을 논의하여 2019년 3월 중 울진군의회에서 2019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 하였으며 기타 협의안건으로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직접 시행하고 있는 사업자 지원 사업을 지역의 실질수요 파악 및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원전소재 지자체가 시행하도록 해줄 것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는 원전관련 정부의 정책과 주요 현안에 공동으로 대처하고자 지난 2011년 구성되어 그동안 원전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원전관련 건의문, 성명서 등 원전관련 현안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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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 결과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