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자매결연 체결

기사입력 2019.05.24 14:15 | 조회수 396

SNS 공유하기

ka fa
  • ba
  • url
    상호 교류와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길 찾자!

    영광군,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자매결연 체결 2.jpg

    영광군,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자매결연 체결 3.jpg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청과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24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이정훈 강동구청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자치단체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도‧농간 생산적 교류를 통한 우의증진으로 공동번영과 주민복지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행정‧문화‧경제‧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간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자매결연 체결을 맞이하여 23~24일 2일 동안 강동구청 열린뜰에서는 굴비, 천일염, 모싯잎송편 등 영광군 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운영되었고 두 도시 대표단은 강동구에서 개최하는 제9회 도시농업‧원예 박람회 개막식에 함께 참석하여 그 의의를 더했다.

    김준성 군수는 “오랜 문화 유산이 숨쉬는 강동구와 상생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 기쁘다.”면서 두 도시의 우수한 자원들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자체 간 대표적인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기대했다.

    sns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