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서면(면장 정흥성)에서는 지난 3일 군민이 주로 이용하는 군내버스 승강장 28개소의 묵은 때를 닦아냈다.
군서면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함께한 이번 일제 청소에서 승강장 내부 의자 찌든 때와 구석의 거미줄, 먼지 등을 말끔히 씻어냈다.
또한, 벽면에 부착된 각종 광고스티커 제거 및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하는 등 승강장을 보다 쾌적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임)와 생활개선회(회장 김화선) 회원은 승강장을 깨끗하게 닦아내니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회원들과 함께 군서면의 쾌적한 분위기를 위해 땀을 흘리니 보람된다고 말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군민들이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7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8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9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 10영광군, 2025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