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장애인 복지센터인 ‘해뜨는 집’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장애인 27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기적으로 두 달에 한 번씩 해당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발, 족욕, 마사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하며 코로나19로 단절된 분위기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0월 2주차)
- 2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 영광군에 쌀 400포 기탁
- 3영광 실내수영장 11월 월 이용권및 강습반 모집 안내
- 4영광군수 재선거, 지역별 득표로 드러난 민심은?
- 5“햇빛·바람이 내 연금?” 영광군, 발전이익 주민과 나눈다
- 6전국초등리그 시도대항전, 전남 대표팀 출격…영광FC-U12 활약 기대
- 7영광군,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 8영광실내수영장 안전교육 실시... 군민 안전·편의 확보에 ‘만전’
- 9영광군,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10군서면, 나라전력(대표 은철기) 관내 경로당에 햅쌀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