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염산제일의원장은 지난 14일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에 써 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주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019년 영광군민의 상 수상자이기도 한 그는 병원을 운영하며 매년 연말 수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여 불우이웃 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폭우에도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예기치 못한 폭우 피해까지 겹쳐 시름에 빠진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름을 밝히기 꺼려하는 지역주민도 100만 원을 기부하여, 이 모든 성금은 수해로 인한 수재민 구호에 쓰여질 예정이다.
염산면장은“너무나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선행을 베풀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수재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지역의 빠른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