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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당에서 발아하는 문화의 씨앗

기사입력 2020.07.27 15:12 | 조회수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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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2020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천년의 숨결 토우 등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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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지난 2월 2020년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월 부터『천년의 숨결, 토우등잔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며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고유 콘텐츠와 연계된 교육·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박물관 전시관람 및 전시해설, 체험프로그램, 소규모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전국의 40개 박물관이 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에서도 박물관 문화지원사업으로 초벌구이 후 화장토를 입힌 기도상에 무늬를 선각, 채색한 후 코팅처리를 하는 ‘토우등잔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팅 처리된 토우는 아로마 콘향을 올려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년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의 수·금·토·일요일에, 코로나19 전파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유기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은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070-7011-68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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