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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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법성면은 지난 10일 법성면 복지기동대, 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복지기동대원들과 직원들은 집 안팎으로 오랫동안 쌓여있는 물건들을 치우고 주변 정리 등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썼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은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영광소방서가 함께하여 ▲주변 폐기물 정리 및 환경 정비 ▲주거 내부 도배 및 장판 교체 ▲주택 화재 위험요소 안전진단 ▲생활의료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법성면 복지기동대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활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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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미르목장, 수제 요거트 기부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법성면 대덕리에 소재한 미르목장은 지난 13일 법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가정을 위해 정성껏 만든 수제 요거트 300개를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미르목장 김 대표는 “비록 금년 추석도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족이 함께 모일 수는 없지만 꽉찬 보름달처럼 행복이 가득찬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요거트는 무항생제 원유 95.5%와 발효를 위한 유산균, 약간의 단맛이 들어가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았으며,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500ml 용기에 담겨있어 먹기에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기부받은 요거트는 코로나19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독거노인이나 평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1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제품이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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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묘량면은 귀성객과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변 풀베기 및 시가지 대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군도 5호선을 비롯한 농어촌도로 등 총 6개 노선 29㎞ 구간의 주요도로변 잡풀과 잡목을 정리해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안전한 시야를 확보했다. 또한, 13일 묘량면사무소 직원과 새마을부녀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은 주요도로변과 시설물을 중심으로 음료수병, 폐트병 등 생활폐기물과 폐농기계 등을 수거하였으며, 관내 32개소 버스승강장의 불법 광고물 제거와 주변 정리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고윤자 묘량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추석 분위기가 여느 때와는 다르지만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추석 연휴에는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시기이므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여 쓰레기감량에도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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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립요양원 “백수 논산리 금정마을”에 들어선다영광군은 영광군 공립요양원 신축 부지가 백수읍 논산리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2023년 공립요양원 준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영광군 공립요양원 신축사업은 노인 돌봄의 사회 요구 기대에 맞물려 요양시설에 대한 지역사회 친화적 이미지 조성과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시설의 확충에 목적을 두고 있다. 백수읍 논산리 금정마을에 신축하는 공립요양원은 연면적 2,466㎡(2층) 건물 1개동 규모의 요양시설(정원 110명 - 요양 70명/주·야간보호 40명)과 쉼터·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갖춰 2023년 초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방도 제842호선과 최단거리 진출입로를 신설하여 시설 이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정원 조성과 본관·쉼터·주차장 등의 최적화된 배치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맞춰 설계될 예정이다. 그동안 혐오시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요양시설의 부정적 이미지와 주민반대로 신축 부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백수 주민들의 적극적인 유치 희망으로 동학구권이 새롭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 공립요양원 신축사업에 백수읍 주민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힘과 활기를 얻었으며 내 부모, 내 이웃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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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료 책정(변경) 안내영광군은 2021년 10월 1일 자로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임대료 책정(변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별 임대농기계 임대료 차이로 발생하는 민원을 해결하고자‘전국단위 임대료 부과 사항 단일화 정책’을 밝혔으며, 농기계 임대사업 시행지침 변경으로 영광군도 지침사항을 반영하게 되었다. 영광군은 ‘임대농기계 임대료 책정(변경)’시행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 하고자 ▶정부 권장 임대료의 –15% 감소 85% 적용, ▶반일(0.5일) 임대기종 확대, ▶일부 기종 일체형(본체+작업기) 임대료 부과, ▶감면대상자 확대 등을 검토하여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2021년 10월 1일부터 시행하는 ‘임대농기계 임대료 책정(변경)’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민원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농기계팀(☎350-5575)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임대농기계 임대료 책정(변경)’고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정부의 시행지침을 따르는 것이다”며,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률과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농업인 경영비 경감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2021년 12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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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어르신을 위한 건강관리 사업 실시군남면은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군남 보건지소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뇌 청춘을 위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군남분소)와 연계·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포천리 주민을 시작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어 순차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치매선별검사(CIST)와 치매예방체조, 판소리 교실 등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및 예방을 위한 교육들로 구성되어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체조가 간단하지만 숨이 찰 정도로 운동이 돼서 뿌듯하고 치매검사를 가까운 군남 보건지소에서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전했다. 김란 군남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긍정적인 노후생활을 설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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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하반기 농기계임대사업소 상시근무제 전환!영광군은 농번기 농기계 이용을 돕고자 10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2개월간) ‘농기계임대사업소(3개소) 상시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대농기계 출고 시간은 오전 9시에서 8시로 당겨지며, 근무일은 평일, 토요일, 공휴일을 포함하여 상시운영한다. 단 본소 외 남부·북부분소는 일요일은 휴무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 상시근무제 총 투입인력은 19명이며, 토요일 및 공휴일 근무조는 2분의 1로 운영되며, 인력이 2개조로 나뉜 관계로 평일 외 토요일, 공휴일 원활한 이용을 위해 휴일 전날 오후 17시 농기계를 출고하는 ‘임대농기계 사전출고제’ 이용을 독려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이용이 급증하고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농기계 조작요령을 숙지하여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사용 후 고장 유무 점검과 세척 후 반납을 준수하야여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1년 상반기 상시근무제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였으며, 상반기 이용자는 6,518명, 이용일수 8,349일로 전년대비 1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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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추석맞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나눔군남면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홀로 사는 노인세대를 직접 방문하는 복지동행 테마사업을 진행했다. 홀로 사는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1 결연을 맺고 대상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정을 나누었다. 어르신은 “명절 앞두고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가족들이 못 오는데 손수 만든 음식을 가져다주시고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란 군남면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외롭고 소외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복지동행 테마사업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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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추석맞이 마을일제 환경정화활동 전개염산면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주민의 참여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각 마을 단위 마을회관, 마을안길 청소와 관내 50여 개소의 버스 승강장 내 불법 광고물 및 거미줄 제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였다. 또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염산면 돌팍재, 면소재지 시가지와 외촌을 연결한 간선도로 등 12명의 인력을 투입, 잡목제거 및 풀베기 등을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관광지 방문객의 안전 통행을 확보하였다. 염산면 관계자는 “아름다운 염산면 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지도 단속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소홀함이 없도록 시가지 및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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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리안 영광골프장,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전개KSPO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은 2014년 개장 후 매년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광 관내 발행 영수증을 지참한 내방객에게 이용요금을 할인해주는‘영광사랑 상생소비’공익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역상생 협력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추석에도 인근 월현마을을 찾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과 상생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월현마을 관계자에 따르면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이 매년 기부금을 지원해 준 덕분에 마을환경정비를 위한 장비, 방범CCTV설치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 관심을 끄는 ‘자율홍보대’라는 안내판이 있다. 자율홍보대는 영광관내 음식점 및 특산품 판매점에서 자율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골프장내 작은 공간을 마련해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에콜리안 영광골프장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상생 및 골프동호회 지원, 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초등학교 골프체험학습, 인근마을 농촌일손돕기 등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에콜리안 조현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및 지역민과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골프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선도하여 전남지역 대중 골프장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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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장관,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방문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현장을 방문해 실증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이날 오전, 권칠승 장관과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방문에 앞서 영광 터미널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이용객 감소 및 소비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을 위로했다. 오후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현장 방문에는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특구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참여기업 및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권칠승 장관은 먼저 e-모빌리티연구센터를 방문해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성과를 보고 받은 후, e-모빌리티 전시관람, 실외시험장 현황 청취 및 시승을 마치고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관련 기업인 ㈜쎄보모빌리티를 방문하였다. 초소형전기차 특구기업 ㈜쎄보모빌리티에서는 기업 현황을 청취하고, 공장동을 시찰하며 국산배터리 장착 공정과 각종 품질검사 라인을 둘러보았다. 권칠승 장관은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조속한 법령정비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는 지속적인 국고사업 추진과 기업유치를 통해 연구기반과 생산시설 등의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어 있다”며 “우리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와 규제 해소를 통해 e-모빌리티 중심도시 구축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의 성공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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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투 오선재 대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에 청소용품 기탁영광군은 관내 업체‘와룡투’에서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청소용품 121점(5백만 원 상당)을 영광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와룡투’ 오선재 대표는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작지만 청소용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사회복지 시설에서 요긴하게 사용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점에 청소용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선재 대표의 마음이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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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개별 맞춤형 시설복숭아 현장 컨설팅 실시영광군은 지난 11일 시설복숭아 재배농가 대상으로“개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숭아의 경제 수령은 약 20년으로 전정·적심·염지 등을 통한 초기 수형관리방법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각 농가별 농장환경에 적합한 재배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영광군은 올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황도(조단장), 백도(대적도, 만천하) 3가지 품종을 시설내부에 식재하여 2ha의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라서 수확 시 당도가 높은 고품질 복숭아를 수확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은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시설복숭아 농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도까지 6ha의 재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복숭아 생산 시군이 많지 않으며, 재배면적도 적어서 영광에서 시장 선점이 가능하고, 기온이 따뜻하여 주요 재배지보다 5일 이상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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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 ‘찬투’ 농작물 피해 예방 당부!영광군은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하여, 15일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 시설물 피해를 예방코자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태풍으로 인해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논·밭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하고 배수로를 정비해야하며, 밭작물은 강풍에 작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줄 지주를 설치하여 도복을 방지하고, 피복한 비닐도 땅에 고정하는 등 정비를 해야한다. 또한 수확가능한 작물은 태풍이 오기 전 수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비닐하우스나 축사시설물은 강풍에 대비하여 밀폐를 유지하고 끈으로 튼튼히 고정함으로써 골재와 비닐이 밀착되도록 해야 하며, 비바람에 의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되므로 농작물 피해 예방에 각 농가에서 철저히 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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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직자 드론 기초체험 및 안전교육 실시영광군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의 공공분야 활용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드론 기초 체험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 14개 부서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준수사항, 공역, 기체신고·비행승인절차, 항공촬영, 안전관리, 비행 시뮬레이션과 비행 실습을 진행하여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드론활용 분야는 건설, 공업, 농업, 운송, 항공촬영, 수색, 인명구조, 산불감시, 재난대응 등이 있다. 사전교육으로 항공안전법 제125조(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증명 등)에 의해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무인멀티콥터) 인터넷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여 교육당일 평가를 받아 30명이 교육수료증을 취득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드론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공분야에서 드론 활용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