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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재선거 민주당 후보 중 "38.8% 지지율로 선두"

영광군수 재선거, 민주당 우세 속 장세일 후보 '독주' 장현 20.4%, 이동권 18.3%, 장기소 후보 9.4% 지지율 '기록' 조국혁신당 정광일 후보 25.6%로 민주당과 격차 민주당 71.6%, 조국혁신당 13.2% '큰 격차'

장세일, 영광군수 재선거 민주당 후보 중 "38.8% 지지율로 선두"

출처= 무등일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무등일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실시된 조사에서 장세일 후보는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38.8%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조사 결과, 장세일 후보는 민주당 내에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며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장현 후보는 20.4%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으나, 경선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아 실제 경선에서는 장세일, 이동권(18.3%), 장기소(9.4%) 후보 간의 경쟁으로 좁혀졌다. 특히 장세일 후보는 40대에서 53.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전 연령층에서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에서는 정광일 후보가 25.6%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지만, 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큰 상황이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은 70%가 넘는 지지를 얻어 조국혁신당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지역사회에서는 조국혁신당이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응답자들은 지지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후보자의 자질'(50.0%)을 꼽았으며, '정책과 비전'(21.9%), '소속 정당'(17.2%)이 뒤를 이었다. 투표 의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7.5%가 "반드시 또는 가급적 투표하겠다"고 답변해 높은 투표율이 예상된다. 민주당 경선은 이날부터 3일까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 권리당원 50%로 이뤄진다. 1차 경선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자 2인을 놓고 결선투표 방식으로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다. 민주당 영광군수 선거 대책위원장은 5선의 박지원 의원이 맡아 지휘한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통신 3사의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14.6%로 나타났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8%p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균 예비후보, '민주당 경선 불공정' 재심 신청…당내 갈등 심화

재심 신청서 통해 당 지도부의 공정한 조사 촉구 경선 과정의 논란이 민주당 내 갈등 더욱 심화시켜

김한균 예비후보, '민주당 경선 불공정' 재심 신청…당내 갈등 심화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과정에서 김한균 후보가 컷오프 결정에 대해 불공정한 행위와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며 지난 28일 중앙당에 재심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한균 예비후보는 30일 선거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중앙당에 제출한 재심 신청서 내용을 공개하며, 경선 과정 전반에 걸쳐 불공정한 결정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1차 서류 심사까지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진행된 심사에서 공정하지 않은 절차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영광군수 예비후보로서 지지자들과 함께 영광군 전역을 누비며 활동했으나, 중간 보고나 어떠한 결과 통보도 없이 갑작스럽게 조직국장에게 전화 한 통으로 컷오프 통보를 받았다"고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경선 과정에서 특정 인물의 이익을 위한 결정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며, "이는 당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 공정한 경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재심 신청서에 따르면, 김 후보는 당 조직국장이 후보자 철회를 압박하는 듯한 발언을 했으며, "당 지도부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제기했다. 그는 "후보자 철회 의사를 묻는 방식 자체가 부적절하며, 이는 공정한 경선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 후보는 재심 신청서에서 "중앙당 조직국장의 발언과 조치가 재심의 주요 근거가 된다"고 강조하며, "중앙당 당직자로서 이해할 수 없는 결정에 대해 재차 문의를 하는 과정에서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것은 매우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당시 중앙당 이OO 조직국장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해 그 발언의 부당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과거 다른 후보자들의 법적 문제와 비교해 자신에게 적용된 잣대가 지나치게 엄격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과정에서의 불공정성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한균 후보의 재심 신청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앞서 29일에는 양재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양 후보 역시 경선 과정에서의 불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당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한편, 30일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를 통해 영광군수 재선거 경선 후보와 방식을 확정해 발표했다. 총 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재선거에서, 재심을 거쳐 1명, 최고위에서 추가로 1명이 탈락하면서 최종 경선 후보는 4명으로 압축되었다. 최종 후보로는 이동권 전 전남도의원, 장현 전남도당 상임부위원장,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 장기소 영광군의원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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