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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찾아오는 날개없는 천사
지난 9일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군남면 관내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찹쌀(20kg) 35포대를 기탁해왔다.
기탁자는 영광 금당 농약사 송영란 대표로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져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며 기탁의사를 밝혀왔다.
군남면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경로당 35곳에 찹쌀을 전달하였고, 보일러 점검 등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최현숙 군남면장은 “경제 불황속에서도 매년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됐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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