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영광군, 건강한 발걸음 1530 건강걷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4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영광읍 물무산 행복숲과 법성면 인의산에서 걷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30이란, 1주일에 5번 이상 30분 운동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하자는 뜻이며 걷기운동은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며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1530 건강걷기는 참여자와 운동사가 매주 2회씩 바른 자세 걷기 및 근력 향상을 위한 건강체조를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5일은 참여자 스스로 걷기를 실천하는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걷기 프로그램 참여자의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인바디 등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 체중 및 체지방률 등 건강수치의 변화를 환류하여 사업 종료 후에도 추구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생활 걷기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자 중 걷기 리더 희망자를 양성하여 군민들의 걷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영광군, 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총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3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3회 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제43회 군민의 날 행사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육․화합한마당 행사로 개최된다. 이날 총회는 군민의 날 대회장인 영광군수를 비롯해 읍․면 번영회장과 이장단장, 언론인, 사회단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 위촉장 수여와 임원선출, 군민의 날 행사 기본계획 및 예산안 보고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추진위원장에는 박용구 영광군 번영회장이 부위원장에는 김범무, 홍일성, 조광섭 위원이 선임되었으며 감사에는 김흥중 묘량면 번영회장, 이종율 백수읍 이장단장이 집행위원장에는 김남균 체육회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김준성 군수는 “각계각층의 많은 군민과 향우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장에 선임된 박용구 추진위원장은 “군민 모두가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성공적인 군민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공모사업 2개소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19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및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공모에 2개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전라남도가 주관한 사업으로 지난 3월 사업 신청하여 현지조사 및 도 육성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게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영광군 특산물인 모싯잎을 가공 판매하는 번영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되어 고용 창출과 함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오병이어영농조합법인’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절임배추 가공사업과 농산물 공동생산·판매를 통해 주민소득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며 특히 청년 마을기업으로 지역 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ASF)관련 해외 불법 유통 수입축산물 무단 반입 금지 알림최근 중국·몽골·베트남·캄보디아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23일 중국(상하이)에서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유학생이 반입한 소시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 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위험도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해외에서 국내로 불법 반입되는 휴대축산물과 가공품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불법 휴대 축산물을 국내에 무단 반입할 경우 기존에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지만, 내달 1일부터는 개정된 기준에 따라 인상된 과태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개정된 기준을 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의 축산물을 불법 반입할 경우 △1차 500만원 △2차 750만원 △3차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가 등 수입금지 국가로부터 불법 축산물을 국내에 유통·판매한 경우에는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위생관리법 등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처벌을 받게 되오니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가 결정하면 너희는 따르라?조만간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저장고가 가득 차게 된다. 전기를 만들어 내고 타다 남은 핵연료를 저장할 곳이 없게 되면 발전소는 가동을 멈춰야 한다. 전국 모든 원전이 마찬가지다. 고열과 함께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물질을 내뿜는 사용후핵연료를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은 현재 지구상에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이 지하에 매장 하는 것으로 현재 스웨덴과 핀란드만이 영구처분장을 짓거나 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영국 정부는 1980년대부터 드문 드문 핵폐기물 영구처분 용지 찾기를 시도 했다. 당시 영국 정부의 이런 추진 방식을 DAD 라고 했는데, 정부가 결정하고(Decide), 선언하고(Announce), 방어한다.(Defend)는 뜻이다. 정부 주도의 하향식 추진 방식에 결국 지역사회의 반발을 불렀고 영국은 여전히 영구처리시설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원전소재 지자체’와 소통과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강조 했지만 실태는 철저히 지역의 목소리를 외면 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하향식 추진방식에 문재인 정부는 원전소재지자체의 의견 수렴을 약속하고 고준위핵폐기물 처리 계획에 재검토 준비단을 구성했다. 재검토 준비단에 영광군 대표도 참석해 활동 했다. 하지만 산업부는 재검토위 원회에 지역을 철저하게 배제 했다. 재검토위원회에 원전소재 지자체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지자체의 목소리에도 산업부는 중립적인 인사 15명으로 구성 완료하고 지난 29일 출범식까지 완료 했다. 이에 영광군민 50여명은 상경해 규탄대회를 열며 산업부 장관 면담을 요청 했다. 그러나 산업부 장관은 군민 들이 지키고 있던 정문을 피해 건물뒷편 주차장에서 준비된 차량을 통해 빠져 나갔다. 재검토준비단에서 영광을 비롯 원전소재 지자체에서 다양한 의견을 내며 고준위 핵폐기물 영구 처리에 대한 의견을 모았지만 산업부는 ‘객관적인 의견수렴’을 이유로 결정하고 선언하고 방어 하는 DAD추진 방식으로 모든 것을 독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
제15회 법성포 단오 학생서예대전 입상자 명단붙힘 : 첨부파일 참조
-
원전소재 지자체 대표 제외된 '고준위 핵폐기물 재검토위원회 출범' 규탄대회 현장 스케치
-
한빛원전, 6호기 계획예방정비 위해 가동정지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한빛원전 6호기 (가압경 수로형, 100만kW급)가 5월 30일(목) 오전 10시 00분 제12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 수검과 원전연료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점검, 원자로냉각재펌프 정비, 격납건물 내부철판 검사 등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7월 말 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연료교체, 설비검사, 점검, 정비 등의 종합적인 활동을 말한다. 원자력발전소(경수로)는 18개월 정도에 1회씩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
고준위 핵 폐기물 재검토위원회, 지역여론 배제하고 출범"금번 재검토를 통해 국민과 원전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사용후핵 연료 정책의 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이하 재검토 위원회) 출범식 후 간담회 에서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이 위원들에게 건넨 말이다. 하지만 성윤모 장관은 영광군과 고창군 등 원전소재 지자체 주민들의 면담 요구를 외면한 채 뒷문으로 빠져 나갔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건물에서 박근혜 정부의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재검토 하기 위한 ’재검토위원 회‘가 출범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영광군은 원전소재 지자체로서 재검토위원회에 참여 해야 한다고 줄기차게 요구 했지만 결국 산업부의 ’객관적인 여론수렴‘이라는 명분에 제외되고 말았다. 이를 규탄하기 위해 영광 군의회 하기억의원, 장영진 의원, 박연숙의원, 최은영의원, 김병원의원과 사회단체 50여명은 산업부장관의 면담을 요구 하며 지역여론이 제외된 재검토위원회의 해체를 요구 했다. 박근혜 정부의 ’고준위방 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 국민, 원전소재 지역주민, 시민사회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이 부족 했다는 여론이 컸다. 산업부는 재검토위원회 출범에 앞서 ’재검토준비단 ‘을 운영 했다. 원전소재 지역주민, 시민사회계, 원자력계 등 14명이 참가 했고 영광군도 영광군공동대책위 원회를 구성하고 대표단을 선출해 지속적으로 지역 의견을 재검토준비단에 전달 해왔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었어도 산업부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다. 원전소재 3개 의회(기장군, 울주군, 울진군)와 함께 지난 4월 11일 정부의 재검 토위원회 구성안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산업부에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변도 없이 지난 4월 26일 일방적으로 원전소재 지자체에 재검토위원회 구성을 위한 후보자 제척의견 조회를 요청한 것은 어떤 이유로든 용납할 수 없다고 회신 했다. 오는 8월 산업부는 재검토 위원회와 함께 원전소재 지자체 주민들의 여론 수렴을 목적으로 영광군을 방문할 예정이지만 처음부터 지역 민심이 돌아선 만큼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납세자권리헌장 알림납세자권리헌장 개정 고시에 따라 붙임과 같이 납세자권리헌장을 알립니다.
-
백수읍, 인구감소 극복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업무협약 체결백수읍(백수읍장 박승빈)이 지난 5월 29일 백수 읍사무소 2층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 대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 극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백수읍 ↔ 기관사회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인구감소 문제의 지역 공감대 형성과 인구정책 추진 등을 주 내용으로 한 이번 협약은 백수읍의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구늘리기 동참과 백수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뜻을 한데 모으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참여기관은 백수농협 외 8개 공공기관, 노인회백수분회 외 20개 사회단체이다. 협약에 따라 백수읍과 기관사회단체는 인구늘리기 적극 동참, 청년 지원과 결혼 친화분위기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 조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군민 인식개선 참여, 실효성 있는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 추진 등을 함께 협력해 나가게 된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백수읍과 기관사회단체가 인구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 영광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청소년 위원 서울 역사 문화 탐방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 위원 19명을 대상으로 지난24일부터 1박 2일간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참가 및 서울 역사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영광군과 서울특별시 강동구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 위원들은 강동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사적 제267호인 암사동 선사 유적지,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등을 탐방하였다. 또한 9월 26일부터(5일간) 열리는 영광군 e-모빌리티 박람회 홍보를 위해 서울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 위원들이 전동휠 퍼포먼스와 홍보물 배포활동 등 박람회 관람객 유치 홍보도 전개하였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와 프로그램들을 개발·지원할 계획이다.
-
영광군,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개최국내 고교 축구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6월 1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와 경향신문사가 주최하고 영광군체육회, 전남축구협회, 영광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1개 팀 1,200여 명이 참가한다. 1968년 창설된 이 대회는 당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세계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자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기반을 다지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대회 이념에 따라 매년 유소년 아마추어축구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축구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고 있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하여 영광스포티움 내 축구경기장 시설 개보수와 숙박업소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국 5개 시‧군을 따돌리고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영광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축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소속 학교와 팀의 명예를 드높이고 선수 모두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고 남도음식 1번지답게 굴비백반을 비롯한 훌륭한 음식과 아름다운 길 9번째로 꼽히는 백수해안도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으로 선정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등 맛과 멋이 풍부하여 동계 전지훈련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각종 권위 있는 전국규모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대표적인 스포츠 선도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
영광군 2019 을지태극연습 제411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 을지태극연습에 따른 제411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영광축협하나로마트에서 축협마트 임직원, 주민, 직장민방위대, 소방서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훈련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사고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과 수습복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화재 발생과 동시에 영광축협하나로마트의 자위소방대 초동대처를 시작으로 소방출동로 확보, 긴급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실전과 같은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재난대비 상시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형화·복잡화 되어가는 사회재난에 대비하고 군민의 자율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영광군, 마술로 배우는 인구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29일 묘량중앙초등학교에서 마술로 배우는 눈높이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영광군,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에 묘량중앙초등학교 학생 79명, 병설 유치원생 20명, 교사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실에서 제작한 인구교육 애니메이션 상영을 시작으로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 학생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마술과 인구문제 퀴즈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을 이용한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여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가족 구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인구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결혼․출산 및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은 물론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의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인구교육에 관심있는 학교,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는 언제든지 인구일자리정책실(350-5257)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