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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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방(韓方)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 교실 운영영광군 (군수 김준성)은 지난 8일부터 포대기를 이용한 전통육아법을 배울 수 있도록 제1기 한방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 을 운영하고 있다. 한방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생후 4개월부터 12개월까지 아기와 엄마 30명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주2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한방육아법, 포대기를 활용한 모자애착놀이, 경혈마사지, 오감발달놀이체험, 단동십훈 전통놀이, 아기피부에 맞는 바디워시 만들기체험, 약선이유식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 되었다. 특히 포대기를 이용한 모자애착놀이와 단동십훈 전통놀이는 아기와 엄마가 신체접촉을 통한 애착형성으로 아기에게 안정감과 사랑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충분한 신체 접촉 없이 행해지는 서양식 육아법보다 엄마와 아기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한 한방전통육아법이 건강하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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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카데미,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 초청 강연2019년 영광아카데미 5월 강연이 오는 21일 14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부부행복연구원 최강현 원장을 초청하여 ‘넌 웬수랑 사니? 난 애인이랑 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최강현 원장은 제주 건강과 성 박물관장, 의정부지방법원 가사조정위원으로 재직하였으며 EBS ‘부모’, KBS ‘여유만만’, SBS ‘좋은아침’등 다수방송에 출연해 부부 행복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 중심의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부부 갈등의 사례와 극복방법, 남녀 차이의 인정을 통한 원만한 부부생활, 부부행복을 위한 10가지 생활백서 등을 최 원장 특유의 직설적이고 유쾌한 화법으로 군민들과 흥미롭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영광아카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테마의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별도 신청절차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다음달 6월 25일에는 숙명여대 신세돈 교수를 초빙 ‘재테크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경제학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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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창업 아카데미 및 청년 마케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 연계 및 교육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아카데미」 및 「청년 마케터 양성과정」 교육생을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관내 청년(만 19~45세) 40명에게 비용 부담 없이 전액 무료 지원하며 교육내용은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계획 수립, 온라인 마케팅 분석 등 취·창업에 필요한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수강생 중 성적우수자에 대해서는 팀당 창업 지원금 1,000~2,000만 원을 지원하여 사업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창업 아카데미 과정(20명 선착순 모집)은 이론교육 32시간, 실습 8시간으로 총 40시간 구성되고 청년 마케터 양성과정(20명 선착순 모집)은 이론교육 15시간, 실습교육 15시간으로 총 30시간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년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온라인콘텐츠 인력 양성 등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중물 사업으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청년의 단계별 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아카데미, 청년 마케터 양성과정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군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재)전남인력개발원(061-351-2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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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 민주항쟁의 불을 당긴 박관현 열사를 기리자5·18의 숭고한 정신과 박관현 열사의 민주주의에 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이 영광 청년회의소(회장 박민준)의 주관으로 불갑면 농촌테마공원 박관열 열사 동상 앞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헌화, 추모식 낭독 등이 진행 됐습니다. 박관현 열사는 1980년 전남대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던 5월 16일 밤, 구 전남도청 앞 광장 분수대에서 광주시민의 가슴을 뒤흔드는 연설로 시민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당시 박 열사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한복판에 서서 군사 독재를 불태우고 새로운 민주 세상을 밝히는 횃불 시위를 주도하며 광주민중항쟁의 시작을 선포했다. 박 열사는 비상계엄령이 발동된 5월 17일에 계엄군의 일제 검거를 피해 은신한 뒤, 82년 4월 5일 체포되어 내란죄 등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교도소에 수감된 박 열사는 5․18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40여 일간의 옥중 단식 투쟁 끝에 그해 10월 12일 새벽, 피를 토하며 전남대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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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노인일자리사업 여름철 질병 및 사고 예방 교육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16일 군서면복지회관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38명을 대상으로 질병 및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와 영광경찰서 협조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여름철과 영농철을 맞아 감염병 교육과 교통사고 예방 방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보건소에서는 야외작업 시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진드기로 인한 혈소판 감소증 및 쯔쯔가무시병과 미세먼지 대처방법, 오십견 예방 작업전 스트레칭, 암검진 사업 등에 관해 강의했다. 영광경찰서에서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노인 교통사고에 대해서 사고유형별로 사례를 들어가면서 강의를 했고,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제도, 음주운전 처벌 강화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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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 제7차 회의 개최「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 제7차 회의가 지난 5월 10일 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구성안에 대한 수용여부와 함께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 하였다. 정부는 지난 박근혜 정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이 일방통행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여론에 따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위하여 원전지역, 환경단체, 원자력계, 갈등관리 전문가가 참여한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준비단을 구성하여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였으며, 영광군 공대위는 재검토위원회 구성 시 원전소재 지역의견이 최우선 수렴되고 정책을 권고할 수 있는 위상과 함께 원전 소재 자자체 별 각 1명씩을 위원으로 포함시켜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산업부가 “지난 4월 3일 발표한 재검토위원회 구성안은 사회대표 기관별 전문가를 추천받아 인사풀(pool)을 구성하여 원전지역, 환경단체, 원자력계에 후보에 대한 제척 기회를 부여하여 대표성을 확보한 후 최종 15인 이내의 중립적인 인사로 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것으로 원전지역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산업부의 발표는 원전지역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음을 성토하며, 영광군 공대위에서 원전소재 3개 의회(기장군, 울주군, 울진군)와 함께 지난 4월 11일 정부의 재검토위원회 구성안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산업부에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변도 없이 지난 4월 26일 일방적으로 원전소재 지자체에 재검토위원회 구성을 위한 후보자 제척의견 조회를 요청한 것은 어떤 이유로든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원전 지역 의견을 반영할만한 제도적, 법적 장치가 전무한 상태로 원전 지역을 완전히 배제한 산업부의 재검토위원회 구성안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였으며, 국회와 산자부 등 정부기관을 방문하여 정부의 일방적인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추진을 항의하고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 공동대책위원회의 의견이 최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기로 했으며, 향후 군민 의견을 수렴한 세부 대응책을 만들어 강력 대응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기타 안건으로 한빛원자력본부 SF(사용후핵연료) 사업준비팀의 지역주민 대상 각종 지원사업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는데,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공론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한수원 SF팀의 지역주민 대상 물질을 동반한 지원사업에 대해 회의에 참석한 대다수 위원들은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고, 열띤 토론 끝에 차기 회의 시 재논의하기로 하였다.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는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7년 3월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구성한 위원회로 정부의 고준위핵폐기물 관리정책에 대하여 영광군만의 독자적인 공론화 및 투명한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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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업기술센터, 국화 분재교육 인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월 국화 분재교육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16일 까지 네 차례 교육을 실시했다. 국화분재교육은 사전에 미리 접수를 받아 선발된 4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5회 교육이 진행되며,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어 군민의 정서 함양과 여가활동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국화 분재와 복조국 등 관상용 작품국화에 관한 이론 교육과 그에 따른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품종별 특성에 맞는 수형을 선택하여 실습할 수 있어 농가 호응도가 아주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화분재는 정식 후 생육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며 “교육생들의 작품이 멋진 모습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재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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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열대거세미나방 예찰 강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열대 또는 아열대 아메리카가 원서식지인 열대거세미나방이 동남아권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지역에 나라올 우려가 있어 관내에 페로몬 트랩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우리나라 검역관리 병해충으로 옥수수, 수수 등 화본과 작물에 주로 피해를 주는 광식성 해충으로 대량 발생 및 장거리 이동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올 경우 작물 수확량에 큰 손실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비래 해충의 발원지로 추정되는 중국 남부에 이미 발생하고 있어 국내 유입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하나의 알 덩어리가 50~200개의 알로 이루어지며 산란 직후 녹색을 띠나 부화가 가까워지면 밝은 갈색으로 변하며 알은 흰색의 털로 덮여 있다. 가해양상으로는 유충이 무리지어 어린잎의 아랫면을 갉아먹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잎이 창문처럼 비쳐져 보이는 특징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열대거세미나방은 옥수수 등 화본과 작물을 주로 가해하므로 옥수수, 수수 재배농가의 관심과 의심개체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350-557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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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공단지 특화지원 및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7일 영광군 소재 농공단지와 인근 담양, 장성, 함평군 농공단지 입주기업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 농공단지협의회 간담회’와 ‘특화지원,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은 전남지역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경영개선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비 6억3200만원을 투입해 시제품제작, 판로개척, 마케팅지원 등 프로그램별 2000만~30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제품설계 ․ 생산 공정 개선을 위해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구축과 자동차 장비 ․ 센서 등 구입비를 지원한다. 또한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서는 경영안전자금,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등 자금지원과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농공단지 입주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잘 활용하여 다수의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군 소재 기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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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반기 군정자문단 정기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6일 김준성 군수, 문덕형 자문단장 및 자문위원,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군 출신인 ‘고용부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 김영기 지청장, ㈜SBS콘텐츠허브 김영섭 대표이사, 한국GA금융서비스 신효근 대표이사’가 신임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영광군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등 4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회의에 앞서 국내 최대 영농형 풍력단지인 백수읍, 염산면 일원을 둘러보고 ㈜영광풍력발전을 방문하여 영광군 풍력발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받고 영광 신재생에너지 실증단지 구축을 위해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춘 군 차원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덕형 자문단장은 “미래를 대비해 준비하고 발전하고 있는 고향소식에 흐뭇하다.”며 “자문단도 지역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준성 군수는 “타지에 계신 위원님들이 늘 웃음 지을 수 있도록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 적극 매진하겠다.”며 자문단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속적인 조언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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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사업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이 한국콘텐츠진흥원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e-모빌리티 VR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019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VR, AR, MR 등 차세대 기술 기반 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하여 정부, 지자체 등에 사업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컨텐츠 제작 사업비의 80%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고 제작 기업이 20%를 부담하여 VR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영광군에서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5대를 구입하여 완성된 VR 컨텐츠를 이용할 계획이다. 군은 e-모빌리티를 타고 백수해안도로, 불갑 테마공원,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영광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하여 9월 개최하는 e-모빌리티 엑스포 체험 행사장에 설치·운영해 방문객들에게 e-모빌리티 홍보와 영광의 주요관광지를 알리며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엑스포 행사가 끝나고 청소년문화시설 및 영광의 주요관광지에 설치 운영하여 관내 청소년들과 영광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신선한 재미와 함께 영광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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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정기교육」 안내협동조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업별, 조직형태별, 수요자별 맞춤형 설립 교육을 통해 설립 희망자들의 원활한 설립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정기교육」 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가. 교 육 명 : 2019년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정기교육 나. 교육대상 :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희망자 다. 교육장소 : 사단법인 상생나무 교육장 (전남 무안군 삼향읍 후광대로 282, 3층 /전남전문건설회관) 라. 교육일정 - 모집 및 접수 : 상시 이메일 점수 (매월 교육 3일전까지) - 정 기 교 육 : 2019. 04. ~ 12. (매월 셋째주 화요일, 14:00 ~ 16:00) 붙임 2019년 (사회적)협동조합 정기교육 참가자 모집 공고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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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019년도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 3차 수행기관 모집내일로 모여라! □ 지원대상 : 관내 비영리법인·단체, 공사, 출자·출연기관 □ 모집기관 수 : 1개 □ 모집기간 : 수행기관 2019.05.15.(수) ~ 05.23.(목) 18:00 □ 지원내용 - 청년근로자 직무배치 및 인력운용비 지원(급여, 활동수당, 4대보험 사업자부담금, 퇴직금) - 청년근로자 근무환경 조성 및 사업 운영비 지원(사무집기 및 PC임차, 여비, 회의비 등) □ 신청방법 : 전남 청년 내일로 홈페이지 www.ictwork.net 접속 □ 제출서류 - 사업참여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각 1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제공 동의서 1부 -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 법인등기부등본 사본 1부 □ 문의처 :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력양성팀(061-339-6963~4) 붙임 1. 2019년 전남 청년 내일로 사업 3차 수행기관 모집 공고문 1부. 2. 사업 참여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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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비과세에 관하여부동산을 매매했으면 반드시 양도소득세를 신고하여야하고 양도차익이 발생했다면 필히 양도소득세를 납부하여야한다. 설령 수용에 의하여 어쩔수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매매하였다하더라도 경우는 동일하다. 양도 소득세는 부동산 매매과정 에서 뗄려야 뗄 수 없는 필연의 과정이다. 자 그럼 양도소득세를 절세하거나 면제받으려면 부동산 매입부터 꼭 생각하고 들어가야한다. 먼저 양도소득세가 비과 세되는 소득을 알아보자. 파산선고에 의한 처분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득,농지의 교환 또는 분합으로 발생하는 소득, 1세대 1주택(고가 주택제외)과 주택의 부속토지 또는 법정요건을 갖춘 1입주권의 양도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득이다. 그리고 중요한건 이러한 비과세대상과 감면대상일지라도 미등기양도부동산에 대해서는 비과세 또는 감면에 관한 규정을 적용하지아니하며 거래가액을 실지거래가액과 다르게 적는 경우역시 비과세 감면적용을 제한한다. 자 그럼 제일 기본적이고 자주거래되는 1세대1주택 의 양도세 비과세에 대한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보유 기간이 2년이상이여야하며 1세대1주택의 범위에는 주택에 딸린 토지를 포함하며 도시지역안에서는 주택정 착면적의 5배, 도시지역밖에서는 10배까지가 한도이며 비과세되는 1주택의 딸린 토지로 봅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입니다. 하지만 이사나 기타 등등 부득이한 이유로 1세대2주 택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새로운 주택을 취득 한 날부터 3년 냉종전 주택을 양도하면 1세대1주택으 로 봅니다. 또한 혼인한 날 부터 5년이내에 먼저 양도 하는 주택은 1세대1주택으로 봅니다. 마지막으로 일반 주택이 있는상태에서 주택을 상속받아 2주택이 된 경우 기존주택을 매매한 경우 양도세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상 간략히 양도세에 대 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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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 주인들의 사익추구에 생존권 잃는 천일염 생산자들염산의 천일염산업이 위기를 맡고 있다. 염산의 지명이 소금과 깊은 연관이 있지만 태양광에 밀려 그 의미가 점차 퇴색 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영광군이 상위법에 따라 폐염전과 염전 모두 태양광이 설치 될 수 없도록 입법 예고를 했지만 ‘사유재 산침해’라는 이유로 결국 폐 염전은 태양광이 설치 가능 하게 됐다. 당시 염전업자들은 생산을 지속하는 염전도 폐쇄하며 결국 천일염산업이 사라질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기도 했다. 그 우려는 점차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영광군의회 한 의원에게는 염전을 비워 달라는 염전 소유주의 통지서를 들고 찾아오는 천일염 생산자도 있었다. 물론 염전은 사유재산이다. 영광군은 신안군과 다르게 염전의 대부분을 일부 사람들이 차지 하고 있다. 땅 주인이 염전을 폐쇄 하면 많은 종사자들이 생존의 위기를 맏게 된다. 지역 주민들은 태양광 사업으로 마을이 사라질 위기 까지 처했다며 이야기 하고 있다. 천일염 생산에 필요한 노동력보다 훨씬 적은 노동력이 필요한 태양광인 만큼 천일염 생산업에 종사 했던 기존 마을 주민 대다수가 지역을 떠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천일염은 굴비와 모싯잎 송편과 함께 영광군의 대표적인 특산품이다. 하늘이 거울처럼 비춰지는 넓은 염전은 관광자원으로도 그 가치가 있다. 굴비와 젓갈산업도 천일염 없이 만들어질수 없다. 지리 적표시제로 부가가치를 더 하고 있는 모싯잎송편도 천일염이 들어 간다. 영광군은 최근 입법예고를 통해 ‘염전은 소금생산과 태양광발전시설을 병행하는 경우는 입지 할수 있도록 완화 토록 한다. 그 이유는 현재 남아 있는 염전을 지키고자 함이라고 설명 했다. 폐업을 하지 않고 소금 생산을 한다면 염전 내에서도 수로나 기타 부지에 태양광을 설치하겠다고 한다면 허가를 내준다는 것이다. 영광군이 이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을 명확하게 하지 않는 다면 이익을 위해 온갖 꼼수를 부리는 일부 자본가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