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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기⋅참돔⋅꽃게⋅대하 방류 -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본부 주변 해양생태 활성화를 위한 수산자원 조성(방류) 사업을 시행한다.
5월 23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영광군 및 고창군 해역에 참조기 7만 6천 마리, 참돔 9만 마리, 꽃게 22만 5천 마리, 대하 5백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며, 5월 30일(목)에는 염산면 향화도항에서 참돔 방류 행사를 가졌다.
한빛본부는 1997년부터 매년 방류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지역특성에 맞는 참조기 등 어패류를 주변 연안에 방류함으로써 어족자원 회복을 통한 어획량 증가로 지역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헌규 본부장은 “한빛본부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품종을 방류함으로써 발전소 주변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한빛본부는 매년 주변 해역 해양생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영광군 및 고창군으로부터 다양한 사업을 제안받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주변 해양생태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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