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27일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경감하고 집중적인 영농참여를 통해 농업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하는 2018년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대상마을 67개소에 대해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운영교육은 각 마을대표 및 조리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제도교육과 위생교육으로 나눠져 이루어졌다. 제도교육은 부식비 사용요령과 일지 작성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고, 위생교육은 식자재 관리요령과 특히 식중독 예방요령에 관한 집중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마을공동급식을 통해 희미해져가는 농촌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고, 농번기 여성농업인들의 가사부담도 경감시켜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마을공동급식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개소당 200만원이 지급되며, 자체급식마을과 반찬배달마을로 운영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