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우리삶옥당문화박물관 2020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영광의 정신과 문화」 사업진행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격하됨에 따라‘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교육사업으로, 박물관 전시물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성인까지 넓은 계층에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에서는 금년 5월부터‘영광의 정신과 문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영광의 정신문화를 중심으로 영광의 역사를 정리하고, 영광에서 출토된 유물을 관람할 뿐만 아니라 발굴 체험, 스마트폰 거치대(무전력 스피커) 및 촛대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간헐적으로 영광중학교 및 지역 아동센터 등에서 약 560명의 청소년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비대면을 이용한 강의를 도입하여 강의 영상 및 체험 키트를 배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더 상세한 정보를 원할 경우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070-7011-6887)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되며,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전파상황에 따라 12월까지 유기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