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성탄절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영광 작은영화관과 영광중앙교회(영광읍 소재)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재취약시설에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기능 강화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피난안내도 규격‧비치 상태 확인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등이다.
아울러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과 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을 지도했다.
최동수 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화재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와 연말연시 특수로 이용객이 더 증가하는 만큼 만일의 상황에서 피난할 수 있도록 비상구 등에 물건을 적치하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