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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기사입력 2019.05.09 16:10 | 조회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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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및 안마도 어버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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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월면(면장 문안형)은 5월 8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공경과 사랑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되새기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담당직원들과 이장들이 함께 관내 어르신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 하였다.

    한편, 낙월면 안마부녀회 주관으로 (구)안마분교에서 주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안마부녀회(회장 이덕순)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환한 표정으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뿌듯했으며 앞으로 행복하시고 건강한 여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소감을 밝혔다.

    문안형 낙월면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노고에 공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는 이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되새기고 효(孝) 실천의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면정을 세심히 살피어 면민이 행복하고 건강하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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