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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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도의원, 수협중앙회장 감사패 수상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장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26일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어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입법활동 및 지방비 보조 예산 확보에 적극 협조하여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하게 되었다. 장 의원은 지난 2020년 7월 농수산위원회로 선임된 후 참조기연구센터 시설 개보수, 참조기 우량 종묘 보존과 대량 보급될 수 있는 양식 산업화 연구기반 조성 등에 힘써왔다. 장세일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알고 적극적으로 수산산업 발전에 발 벗고 나설 것이며, 앞으로도 수산정책 발전과 어업인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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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1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 예정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월 7일 한빛6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에 이어, 한빛1호기(가압경수로형, 950MW급)가 1월 27일(수) 경 제25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전연료 교체,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CLP) 점검, 원자로 상부헤드 관통관 검사,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등 정비 활동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4월 중순 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특히, 한빛본부는 그 동안 자체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시행하던 발전소를 출입하는 모든 외부 인력에 대해 사전 감염검사 시행, KF94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를 의무화하고, 작업자 공용시설 및 컨테이너 등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을 주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빛본부는 지난 1월 초순에 지자체 및 지역 사회단체와 협약을 맺고, 발전소 인근 식당과 카페 등에 희망하는 업소(약 80개소)에 비말 차단 칸막이를 공동으로 지원한 바 있다. <끝>. ※ 계획예방정비: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설비검사, 점검, 정비 등의 활동을 말한다. 원자력발전소(경수로)는 약 18개월 주기로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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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선관위, 설 명절 앞두고 위법행위 예방‧단속 강화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설 명절을 맞아 정치인 등이 설 인사 명목의 명절 선물을 유권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에게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의 택배 이용 선물 제공 등 기부행위를 중점 단속하는 한편, 위법행위 발생 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광역조사팀과 함께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시 휴대폰 포렌식·디지털인증서비스(DAS) 등 과학적 조사 기법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감면해 주고,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선거법 안내는 우편·전화·인터넷 등 비대면 방식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위법행위 조사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영광군선관위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접수 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히고,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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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운영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1. 사업개요 : 영광군내 저소득 근로청년의 안정적인 미래준비와 자립을 위한 사업 2. 선정인원 : 100명 3. 신청자격 : 가. 공고일 현재 18세이상 45세 이하 나. 공고일 현재 영광군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자 다. 노동자 또는 사업자 중 아래에 해당하는 자 -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 노동 경력이 있는 자 - 공고일 기준 6개월 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중인 자 라. 가수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20%이하인 자 4. 신청기간 : 2021.2.1 ~ 2021.2.19 5. 신청방법 : 읍면사무소 방문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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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군민들께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실생활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2021년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자료를 게시합니다. - 영광군특화시행사업 : 62건 - 일자리경제문화분야 : 10건 - 농림축산해양분야 : 14건 - 보건복지여성분야 : 14건 - 건설환경분야 : 5건 - 안전행정분야 : 15건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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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외국어체험센터, 겨울 영어캠프 운영영광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영광외국어체험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하는 겨울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강사 1명과 내국인강사 2명, 담당교사 1명으로 운영되는 영광외국어체험센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및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1월25일(월)부터 10일 동안 1기(오전)와 2기(오후) 영어캠프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40시간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프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세계의 명절과 랜드마크와 관련 영어 표현을 익히며 국제이해 감각을 기르고, 미래 직업과 스포츠, 영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며 표현력을 기른다. 또한, 쿠키 만들기와 컵 쌓기, 실내스포츠, 클레이 만들기 등의 흥미로운 활동을 함께 하며 영어에 대한 친근함과 자신감을 쌓게 된다. 캠프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초등학생으로서 참가하는 마지막 영어캠프여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다”라고 하면서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친해질 수 있고 영어 실력도 기를 수 있어서 중학생이 되어서도 영어를 더욱 좋아하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호 교육장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학생 중심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수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외국어 표현력을 기르고 영어자신감을 신장시키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학생들이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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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등 청정임산물 지원사업 신청하세요영광군은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도 산림소득분야 재정지원 사업’보조금 신청을 2월 24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단기소득 청정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가공·유통 시설 지원을 통해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하여 임업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 내용은 △친환경 비료, △비닐하우스, △임산물 포장재 지원, △임산물 생산장비,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유통기자재 등이며, 지원 비율은 보조 50%, 자부담 50%이다. 대표적인 임산물은 표고, 사과대추, 두릅, 떫은감, 작약, 산양삼 등으로 임업진흥법에서 정한 79개 품목이다. 사업 희망자는 오는 2월 24일까지 신청서(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견적서 포함)를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산림공원과(산림경영팀 350-5587)에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2020년도에 신청한 산림소득사업은 올해 지원하며, 보조금 집행요령과 보조사업 사후관리·주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규 작물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두릅과 같이 큰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농한기에 소득을 낼 수 있는 작물을 우선 지원할 것”이라며 임업인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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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업무 협약영광군은 지난 22일 치매안심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3개소)과 함께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제4차(‘21~’25)치매관리종합계획 수립에 따라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치매안심사회 구축을 위해 민관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효과적인 치매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주요내용은 치매검진 미수검자 발굴, 검사의뢰, 지원 서비스 안내, 치매관리 전달체계 효율화, 치매극복 및 인식개선활동 등을 공동 추진한다. 한편,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에 수고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하여 효과적인 치매예방관리사업 수행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갖게 되어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수요자 관점에서 치매가 있어도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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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역주민 주도”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제도 본격 시행영광군은 지자체 주도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해 주민수용성을 확보하는 ‘영광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 기준’(이하 ‘기준’)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부에서 작년 11월 11일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지원 등에 관한 지침'(이하 '집적화단지 고시') 제정을 완료하고 이를 근거로 전남도에서 가이드라인 개정에 따른 것이다. 집적화단지 고시는 신재생법 시행령 개정의 후속조치로, 입지 요건, 민관협의회 운영, 사업계획 수립·평가 등 집적화단지 조성·지원 등을 골자로 하였다. 기준의 주요내용은 발전용량 40MW를 초과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영광군이 주도로 집적화단지로 조성하게 되며 계획단계부터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발전사업을 통해 난개발 방지를 위해 전남도지사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 다만, 부득이한 사유로 집적화단지의 추진이 어려울 경우 전남도와 영광군이 협의해 인정하게 되면 개별법에 의거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특히, 영광군에서 발전사업허가 신청을 받을 때 임의분할(쪼개기)이 의심되는 경우 임의분할 용량 합계가 1MW를 초과한 때에는 관계기관(산업부, 전남도, 에너지공단)에 통보하고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허가 여부를 판단하며, 1MW 미만인 경우에는 전남도와 협의 후 판단하여 허가하게 된다. 또한, 영광군은 개발행위허가 단계에서 발전시설에 대한 군계획위원회 심의회 개최시 관할부서인 투자경제과장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아울러, 지정된 집적화단지의 사업계획에 따른 이행현황과 추진계획 보고서를 매년말까지 전남도와 한국에너지공단에 제출하게 된다. 영광군수는 “금번 산업부의 집적화단지 고시 제정에 따른 전남도의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우리군에서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주민수용성과 환경성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가속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부응하는 그린뉴딜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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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코로나19 운영중단 행정명령 위반 유흥주점 업주 검찰 송치영광경찰서는 영광경찰서는 유흥주점 운영중단 행정명령을 위반하여 적발된 유흥주점 업주 1명에 대해 1. 25.자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2차 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22시 이후 유흥주점 운영중단 행정명령을 영광군으로부터 통보받았음에도 이를 어기고, 유흥주점에서 불특정 2명의 손님을 상대로 유흥주점 영업을 하여 운영중단 행정명령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영광지역에서는 ‘코로나19’ 관련하여 유흥주점 운영금지 행정명령 위반에 대한 첫 처벌을 받게 되었으며, 행정기관의 운영중단 행정명령 위반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위반으로 인한 방역비용 등 구상권 청구도 가능하므로 엄격한 법 준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계속적인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중점관리시설 등 감염 취약요소에 대한 경찰·지자체 합동 현장 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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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JC,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영광청년회의소는 지난 21일 영광관내에 어린 학생들이 이동하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운전자 의식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영광JC 회원들은 교통안전 기초질서를 함께 외치며 영광군의 건전한 교통문화정착과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교통사고 위험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와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영광청년회의소(회장 강동석)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노력이 캠페인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보호가 이루어져야한다”며 “교통사고 없는 도시는 경찰서나 군청 등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이 협력하여야만 이룰 수 있다”면서,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군민들이 차량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고 교통질서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으뜸 되는 도시가 되도록 하는데 모든 군민들께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연중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진 여러 단체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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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JC,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 전개영광청년회의소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군민 홍보를 위해 영광군과 합동으로 지난 21일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군청에서 시작하여 우체국사거리, 일방로, 백학로, KT사거리, 농협마트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홍보전단지를 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집콕 생활과 언택트 소비의 장기화로 배달 서비스 및 온라인 쇼핑 등으로 인한 재활용 가능 쓰레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는 현실에 맞춰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군민 의식을 전환하고자 기획했다. 스티로폼과 종이상자는 반드시 테이프를 제거하고 배출해야 하며 우후죽순 쌓여가는 쓰레기도 반드시 재질별로 분리배출해야 한다 비닐봉투와 비닐류는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하게 한 뒤, 가급적 흩날리지 않고 내용물이 밖에서 보이도록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비닐 재활용품’으로 배출해야 한다. 아이스팩은 자칫 심각한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기에 배출에 유의해야 한다. 물로 된 것은 가위로 잘라 물은 하수구에 따라낸 뒤 케이스는 비닐류로 배출하면 되지만, 고흡수성수지가 들어 있는 젤 형태는 자르지 않고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투명 페트병은 라벨을 제거후 내용물은 비우고 헹군 후 압착하여 투명 페트병만 별도 배출해야한다. 영광JC 강동석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역할을 할 수 있어 자부심을 가지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단체로 성장 하겠다”라고 밝혔으며, “분리배출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재활용품이 자원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실천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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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기요금 미납가구 100호 임박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경제불황 여파로 전기요금을 밀린 가구가 올해 1월 기준 약 100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전력 영광지사에 따르면 전기요금을 체납한 가구는 91호, 체납액은 8,566,610원으로 집계됐다. 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할인 가구수는 2020년 12월말 기준 3,777건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행법상 ‘전기공급약관 제15조 [고객의 책임으로 인한 전기사용계약의 해지] ①항’에 의거해 한전은 고객이 납기일부터 2개월이 되는 날까지 요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전기사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그러나 한전은 단전할 수 있음에도 일반 주택에 대해서는 전기가 생명과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단전을 하지 않고 있다. 전류제한기란 주택용 단전 유예 대상이 아닌 미납고객에 대해 완전히 전기공급을 정지하지 않고 전등, 냉장고, TV 등 필수설비만 사용할 수 있게 일정 한도 내에서 전기를 공급하는 기계로 설치기준은 전기요금을 납기일로부터 2개월이 되는 날까지 미납하여 전기사용계약 해지대상이 된 주거용 주택용 전력이다. 단 비주거용 또는 공가(空家)는 제외된다. 한전은 전기요금을 미납한 가구에 완전히 전기공급을 정지하지 않고 최소한의 전기를 공급하는 전류제한기 설치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일반 가구에 대해 전기요금 체납 3개월, 사회적배려대상 가구에는 6개월의 유예기간이 지나면 전류제한기 부설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기료를 체납하더라도 1인치 TV와 420ℓ 냉장고, 전등 2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기본적인 생활은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회배려계층의 경우 전류제한기 부설이 유예된다. 사회배려계층은 기본공급약관에 따라 ▲가구원 수가 5인 이상인 가구, ▲생명유지장치 사용가구, ▲1~3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고생 이하(만19세 미만) 자녀와 동거중인 가구, ▲65세 이상 노인이 1인 이상 있는 가구, ▲지하층 거주자, 독거노인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구, ▲기타 사업소장이 인정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해당된다. 이는 부설 유예제 적용으로 납부의무가 면제되는 것이 아니라 최대 3개월까지만 유예되며, 유예제 종료까지 미납요금 미해소시 전류제한 조치가 시행된다. 또 부설 유예제 적용기간 동안, 월 사용량이 400㎾h를 연속 2회 초과하면 유예에 따른 미납요금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적용 취소 및 추후 재적용 제한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최소한의 전류 공급을 통해 기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작한 전류제한기 부설제도가 오히려 악성 체납가구의 장기 체납을 부추기고 있다는 목소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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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봉 영광부군수, 고병원성 AI 통제초소 점검영광군은 전국 8개시·도 69개 농가에서 특히, 전남에서 13건이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차단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홍석봉 영광부군수는 최근 전남지역에서 고병원성AI가 잇따라 발생됨에 따라, 고병원성AI의 차단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자 오리농가 통제초소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였다. 이날 현장에서 홍석봉 부군수는 가금농가주를 만나 “인근 지역에서 고병원성AI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막중한 상황이지만 농가와 행정이 서로 힘을 합치면 청정영광을 사수할 수 있다 ”라고 하며 AI 예방을 위해 가금농가의 철저한 방역의식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거점소독시설 1곳과 가금농가 입구 통제 초소 7개소를 운영하며 가축 관련 차량의 통제와 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가금농가 전담공무원 49명을 지정하여 1일 1회 전화예찰과 주1회 방문점검을 실시하는 등 7년 연속 고병원성AI 미발생 청정영광을 사수하기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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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불편해” 느끼는 바로 그것! 직접 제안하세요!영광군은 1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50일간 군민이 직접 제안하고 개선하는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 ▲국민복지 ▲소상공인‧기업 ▲취업‧일자리 ▲신산업 5개 분야로 군민 생활과 지역경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규제가 포함되며 복수 분야에 응모도 가능하다. 단, 단순 민원이나 이미 제출한 의견은 제외한다. 참여는 군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영광군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sygsyg77@korea.kr)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은‘영광군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과제 10건을 선정하고, 4월에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3명(각 20만원) ▲장려 6명(각 10만원) ▲참가 보상금(각 1만원)이다. 선정된 규제혁신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상위법령 개정을 건의하거나 자치법규를 개정하여 규제개선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작년 하반기부터 일상생활 속 규제로 인한 애로를 군민으로부터 직접 제안받아 부서 간 협업 및 중앙부처 과제 건의 등을 통해 개선작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이번 공모전을 비롯하여 직접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군 홈페이지에 주민규제입증요청 창구를 마련하는 등 군민의 소리를 듣고 규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광군수는 “규제혁신 공모전은 군민들의 생생하고 절실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규제 애로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