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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일회(회장 신동성)는 지난 8일 이웃돕기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영광읍(읍장 이현춘)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였다.
공일회는 2013년 영광 관내 2001년도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만든 동창회로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영광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해마다 기부활동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또한, 공일회 신동성 회장과 회원들은 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라면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정리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고 이웃에 어려운 점을 묻는 등 추후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을 약속하였다.
이현춘 영광읍장은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영광군을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줄것”을 당부하였다.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은 영광읍 행복나눔담당
(061-350-521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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