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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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지난 11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급이 시작됐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시행된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을 받은 특별 피해업종과 매출 감소 여부가 확인된 일반 소상공인 업종 중 11월 30일 이전에 개업한 사업체다. 업종별 지원 금액은 집합금지 업종 300만원, 영업제한 업종 200만원, 일반업종 100만원이다. 11일부터 지급되는 신속 지급대상은 행정정보로 파악된 집합금지 ․ 영업제한 업종과 매출 감소로 2차 재난지원금 인 「새희망 자금」을 이미 수급한 사업자가 대상이 된다. 신속 지급대상이 아닌 소상공인은 정부에서 2월 중 별도 공고 후 2월 25일 이후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지원금은 읍면사무소나 군청이 아닌 온라인 사이트 (www.버팀목자금.kr)에서 대상자가 직접 본인명의의 휴대전화 문자 인증 후 신청해야 한다. 한편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에 대한 관련 문의사항은 콜센터(1522-3500) 또는 www.버팀목자금.kr에서 온라인 채팅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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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한빛원전과 함께 시가지 눈치우기 작업에 총력홍농읍은 지난 6일부터 내린 20cm가 넘는 폭설과 영하10도를 웃도는 한파로 통행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빛원전과 함께 시가지 및 주요도로 눈치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설작업은 홍농읍이 관내에 위치한 한빛원전과 협력을 통해 홍농중학교와 칠암삼거리를 잇는 약 1.5km 구간의 결빙된 시가지를 지나는 보행자들이 낙상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주민의 일상생활 불편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추진되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설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한빛원전과 작업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해 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농읍은 올겨울 굴삭기, 덤프트럭, 트랙터 등 제설장비 10여대와 염화칼슘, 액상제설제 등을 투입해 관내 8개 노선 약 30km 구간에 대해 발 빠른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시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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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장, 불우이웃돕기성금 백수읍에 기탁김선옥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장은 지난 12일 백수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김선옥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장은 “연일 이어진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추운 겨울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경호 백수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내주신 김선옥 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백수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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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강항 선생 일대기’ 저자 강대의氏, 백수읍에 도서 200권 기증백수읍은 최근 책 ‘수은(睡隱) 강항(姜抗)선생 일대기’의 저자 강대의씨가 기증한 도서 200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강항 선생은 영광 출신으로 정유재란 당시 일본에 맞서 싸우다 포로로 붙잡혀 갔으나 조선에 세 차례나 일본의 정세를 알리는 ‘적중봉소’를 보내면서 조선 선비의 기개와 절개를 지켜내는 한편 일본에 성리학을 전파해 ‘일본 성리학의 아버지’로 추앙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의 일대기를 집필한 구웅(灸雄) 연은(連隱) 강대의씨는 (사)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에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향인 명산 마을이 있는 백수읍에 책을 기증하게 되었다. 김경호 백수읍장은“우리 고장 출신인 강항 선생의 위대한 삶과 업적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책 기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도서는 마을 이장을 통해 각 마을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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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석면 슬레이트지붕 철거 지원사업 추진영광군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주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사업비 8천 9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225동(지붕개량 20동 포함)을 대상으로 2021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지붕재로 된 주택과 부속건물이며 취약계층(기초수급생활자, 차상위계층 등)과 빈집정비 등 연계사업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사업은 군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처리업체에서 철거・처리하며, 주택과 부속건물은 최대 344만원, 창고 등 비주택 50㎡ 미만은 172만 원, 51~200㎡ 미만은 최대 688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초과 비용은 신청대상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신청은 건축물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도시환경과에 2021년 1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나 영광군 도시환경과(061-350-5379)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1급 발암물질인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여 군민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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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축분 퇴비부숙도 검사 신청하세요!영광군은 오는 3월 25일부터 축산농가에서 가축분 퇴비를 살포하고자 할 경우 농업기술센터에 퇴비부숙도 검사를 의뢰하여 부숙 판정을 받은 후 농경지에 살포해야 한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규모 이상 농가 중 소 22두, 젖소 10두, 돼지 115두, 산란계 2,400수, 육계 3,500수 이상 사육농가이며, 분뇨처리 업체에 가축분뇨 처리를 위탁하는 경우는 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농가는 연 2회,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농가는 연 1회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퇴비부숙도 미검사 및 미부숙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50~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검사는 농업기술센터(토양검정실)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500g의 시료를 비닐팩에 밀봉하고 축사면적, 시료채취 날짜, 농가 인적사항 등을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퇴비부숙도 검사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부숙도 검사대상 축산농가는 빠른 시일내에 농업기술센터에 검사를 신청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퇴비부숙도 검사 제도는 지난해 3월 25일부터 시행됐으며, 축산농가의 준비부족 등을 해소하기 위해 1년간(2021.3.24.까지) 계도기간이 부여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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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2차 접수영광군은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기 위해 202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2차 접수를 2월 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33종 125개소에 대해서 2021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1차로 작년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조기발주가 필요한 10종 30개소 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2차로 보급하는 사업은 특산자원 융복합 상품 생산판매 지원, 친환경 농업혁신 시범재배단지 조성, 지구 온난화 대응 신소득 아열대작목 단지 조성 등 5개분야 23종 95개소에 대해 시범사업이 있다. 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서 가능하며,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영광군으로 되어있는 농업인으로 각 시범사업의 목적을 이해하고 신기술 수용 의지 등이 높아야 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각종 시범사업이 변화하는 농업 여건 속에서 신기술 보급으로 농가 경영 여건 개선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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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0년 '우수상' 수상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0년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코로나 때문에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2020년이었으나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ZOOM을 통한 온라인 수업 진행, DIY를 통해 집에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홈케어 프로그램, 도시락 지원 등의 긴급돌봄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제약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휴관이 해체된 길지 않은 기간에도 빠르게 대응하여 다문화 체험, 여름 캠프 등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이바지 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김은하 팀장은 ‘힘든 한 해였지만 그 동안 방과후아카데미가 해온 노력에 보상을 받은 듯하다. 2021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과후아카데미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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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대설·한파에 움츠린 독거노인 안부 살피기 강화홍농읍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내린 20㎝가 넘는 폭설과 영하10도를 웃도는 한파로 수도관이 얼어붙어 식수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21가구에게 생수 1.8L 6병씩을 긴급 지원했다. 이날 생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갑자기 수도가 얼어 마실 물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추운 날 직접 생수를 가져다주고 신경까지 써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최근 빈번한 폭설·한파로 취약계층의 힘든 겨울나기가 예상되므로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농읍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를 독거노인 특별 안부기간으로 정하고 노인 돌봄서비스 및 고독사 지킴이 단원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 및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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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 감염병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0년도 감염병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감염병예방관리 평가 항목에서 코로나19 확산 상황 대응, 감염병 연중 감시체계 운영, 표본감시기관 관리,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관리, 예방접종사업, 결핵관리사업, 발열성질환 예방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신종감염병에 대한 확산방지를 위한 즉각 대응팀 운영과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확진자와 접촉자의 신속한 분류와 철저한 진단검사로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주력하였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예방관리는 주민 스스로의 노력으로 철저한 예방이 가능하므로 올바른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통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염병 조기 감지 및 신속 대응, 위험요인 사전예방과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 등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관리로 건강하고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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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연납으로 세액 공제 받으세요영광군은 2021년 자동차세 연세액에 대하여 2월 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시 1월을 제외한 연세액에서 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신고·납부기간인 1월을 제외한 2~12월 기간의 연세액)의 10%를 공제해주는 제도로 1월뿐 아니라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에 따라 공제율이 차등 적용된다. 신고방법으로는 인터넷 위택스·스마트위택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전자 신고와 읍·면사무소 및 군청 방문·전화 신고가 있으며, 기존에 연납한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고지서가 발부되므로 2월 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자동이체 수납은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061-350-53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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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2021 나눔캠페인 물품전달식 가져지역 특산품으로 빵과 쿠키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주)금호(대표 박청)와 ㈜195F&B(대표 김범안)는 지난 11일 지속적인 나눔의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쿠키와 빵을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전달하였으며 약정식을 통해 앞으로 분기마다 300여만 원 가량의 물품을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농업회사법인(주)금호는 2019년 6월부터 본격 제품 출시에 돌입, 수차례의 시식을 통해 지역 특산품은 찰보리, 모시를 비롯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꾸지뽕 잎과 단호박, 모링가를 이용해 건강한 쿠키와 빵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2019 월드푸드트렌드페어’에 우리밀빵과 쿠키를 출시해 금상·지도자상을 수상,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열대지방에서 생산되는 모링가를 우리지역에 도입하여 새로운 소득 작목 육성을 위해 4년간 재배·생산하고 있다. ㈜195F&B는 2016년에 설립해 광주·전남지역에서 우리밀빵을 연구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며, 특히 김 대표는 30년을 넘는 기간동안 광주여대 등 우리밀빵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 올해의 벤처상 수상, 2018년 12월 고용노동부 산업교수로 위촉, 2019년 국무총리상, 2020년 9월 ‘제21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청 대표는 “농업회사법인(주)금호는 ㈜195F&B 대표인 김범안 기능장의 지휘아래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기술개발 등으로 농업경쟁력 확보는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거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1차산업부터 6차산업인 가공, 유통까지 현장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니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에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하는 농업회사법인(주)금호 박청대표님과 협력을 함께해주시는 ㈜195F&B 김범안 대표님이 계셔 반갑고 감사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민을 위해 이렇게 친환경적이고 건강에도 좋은 재료들만을 엄선하여 만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기부해주신다니 더욱 반갑고 매분기마다 기부해주시는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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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0년 소방활동 통계분석영광소방서는 2020년도 영광군 관내 소방활동 사항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소방서는 지난해 총 6,355건 출동하여 4,224건(화재 97 / 구조 1,522 / 구급 2,605)의 현장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화재 발생 건수는 전년 113건 대비 14.2% 감소한 97건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1명, 재산피해는 약 15억을 기록하였고. 원인은 부주의 58건(59.7%), 전기적 요인 25건(25.7%), 기계적 요인 5건(5.1%) 순이다.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는 지난해 대비 12건 증가로 전기 사용 안전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축사 ‧ 창고 등 비주거 건축물 화재 9건, 주거화재 6건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화재발생 건수는 줄어든 통계 수치를 보여 평소 축산 관계자에 대한 화재 예방 교육, 야간 취약시간(22:00 ~ 06:00) 예방 순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화재 발생률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구조출동 유형은 교통사고 222건, 동물포획 237건, 화재 137건, 벌집제거 432건, 시건개방 44건, 기타 450건으로 나타났다. 구조 인원은 교통사고 104명(48.8%), 승강기ㆍ잠금장치 개방 47명(22%), 수난 11명(11%), 기타 51명(23%) 등 총 213명이다. 구급 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우려ㆍ확산으로 인해 질병환자 이송이 1,640건(62.9%)으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사고부상 571건(21.9%), 교통사고 290건(11.1%), 비외상성 손상 40건(1.5%), 기타 64건(2.4%) 등이 뒤를 이었다. 이달승 서장은 “지난해 화재ㆍ구조ㆍ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잘된 부분은 더욱 힘쓰며 올해 군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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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억6,149만원 부과영광군은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1,810건에 1억6,149만원을 부과・고지하였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과세기준일 1월 1일을 기준으로 면허를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하며, 세액은 면허의 종류와 종별 구분에 따라 1종∼5종으로 구분하여 27,000원(1종)∼4,500원(5종)이다. 또한 사업을 폐업했더라도 1월 1일 이후 폐업 시 당해 연도까지 납부하여야 하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폐업 신고를 했더라도 반드시 면허기관에 면허를 취소해야 등록면허세(면허분)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2월 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에 방문하여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납부 가능하다. 영광군 담당자는 납부기한 이후 3% 가산금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문의사항은 영광군 재무과 세정팀(☎061-350-539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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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말 제설 작업 구슬땀영광군은 지난 9일 오후부터 10일까지 2일간 중장비 34대, 인력 60명을 동원, 영광읍 시가지 잔설 작업을 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군 평균 17.2cm가 넘는 폭설이 내렸으며 출근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방도, 군도 등 주요 간선도로 31개, 노선 231km에 대해 연일 새벽 4시부터 군 제설차량 및 위탁업체 제설장비를 총동원 하였다. 또한 읍면 트랙터 60여대 등을 가동하여 제설작업에 전 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대설특보 이후 9일부터(2일간) 영광읍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 8개노선 10km 구간에 백호 15대, 덤프 19대, 공무원 등 인력 60명을 동원하여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반납한 채 도로 갓길 잔설작업을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추진하는 것을 우선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주요간선도로 제설을 실시하였고, 차량이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