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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지난 5월 23일 미래의 전라남도 안전을 책임질 영광소방서의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9청소년단이란 청소년 및 어린이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조직으로 이번에 발대한 영광소방서의 119청소년단은 아람어린이집 원생 66명이 선정됐다.
이번 발대식에선 ▲어린이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한국119청소년단 임명장 수여 ▲“불나면 살펴서 대피” 집중 교육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체험 ▲한국119소년단원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의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라남도의 미래인 119청소년단원들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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