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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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향교 부근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 … 인명피해 없어오늘 오후 3시 50분경 물무로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16시 02분 초기진화를 시작으로 16시 13분 완전히 진화되었다. 화재는 비닐하우스 안 화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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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이 책임진다! 주민들의 안전한 울타리염산면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방역을 실시하며 주민의 건강과 안전보호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 경로당, 복지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방역․소독했다. 또한 예방수칙 마을방송과 함께 가정용 락스 희석액을 활용한 가정에서 소독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염산면은 계속해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주민들도 코로나19 감염 대응을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면서 일상활동을 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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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사업 공모청년의 아이디어와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청년 드림 UP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1. 신청기간 : 2. 24.(월) ~ 3. 13.(금)2. 신청자격 : 신청일 기준 영광군에 주소를 둔 청년(만18~45세)으로 3인 이상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팀)3. 사 업 량 : 10개팀 4. 지원내용 : 청년 씨앗드림(팀당 4백만원 지원), 청년 새싹드림(팀당 10백만원 지원)5. 사업분야 : 문화, 복지, 사회서비스, 지역개발, 6차 산업 등 사업화 할 수 있는 분야6. 제출서류 : 5종(신청서, 사업계획서, 예산계획서, 단체소개서,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7. 접 수 처 :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6) ▼아래 첨부파일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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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정원전문가 교육생 모집□ 교육개요 교육기간 : 2020. 3. ~ 5.(2개월) ※ 교육기관의 교육일정에 따라 변동가능 교육기관 : 전남대학교 교육대상 : 정원에 관심 있는 군민 교 육 비 : 800천원/인(교육비 지원, 자부담 50 포함) 교육내용 : 정원디자인 및 정원식물 관리(전지·전정 및 병충해 관리) 등 교육생 진로 방향 - 시군 공동체정원 가드서포터즈 참여(공동체정원 확대 계획) - 시군 운영 국가정원, 지방정원 및 산림휴양시설 수요 인력 우선 선발, 활용 - 정원·휴양시설 해설가 또는 관리자로 활용 ※ 교육 수료생은「전라남도 정원·휴양문화산업 육성 조례」에 따라 정원관리사 인증서 수여 □ 교육생 모집 및 선발방법 선발인원 : 9명 ※ 신청자가 많을 경우 현장 추첨을 통해 선발 신청방법 : 방문 접수(군 산림공원과 또는 읍·면 사무소) 모집일정 - 모집기간 : 2020. 2. 24. ~ 3. 4. 까지(10일간) - 합격발표 : 2020. 3. 6.(금) 문 의 : 군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061-350-5779) ▼아래 첨부파일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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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신청 공고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 및 영광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관리 및 운영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0년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지원사업 융자신청에 관한 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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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코로나19 총력 대응군서면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확산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지난 2월 4일부터 코로나 감염증 확산을 막고 면민 안전을 위하여 군서면 번영회를 주축으로 각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마스크 3,500매, 손소독제 300 개를 구매하여 3차에 걸쳐 26개 경로당과 기관에 배부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펼쳐왔다. 외국여행 주민과 관내 체류하는 외국인 현황을 파악하여 관리하는 한편 전 직원이 매일 담당마을 경로당을 찾아 개인 예방수칙을 홍보해 오고 있으며 주민들이 자주 찾는 면사무소 청사를 비롯한 경로당과 종교시설,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방역 전문업체에 위탁 일일이, 구석구석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며 마스크 등 예방 물품을 추가 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자체적으로 매일 다중 집합장소를 소독하고 개인 예방수칙을 지속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상훈 면장은 “행정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면민 여러분도 예방 수칙 준수와 여행이나 모임을 자제하는 등 적극 협조해 주신다면 엄중한 위기 상황이나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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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친절·소방·안전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20일 농업기계교육관에서 농기계임대사업소 근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농번기철을 맞아 농업인들로부터 만족하고 신뢰받는 농기계임대사업소로 거듭나기 위해 전문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민원인 응대와 전화응대 요령 등 편안한 임대농기계 이용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시설물에 대한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안전수칙, 정비요령,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백영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들이 언제나 마음 편하게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친절을 최우선하는 수준 높은 임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번기철인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휴일 연장근무와 평일 8시부터 농기계 입출고가 가능하도록 근무시간을 연장하는 등 농업인들에게 편익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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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휴일반납 코로나19 방역소독 현장 특별점검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한코로나19 선별진료소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김 군수는 다중이용시설인 터미널, 터미널 주변상가, 경로당 출입문, 화장실 등 주민들의 접촉시설물에 대한 방역소독 실시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시가지 주변상가의 방역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주변 상가에 소독약품과 분무기를 공급하여 코로나 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지역확산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수칙인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증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하고 “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을 시 응급실 방문을 자제하고 영광군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전화상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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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현수막 수거 보상제, "영광군도 할 수 있는데.."관내 도로변과 가로수 주변에 아파트 분양광고는 물론 상인들의 개업 광고 등 불법 현수막과 풍선광고물이 무질서하게 난무하는 가운데 영광군은 ‘나 몰라라’ 뒷짐만 지고 있다. 현재 영광군에는 50여의 현수막 게시대가 설치되어 있고 현수막 거치 가능 개수만 해도 300여 개가 가능하지만 10개 중 9개꼴로 불법 게시돼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군민들의 왕래 가 많은 곳에 불법 현수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만큼 보행자나 운전자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 이를 단속해야 할 행정기관은 일주일에 두 번씩 단속 및 철거를 시행하고 있지만 한정된 인 원으로 한계가 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입간판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영광읍만 보아도 30곳 이상의 상가 앞 인도면을 가득 메운 입간판이 쉽게 보인다. 그러나 단속을 해도 처벌이 미미해 단속반이 지나가고 나면 다시 입간판을 꺼내놓는 경우가 다반사다. 인근 지역에서는 불법 현수막을 일일이 적발하고 신속하게 수거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수거해 오면 장당 적게는 500원에서 많게는 5000원까지 보상해주는 포상 제도와 불법 전단 속 전화를 마비시키는 폭탄 전화 제도가 있지만 관내에는 불법 현수막 수거 사업도 포상 제도도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민 A 씨는 "일부 상가들은 불법으로 내놓은 입간판으로 상가 앞 도로에 손님이 아니면 주차를 못하게 하는 등 악용하는 사례도 많이 보았다"라며 "개선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광군도 불법 현수막 수거 보상 제도를 마련해 단속 인력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최시연 기자 ygab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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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체육시설 방역 총력영광군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난 7일 영광스포티움 내 실내수영장을 휴장하고 실내체육관 등 허가시설에 대해서도 사용을 중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영광생활체육공원과 궁도장 및 읍면게이트볼장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감염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도 펼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세심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설 이용자들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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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 5개 분야 안전 프로그램 체험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은 지난 21일 영광군 법성면 소재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지진·화재·교통 등 5개 분야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은 지난 1월 제9기 감시위원회 출범 시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을 감시하는 위원은 각종 재난 시 선도적 대응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는 김준성 위원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체험교육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과 함께 재난안전·화재안전·생활안전·교통안전·선박항공안전체험 등 5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한 위원들은 “전문적인 시설을 갖춘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다양한 재난 대처법을 배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도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의 대응투자로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법성포초등학교 진량분교장 폐교 부지에 연면적 4천98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하여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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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수도 주요 시설물 및 수원지 현장방문영광군은 지난 20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주요 시설물 정수장 5개소 및 수원지 5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들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정수장의 정수처리 시설과 수돗물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수원지 관리상태 및 저수율 등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홍석봉 부군수는 “2020년 환경부 정수장 개량사업 공모사업 신청 대상지인 영광 2정수장은 34년 이상된 노후정수장으로 개량사업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식수전용저수지 신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해결점을 찾고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수용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공모사업 신청 중인 영광 2정수장 개량사업이 선정되어 추진될 경우 공사 완료시점인 2024년에는 영광군의 수질이 눈에 띌 정도로 향상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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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D-60영광군은 지난 2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4월부터 펼쳐지는 제59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부군수 주재로 각 실과소별 실행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에 개최됐던 각 실과소별 실행계획 시달회의 때 각 부서별로 분담된 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실행계획 추진 중 발생한 문제점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대처방안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광군은 △주차 및 교통대책 △경기장 운영 및 개·보수 △숙박·음식 등 손님맞이 점검 △대회 홍보 △의료 및 안전관리 대책 △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 △자원봉사자 운영 등 각 부서별 추진 경과 및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였고 공개행사 연출 추진계획은 대행사인 ㈜광주방송에서 보고했다. 군 관계자는 “11년 만에 영광에서 개최되는 전남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대회기간 중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군이 가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며 “이번 체전이 역대 최고의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갖추고 모든 지혜와 역량을 발휘하여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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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아낀 만큼 돈이 되는 탄소포인트제 가입하세요영광군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군민들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는 생산 과정에서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해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단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을 통해 국민 개개인이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에너지 사용량 절감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제공받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제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은 100만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동참해 1가구당 1kW씩 절약할 경우 원전 1개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아끼는 효과가 있다.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과거 2년간의 월별 평균 사용량을 비교해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6월과 12월 연 2회 지급한다. 인센티브 지급방법은 현금(계좌 입금),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영광군은 지난해 2,321세대에 3,908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탄소포인트제 신청은 영광군 도시환경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인터넷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point.or.kr)에 접속하여 직접 가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일상에서의 저탄소 생활실천 방법으로는 겨울엔 20도 이하, 여름엔 26도 이상으로 실내온도 유지하기, 4층 이하는 계단을 이용하기, 가전제품 플러그 뽑아두기, 빈병과 캔은 분리수거 하기 등이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아낀 만큼 돈으로 돌려받는 탄소포인트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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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안내 설명회 개최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철)는 3. 9.(월) 오후 2시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1층)에서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에 참여할 정당·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선관위는 후보자등록 신청일(3. 26. ~ 3. 27.) 앞두고 정당과 입후보예정자 등이 국회의원선거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후보자등록에 필요한 사항과 선거운동방법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이번 설명회는 ▲후보자등록 절차와 선거운동방법 ▲각종 제한·금지 및 선거법 위반사례 예시 ▲선거비용 등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선관위 단속방침 및 정당·예비후보자에게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