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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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이 기탁한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탁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묘량면 생활개선회를 주축으로 이장 등 사회단체 회원들의 정성으로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김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 90여 세대에 전달했다. 김세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맛있는 김치로 든든한 겨울나기 준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윤자 묘량면장은 “관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준비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행사를 통해 훈훈한 정이 가득한 묘량면을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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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은 지난 16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 회원 10여 명은 빗물 누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가정의 지붕을 수리하고, 다른 가정의 수도배관설치, 방풍비닐 설치, 마당 시멘트 포장작업을 지원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천수 재능나눔봉사단장은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취약계층 어르신께 더 나은 주거공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이웃사랑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은 2017년 3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서 각각 회원들이 토목, 건축, 전기, 보일러 수리등 재능을 활용해 노후화된 주택을 수리하는 등 5년째 불갑면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개선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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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홍농여성자원봉사단은 지난 16일, 겨울철을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김장김치 150박스를 홍농읍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홍농여성자원봉사대, 한빛원자력, 홍농읍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 150세대를 위해 직접 준비한 재료와 양념으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행사를 주관한 정맹순 홍농여성자원봉사단장은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 받으시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오늘 많은 분께서 정성을 더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의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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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 노인대학 첫 졸업식 열려법성 노인대학은 지난 16일 법성면 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제1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법성 노인대학은 지난 7월 개강하여 교양강좌, 노래 교실, 건강체조,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정서함양에 기여해 왔다. 이날 졸업식에서 학사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37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장이 수여됐으며, 졸업식에 김준성 군수와 이장석 도의원, 김학실 영광군지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졸업생을 축하했다. 이재구 법성 노인대학장은 “성실하게 참여해 무사히 수료하신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하다”며 “모두 즐거운 노년생활을 위해 건강관리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오늘의 결실을 맺은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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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버스 승강장 정비묘량면은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버스 승강장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10여 명의 회원은 관내 32개소 버스 승강장 내부 불법 광고물 제거, 물청소,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묘량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고윤자 묘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버스 승강장을 비롯한 지역 곳곳을 잘 살펴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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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전 청년회장 강규성, 사랑의 쌀 기탁염산면에 거주하는 강규성 씨는 지난 11일, 염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쌀 400kg을 기탁했다. 기탁자인 강규성 씨는 영광군 구팔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에 쌀 50kg 기부 등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어 솔선수범하는 청년으로 사회귀감이 되고 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직접 농사지은 귀한 쌀을 기탁해주신 덕분에 소외계층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탁자의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염산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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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이·미용 재능기부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영광 가마미해수욕장 탐방 촬영에 이어 계마리 마을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에 나가는 마을 어르신께 미용(메이크업, 헤어컷) 재능기부 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에 앞서 미용실에 가고 싶어도 거동이 불편해 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로 공경과 효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화숙 부녀회장은 “부녀 회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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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다문화가족에 생필품꾸러미 지원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에서 발의된 안건으로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유대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사업비 전액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아 진행했다. 특히,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5월에 결연행사를 통해 1:1결연을 맺은 다문화이주여성 15명에게 샴푸, 세탁세제, 식용유 등 20여 점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돼 관내 다문화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다문화가족이 불갑면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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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할로윈 파티 실시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0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함께 센터에서 주말체험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인근 지역으로 주말체험을 나가는 대신 센터 내에서 직접 할로윈 분위기로 꾸미고 청소년들이 분장을 하고 코스튬을 하며 패션쇼를 진행했다. 또한, 노래자랑과 함께 다양한 게임으로 사탕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분장한 서로의 모습에 즐거워하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장기를 자랑하며 시간을 보냈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법성과 홍농의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을 병행하고 최근에 배드민턴과 뉴스포츠를 연계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등·하원지원과 저녁식사 또한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10월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 또한 지원 대상이 된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영광군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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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청산 안골에서 국화향에 취하다대마면은 2019년부터 추진한 역점시책 「안골 야생화단지 조성사업」에 식재된 야생화단지 가을의 상징 국화꽃이 만개해 안골을 찾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고 밝혔다. 대마면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저소득층 생계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인원을 안골 야생화단지 조성사업의 국화식재지역에 투입해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리한 결과 야생화단지의 가을꽃을 맞이할 수 있었다. 특히 2019년도에 식재한 대마면 안골의 국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30,000㎡에 달하는 지역을 향기로운 국화꽃으로 수를 놓고 있다. 코로나19로 오랜 봉쇄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과 침체에 빠진 경제 회복을 위해 위드코로나로 변경되면서 대마면은 관광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상태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많은 관광객이 안골 계곡과 야생화단지를 방문해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가을단풍과 국화꽃향기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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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한빛3사업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에 나서홍농읍은 한전KPS 한빛3사업처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홍농읍 저소득 고령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가구는 집터에 큰 돌이 많아 정화조 설치 불가로 재래식 화장실을 오랫동안 사용 중이었고, 집안에 곰팡이가 핀 벽지와 오래된 싱크대, 전선이 노출된 전등 등을 방치한 채 살고 있었다. 이에 한전KPS 한빛3사업처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도배와 싱크대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한전KPS 한빛1사업처 한마음봉사단에서도 전기 안점점검을 통해 노후 된 전선을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지를 만들었다. 또한, 타인 소유의 토지에만 정화조와 배수구가 설치 가능하였는데 토지 소유자의 따뜻한 배려로 사용승낙을 받아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전KPS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들을 살펴보고 희망을 심어주는 지속적인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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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EBS 방송과 협업 통해 위기가구 지원군남면은 기초생활수급자가구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위기가구 해소를 위해 EBS방송과 협업해 위기가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9월 위기가구로 발굴된 정 모씨는 주택화재로 인한 생계유지 등의 위기 사유가 발생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EBS 방송과 협업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촬영을 진행했다. EBS 방송의 「나눔0700」 프로그램은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찾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ARS를 통한 성금 모금 등 여러 후원처를 발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송이다. 정 모씨의 일상은 11월 13일 오전 11시 20분 E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군남면장은 “저소득 위기가정 발굴 및 고난도 위기사례에 대하여 지역사회 자원과 기타 후원처를 발굴·연계해 대상 가구의 위기해소를 위해 군남면 방문복지팀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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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어르신 가정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사업 실시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32가정에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추진한 제2차 나눔 문화 확산 사업비로 200만 원을 지원받아 실시했으며.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기동대, 마을이장 등의 추천으로 사업대상자 32명을 선정했다. 군서면 지역사회협의체 위원과 복지기동대원들이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가스 타이머콕 설치와 함께 집 안팎 청소 등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정흥성 공동위원장은 “기억력이 감퇴한 어르신들 가정에서 가스 취급 부주의로 인한 가스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가스 타이머콕 설치사업을 기획하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은 기초생활보장급여, 긴급복지, 통합사례관리사업 등 각 세대별 특성에 맞는 복지급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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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삶의 질 향상 돕는다!홍농읍은 지난 21일, 7개 단체(우리동네복지기동대,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KPS, 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대한적십자사)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고령인데다 장애를 가진 저소득가구로 집안에 각종 생활쓰레기가 방치된 채 곰팡이가 핀 주거 공간에 지내왔으며, 생활공간 세면실, 거실 등이 온전치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익명의 기부자 2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본인들의 용돈을 모아 200만 원을 쾌척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광곳간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 연계로 비위생적인 세면실을 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7개 단체가 힘을 합쳐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우선 한전KPS는 노후화된 전선 교체작업, 영광소방서는 소방안전점검 및 생활폐기물 처리작업을 실시하고, 생활개선회, 새마을 부녀회 등에서는 집안 구석구석 곰팡이 제거 및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지로 거듭났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익명 기부를 통해 큰 도움을 주신 두 분과 바쁜 와중에도 많은 힘을 보태주신 각 기관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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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노인 일자리 참여자 직무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법성면은 지난 20일 법성면 커뮤니티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58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참여자 개인별 안전수칙, 낙상사고 예방, 교통 안전수칙,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께 일자리 활동요령, 민원 발생사례,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노인사회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찍 추위가 찾아와 기온 변화가 심한 요즘, 외출 시 방한용품을 잘 챙기는 것,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 등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관련 질환과 예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노인 일자리 사업 덕분에 활기찬 일상을 찾았다.”고 전하면서, “남은 사업 기간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차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사업 기간을 사고 없이 무탈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