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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 즐거운 영어!

기사입력 2020.08.12 09:56 | 조회수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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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외국어체험센터, 여름 영어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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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영광외국어체험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30여명이 참여하는 여름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강사 1명과 내국인강사 2명, 관리교사 1명으로 운영되는 영광외국어체험센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및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8월3일(월)부터 5일 동안 진행된 1기 영어캠프에 이어 이번 주에도 2기 영어캠프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캠프에서 파닉스를 배우며 영어를 읽는 자신감을 얻고, 직업과 음식, 영화 그리고 몸동작 등에 대한 다양한 영어 표현과 어휘를 활동과 게임을 통해 즐겁게 학습하면서 영어 표현력을 기르고, 골든벨과 장기자랑을 통해 캠프를 통해 향상된 자신의 영어 실력을 확인하고 뽐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영어를 잘 몰라서 걱정했었는데, 원어민 선생님과 새 친구들과 함께 영어로 게임도 하고 단어도 배우니까 영어가 쉽게 느껴지고 재미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호 교육장은 “영어캠프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몰입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 영어를 접하고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영어 자신감을 갖춘 글로벌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며, “흥미롭고 알찬 영어캠프를 준비한 영광외국어센터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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