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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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영광군 테마 제안 공모전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군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영광군 테마 제안 공모전”을 7월 13일부터 8월 11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현안사업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공모 분야는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영광군 맞춤형 인구 정책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로 3가지이며, 접수는 영광군 누리집에서 제출 서식을 받아 작성하여 방문접수, 등기우편 또는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가능성, 창의성, 계속성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10월에 영광사랑상풍권으로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은 ▲금상 1명(100만원), ▲은상 1명(70만원) ▲동상 1명(50만원) ▲장려상 2명(30만원) ▲70점 이상으로 채택된 제안(각 5만원)이다. 단, 동일인이 제안한 다수 과제가 입상한 경우 최고 순위 1개 과제에 대해서만 시상한다. 군 관계자는 “채택된 제안은 전문가의 심층 분석을 통해 구체화 된 정책과제로 만들고, 11월 중에 군민정책광장을 개최하여 현장에서 군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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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은영 도의원 '고압 송전선로 계획의 변경 촉구 건의안 제안설명' 입 틀어 막기 나서...전남도가 조직적으로 행정력을 동원해 제373회 임시회 장은영 도의원의 ‘임자도에서 신장성 변전소까지 고압 송전선로 계획의 변경 촉구 건의안’ 제안설명 입 틀어 막기에 나서 큰 물의를 빚고 있다. 장은영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월10일, 제373회 임시회에 제1차 본회의 순서에 따라안건 상정 9번째 촉구 건의안 순서에 전남도에 근무하는 담당 공직자와 지역 출신 공직자들을 동원해 의원들에게 일대일 전화를 걸어 촉구 건의안에 반대표를 던져 줄 것을 회유하며 요구했다. 이에 장은영 의원은 심한 압박감과 여러 공직자들의 전화 요구에 보류 요청을 하여 의사과에 요구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자 철회를 하게 되었다. 이에 의원 고유권한인 의사 진행 발언을 행정력을 동원하여 철회를 하게 하므로 도의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 장은영 도의원이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게 된 것은 현재 진행 중인 신안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으로 시작된 송전선로 건설계획은 임자도에서부터 신장성 변전소까지를 연결하는 345kV(킬로볼트)의 고압 송전선로가 영광군의 5개 면을 관통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계획은 영광군민들에게 불필요한 고통과 분노를 야기하고 있는 실정으로, 현재 계획 되어져 있는 송전선로있는는 전기 수급이 실제로 필요한 지역이 아닌 영광을 통과하도록 되어있으며, 이는 형평성과 타당성이 결여 된 결과물로써 정당성과 투명성조차 없는 경과지 선정이며, 반드시 즉각 철회해야 함이 마땅한 상황이다. ▲ 이미 영광군민들은 한빛원자력발전소로 인해 이미 큰 부담을 감내하고 있으며, 백수 해상풍력 단지로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많은 수의 송전탑을 머리에 얹고 거미줄 같은 전깃줄을 온몸에 칭칭 감고 살고 있으므로, 특정 지역으로 모는 행위는 결코 지역 발전에 있어 좋은 모습은 아닐 것이다. ▲한국전력공사의 편의식 사업에서 한발 물러나 관망하고 있는 전라남도와 정부는 더 이상의 ‘밀양사태’가 나오지 않도록 지역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밀어붙이기식 사업 추진을 멈추고, 전면 재검토를 통해 송전선로 계획을 다시 세워야만 할 것이다. ▲ 특히 도지사는 한전을 대변하는 한전 사장이 아니다. 전라남도 도민을 대표하는 사람이 도민의 입장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정성을 확보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남도에 근무하는 담당 공직자와 지역 출신 공직자들을 동원해 의원들에게 일대일 전화를 걸어 촉구 건의안에 반대표를 던져 줄 것을 회유하는 행위는 도민의 공분을 사기에 마땅하고, 한국전력의 편의를 봐주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를 둘러보고, 도민의 입장에서 지역민의 의사가 반영 되어 선로변경을 하게끔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다. ▲ 전라남도지사는 송전선로와 관련한 최종책임에 있어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한전의 자체 규정에 따라 송전선로 경과지를 선정함에 있어 전라남도와 정부는 지역 형평성에 맞게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며, 새로운 송전선로가 계획되고, 전기 수급이 필요한 지역을 우선 고려하는 대안을 찾고 지역 주민들에게 투명하고 시의적절하게 공개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해야하며, 송전선로 선정과 변경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세워 지역 간 갈등과 또 다른 문제가 야기 되었을 때 더 이상의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할 것이다. 장은영 도의원은 ‘ 임자도에서 신장성 변전소까지 고압 송전선로 계획의 변경 촉구 건의안’은 ‘도지사의 공약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 RE100에 대한 올바른 실천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건의드리며, 투명하고 공정한 송전선로가 설계되고, 도민 전체가 수긍할 수 있는 송전선로를 건설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것임을 감안하길 바란다.’며 ‘5만2천311명의 영광군민의 절절한 말들이 가슴에 맺힌다며 영광 사람들도 좀 삽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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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묘량면 장동 마을회관 준공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1일, 묘량면 영양리 장동마을회관 신축 현장에서 내빈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동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장동 마을회관은 2022년 10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비 3억6천만 원을 들여 지상1층 경량철골 구조, 연면적 93.28㎡ 규모로 건립됐다. 마을회관 준공으로 묘량면 영양리 마을 주민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강종만 군수는 “정주여건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절실히 원했던 장동마을 주민들의 숙원사항을 해결하였다는 것에 더욱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또한, 영양리 장동마을만들기 추진위원장(이주신)은 “군수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을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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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민원 편의 사진 자동인화기 설치 운영홍농읍(읍장 임형표)은 7월 13일부터 민원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진 자동인화기를 설치·운영한다. 민원인은 주민등록증을 발급 또는 재발급 받기 위해서는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을 지참해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여야 한다. 그러나 사진이 없거나 6개월이 훨씬 지난 사진을 제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영광읍내까지 다녀와 사진을 찍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읍에서는 이러한 민원인들의 불편함에 착안하여 7월부터 민원실내에 자동인화기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용 대상은 영광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으로서 장애인 등록자, 저소득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자활사업 등) 주민,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한정된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즉석에서 사진을 출력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약계층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설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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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장마철 벼농사 병해충 방제철저 당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장마철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벼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등 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선제적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특히 잎도열병이 발생한 필지는 이삭도열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삭이 한 두 개 팰 무렵과 1차 방제 7일 후에 2차 방제를 해야 이삭도열병 발생을 줄 일 수 있다. 또한, 벼가 침수되었을 경우 필요에 따라 추가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6~7월경 장마철 기압골을 타고 온 흰등멸구 등의 멸구류와 혹명나방은 방제가 소홀할 경우 벼농사 후기에 변색 및 고사 피해가 발생하거나 출수가 불량해지고 등숙이 늦어질 수가 있다. 이에 방제 시 충분한 약량을 사용해 볏 대 밑 부분까지 약액이 흐르도록 방제해야 한다. 벼 생육 및 병해충에 영향을 주는 이삭거름은 품종별, 모내기 시기별 등을 고려해 적정시비를 잘 판단해야 한다. 잎 색이 짙은 논은 비료 양을 줄여 염화가리 10a당 3kg 정도 시용하면 된다. 시비량이 많을 경우 문고병 발생 및 벼멸구로 인한 피해 발생확률이 높아지므로 이삭거름을 적량 사용해 사전에 병해충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장마철 병해충 적기방제 및 이삭거름 적량 시비 등 고품질 영광쌀 생산을 위한 장마철 벼농사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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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방문객 몰려와영광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이 올해 4월 개장 후 지금까지 26,000여 명이 다녀갔고, 주말에는 7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작년에 비하여 2배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숲속에 조성한 맨발황톳길은 총 2.0㎞로 0.6km의 질퍽구간과 1.4㎞의 마른구간으로 조성되어 황토의 건강함과 질퍽거리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맨발황톳길을 걸어본 주민과 관광객들은 “맨발로 질퍽질퍽 황톳길을 걸으며 생생한 촉감을 느껴보고 또 걷기 후 숲에서 발 마사지까지 받고나니 몸과 마음이 가볍고 상쾌해졌다면서, 이런 시설을 설치한 영광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입을 모았다. 물무산 맨발황톳길은 매일 송풍기로 길위의 낙엽을 불어내고 매주 한 차례 이상 황토를 뒤엎으면서 수시로 황토를 보충하는 등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황토길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영광군에서는 이용객 증가로 인한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세족장 1개소를 추가 설치하였으며, 현재 화장실과 주차장 추가확보를 위해 사업을 발주한 상태이며, 향후 진입도로를 개선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 밝혔다. 물무산 행복숲은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물무산 행복숲’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 가족을 위한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 다양한 주제원이 있어 숲속 둘레길 10km를 걸으면서도 지루하지 않다. 숲속 둘레길은 10km 전 구간이 경사가 없는 2.5m 폭의 흙길로 만들어져 이용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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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최정학 대표, 초복맞이 삼계닭 500마리 기탁지난 11일 ㈜가나다(최정학 대표)에서는 초복을 맞아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닭 500마리(3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주)하림 광주전남거점기업인 ㈜가나다 최정학 대표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이번 기탁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에 잘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나다의 지역사회 나눔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2019년에도 영광지역의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600만 원 상당의 닭을 기부하였으며, 영광군은 지역 소식에 훈훈함을 더한 최정학 대표의 깊은 뜻을 잘 이어받아 이번 후원 물품 나눔도 관내 노인복지시설 12개소에 신속하게 전달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든든한 보양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강종만 군수는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 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탁해 준 최정학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에 기반한 나눔 문화 확산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영광군 공동체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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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영광군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 1호 참여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 강종만 영광군수가‘영광군 나눔리더 1호’로 등록해‘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의 출발점을 알렸다. 전남 사랑의 열매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고자 진행하는‘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개인 기부자 중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약정한 사람에게 회원의 자격이 주어지며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지역 내 인사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모금사업이다. 강종만 군수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진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군민이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의 기부금은 전남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 가입은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061-350-4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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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딸기 연구회 오세구 회장,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금 100만 원 기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딸기연구회 오세구 회장이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던 오세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 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탁해 준 영광딸기연구회 오세구 회장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모범적인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영광, 따뜻한 영광’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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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및 산책로에 야광 기초번호판 설치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위치 찾기 편의성과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급ㆍ구조를 위해 영광읍 주택밀집지역 골목길, 물무산행복숲, 생활체육공원 등 숲길, 공원 산책로에 야광 및 고휘도 반사지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주소 안내 및 구급ㆍ구조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필요한 장소에 설치 가능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말한다. 이번 주택가 및 산책로 달빛 안심거리 시범 조성사업은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실시하여 가로등, 보안등, 반사경 등 703개 시설에 설치했으며 도로명주소 표기를 통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물무산행복숲에는 야광으로 설치하여 야간에 쉽게 찾을 수 있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급ㆍ구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공원 산책로와 주택밀집지역 골목길에는 반사지 활용 설치로 위치 찾기 편의성 및 밤늦게 귀가하는 주민들에 대한 범죄예방 효과 등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QR코드 활용 음성안내 서비스 및 긴급상황 발생 시 문자 신고가 가능한 SOS One-Stop 신고 서비스 제공으로 사고 시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도 간편하게 구급ㆍ구조 요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물무산행복숲 등 산책로와 도로변에 기초번호판을 확대 설치할 계획으로, 긴급상황 시 주위에 설치되어 있는 빠르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적극 이용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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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 5개소 확대 설치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민원인의 접근성 및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지난 7월 11일 백수읍 등 5개소에 대하여 청사 내부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옥외로 설치하여 24시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읍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청사 내부에 위치해 심야시간, 주말․공휴일에 기기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 옥외부스 설치로 불편함을 개선하고 자동출입문, 휠체어 진입을 위한 경사로, 무인경비시스템, CCTV, 냉난방기 구비 등 편의성을 갖춰 주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광군은 군청, 읍면, 농협 365코너, 병원 등 총 1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중이며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납세증명서 등 119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옥외부스를 설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및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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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전보자 간담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0일 2023년도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자 및 내근부서 전보자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서장를 비롯해 전입직원 3명, 내근 전보 직원 9명이 참석하여 선배 소방공무원으로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직원들과 자유롭게 건의사항 및 의견을 나누며 격려했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 “전입 및 전보 직원과 대화하며 소통·공감하는 자리를 가져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 군민을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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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2023. 영광Wee센터 맘-품 지원단 쿠킹클래스 운영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 Wee센터는 관내 맘-품 지원단 멘토 12명과 멘티 16명을 대상으로 맘-품 지원단 후원의 집인 “행복예감”에서 2023. 영광Wee센터 맘-품 지원단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7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하는 “설탕 한 스쿱, 사랑 두 스쿱”을 주제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따스한 가족애를 경험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정서적지지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이oo 멘토는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환하게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먹으면서 멘티와 더욱 더 친밀해지는 기회가 된 거 같다.”라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맘-품 지원단 선생님들의 관심과 애정은 멘티 아이들의 삶을 따스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거 같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많은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멘티 학생의, 심리적 안정 및 정신적 성장을 도모하는 집단 놀이 활동, 문화 체험의 날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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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맨홀 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맨홀 안전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맨홀사고 대비 훈련은, 공간이 협소하고 밀폐된 사고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유형 파악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매뉴얼 숙지 ▲공기호흡기 면체 착용 후 맨홀 진입 ▲맨홀 구조기구 설치 및 인명구조 훈련 ▲맨홀 안전사고 사례 공유 및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밀폐공간 내 구조작업 활동 시 유해가스 체류를 대비한 사전 환기, 복합가스 측정기 활용 맨홀 내부 유독가스 및 산소 농도 확인, 공기호흡기 등 보호장구 착용 등 개인 안전 확보도 강조했다. 박석호 119구조대장은 “맨홀사고는 유해가스의 체류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제한된 공간과 다양한 내부 시설로 인해 2차 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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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나눔냉장고에 기부 행렬 이어져홍농읍 생활개선회(회장 김영진)와 청송(대표 함숙희)에서 지난 7월 7일 나눔냉장고에 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하였다. 나눔냉장고는 홍농읍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지역 공유 냉장고로써, 누구나 자유롭게 두고 가고 가져갈 수 있다. 이러한 주민 참여형 복지 서비스에 홍농읍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의 사회적 안전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사업 취지가 알려지며 홍농읍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함숙희 대표가 기부 의사를 밝혔다. 또한 생활개선회에서도 회장 및 회원들의 릴레이 기부가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선한 영향력 확산에 동참하였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나눔냉장고가 지역 내 여러 개인과 단체의 온정으로 가득 채워졌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