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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청산 경관 가꾸기 발 벗고 나서-
대마면 번영회(회장 이석재)는 지난 3일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관사회단체 50여명과 더불어 태청산 가꾸기 식목행사를 가졌다.
대마면 기관사회단체에서 편백나무를 250주 식재(2km)한 것을 시작으로 안골 계곡 1km의 도로 주변에 미니사과나무, 홍자두나무 등 150주를 심었고, 특색있는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번영회, 이장단, 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대마면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해 가지치기 등 묘목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행사를 실시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정성 들여 가꾼 나무를 한순간의 실수로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강조했으며, 호남 3대 편백나무숲인 태청산을 잘 가꾸어 빼어난 경관 조성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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