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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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옥당동부 재배 신청 접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옥당동부 자급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옥당동부 재배단지 60ha를 조성하고 옥당동부 75톤을 생산하여 가공업체에 공급함으로써 영광모싯잎송편의 명품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옥당동부 자급체계 구축사업은 관내 농업인과 계약재배를 통해 옥당동부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모싯잎송편 가공업체는 옥당동부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영광 모싯잎송편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옥당동부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4월 30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에 사업신청을 하면 되고 신청 가능한 최소 재배면적은 0.1ha이상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보유한 우량종자를 유상 공급하고 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배 교육을 5월에 실시할 계획이며 생산된 옥당동부는 영광농협을 통해 11월에 수매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부는 수확에 어려움이 있지만 생산만 하면 판로는 보장되어 있어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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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형 농기계 조작 및 안전 기술 교육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귀농귀촌인 및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사에 필수적인 ‘소형농기계 조작 및 안전기술 교육’을 농기계임대사업소 실습포장에서 실시하였다. 소형관리기, 소형트랙터 운전 및 로터리 작업, 소형포크레인 등 소형농기계위주로 교육대상자들을 일대일로 안전교육 및 실습을 반복 훈련시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여성교육자들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의 일대일 교육에 높은 평가를 하면서 계속적인 농기계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이에 호응하여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에서는 4월 24일(수) 14시에 여성친화형농기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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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찾아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 전개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6 ~ 17일(2일간) 한빛원전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을 비롯한 홍농읍 민원팀 직원과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인구정책팀은 한빛원전 본부 내 ‘통통카페’에 전입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한빛원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소이전 안내 및 전입 혜택을 설명하고 영광사랑 실천을 위한 주소이전을 적극 홍보하였다. 한빛원전 석기영 본부장은 소속 직원들이 영광군 인구 늘리기에 관심을 가지고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직원들 대상으로 메신저를 통해 사전 고지하고 사내방송을 통해 전입 신고센터 운영을 적극 홍보하였다. 이틀간 13명의 직원들이 전입신고를 마친 가운데 한빛원전 직원들은 “바쁜 일상으로 주소이전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군청과 홍농읍 직원분들이 직접 직장으로 찾아와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여 인구 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거주자의 전입을 유도해 실질적인 인구유입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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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주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서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의 구석구석 명소와 매력을 담은 “너와 함께 영광여행”의 저자 양소희 여행작가와 함께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지역에서 영광군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광군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서관주간을 맞아 한라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된 도서관 책 잔치의 일원으로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재미난 체험여행 부스운영에 참여하였다. 양소희 작가는 “너와 함께 영광여행” 책 속에 나오는 영광군 관광명소 및 특산품 등을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참여자들은 스토리 청취 후 무지 에코백 위에 상사화, 굴비, 백수해안도로, 영광대교 등을 그려 완성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광군 관계자는 체험 참가자들에게 준비한 책자 250권과 천일염, 찰보리쌀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꼭 한번 영광여행을 와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제주지역 도서관 15개소에 영광여행책자를 비치해줄 것을 요청했고 제주도민에게 영광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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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서로 협력하는 행복한 백수서초등학교백수서초등학교(교장 김금옥) 과학실에서는 4월 16일에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체험학습이 있었다. 이번에 체험하게 된 나라는 캄보디아였는데 영광다문화가족센터에서 파견 나오신 원어민 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으로 전교생이 재미있고도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캄보디아의 다양한 전통의상을 입어보기도 하고 그 나라의 재미있는 민속놀이도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 우리나라의 사방치기와 비슷한 놀이도 있어서 신기하였다. 또 선생님이 준비하신 많은 자료를 보면서 우리나라와 캄보디아를 비교해 보며 문화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었고 캄보디아가 외가인 지영규(6학년) 친구는 캄보디아 인사말을 유창하게 선보여서 친구들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김금옥 교장은 “형식적인 다문화 이해교육이 아닌 학생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생생한 교육을 실시하여 다문화 학생들의 기를 살려주고 계속하여 친구들과 화합해 나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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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기자단>영광군이 전남에서 제일이래! 영광군 인구 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하여청소년기자단은 영광군청에 속해있는 인구 일자리정책실을 찾았다. 현재 인구 일자리정책실에서는 영광군의 인구를 총괄하고 있고, 대표적으로는 영광군의 인구 유지와 증가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영광군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저출산의 문제로 영광군의 인구가 극심하게 줄고 있다. 실제로 1969년에는 영광군의 인구가 약 16만3,000명이었지만 2018년에는 약 5만4,000명으로 3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김준성 군수(전라남도 영광군수)는 영광군의 인구가 소멸하진 않을까 위기의식을 느껴 과거 총무과의 인구정책팀과 투자경제과의 일자리 분야팀, 보건소의 결혼·출산팀들을 모아서 현재의 인구 일자리정책실을 조직하게 되었다. 영광군 인구 일자리정책실 김선재 실장(이하 김선재 실장)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하여 올해에는 각 담당 부서들이 추진 중인 사업들을 취합하였고, 인구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다고 한다. 이런 사업들에는 군과 국가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며, 인구 일자리정책실에 속해있는 일자리 창출팀의 올해 목표는 공공분야 6,249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간분야에서는 약 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청년지원팀에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서 청년싱크탱크에 1억8,000만 원의 국비가 지원되어 영광군의 청년들이 교육을 받고, 청년 창업스쿨도 진행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서 청년들이 영광에서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이 높아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한다. 인구 일자리 정책팀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는 영광군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 화폐인 ‘영광군 사랑 상품권’을 만들어 유통하고 있다. 그리고 저출산을 극복할 방안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지원해주고 있는 결혼지원금 500만 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그리고 다른 사업으로는 다둥이 지원이 있는데, 첫째는 500만 원, 둘째는 1,200만 원, 셋째는 1,500만 원, 열째 이상부터는 3,500만 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에 김선재 실장은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영광군의 청년지원사업에 마지막으로 영광군의 맞벌이 부부를 위해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아동지원센터’를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아동지원 센터에서는 한 건물이 전부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아이들의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수업을 진행될 것이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할 예정이다. 이 아동지원센터가 생긴다면 부수적으로 보육교사 일자리가 창출되는 결과까지 나오리라 생각한다고 한다. 김선재 실장은 진행 중인 사업들이 잘된다면 기대되는 결과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진행 중인 사업들이 잘되어 영광이 청년들이 살기 좋은 군이 된다면 영광을 떠났던 청년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특성화고등학교에도 e모빌리티과를 개설해서 영광에서 취업하여, 청년들이 영광을 떠나지 않고, 영광에 정착하고 영광에서 경제 활동을 하면서 영광이 발전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김선재 실장은 사업을 추진하던 중 겪었던 난관들이 있었다는데, 영광군민 분들이 영광군의 일에 관심이 적다는 것이다. 그 예시로 최근엔 영광군의 모든 연령층이 모두 모여 인구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군민들의 관심이 적어 모르고 넘어갔던 것 같다고 한다. 다른 지역보다 영광의 각종 기관과 사회단체에서 동참하는 사례가 적기에, 군민분들의 관심과 공감, 적극적인 실천이 가장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은 단기간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으로 추진해 더욱더 영광군민들의 관심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선재 실장의 각오 한마디다. “인구 일자리정책실이 팀별로 정말 열심히 매일 야근을 해가며 노력 중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영광군이 출산율 증가 1위, 2018년 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 우수상, 16건의 공모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많이 내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점이 많았지만, 인구수가 줄어들지 않고 유지 및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영광을 나갔던 청년들도 영광에 들어와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 수 있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입니다. 또한, 청년들에게 눈높이를 맞춰 가려 노력할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영광군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으로 인식될 그 날까지 인구 일자리정책실 팀들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들이 행복할 그 날까지 파이팅!” 박소정·장인화·장인정 청소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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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지구회장배 골프대회영광청년회의소(회장 박민준) 지난 15일 함평 엘리제 골프장에서 전남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배 골프대회가열렸다. 골프대회에 앞서 참석하신 전남지구회원 및 골프장 일반 이용객들에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광청년회의소 박민준 회장은"영광에서 개최되는 e-모빌리티 엑스포를 영광 대표 청년단체로서 홍보물품을 나눠줬다"며 "남아있는 행사 준비 기간 동안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영광청년회의소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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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헌혈 통한 이웃 사랑 실천영광청년회의소(이하 영광JC)가 17일 군민 100여 명과 함께 생명을 구하는 나눔 사랑의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영광JC에 따르면 사랑의 헌혈 운동은 헌혈에 동참하는 인구가 감소해 수혈용 혈액공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영광JC 회원들과 군민들의 동참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우리는 언제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지 모르므로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 영광JC는 헌혈 후 헌혈증 및 다과, 영화티켓, 고급손톱깍이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했다. 영광JC 박민준 회장은 “헌혈은 생명 나눔의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써 누군가의 큰 기적이 되는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군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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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사례회의 실시영광교육지원청Wee센터(교육장 김준석)는 4월 16일(화)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들이 참석하는 사례회의를 영광중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이 날 사례회의에는 영광초, 영광중앙초, 법성포초, 영광중, 영광여중, 성지송학중, 영광공고, 법성고, 해룡고 9개교의 전문상담(교)사와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이 참석하였다. 사례발표자가 준비한 사례를 바탕으로 사례에 대한 상호보완적인 의견을 나누고, 각 위클래스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 내용과 참신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전문상담(교)사 간의 협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동료 사례회의를 통해 상담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2019년 전문상담(교)사 사례회의는 총 9회 실시되며, 지속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의 효과적인 상담방법 모색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김준석 교육장은 “사례회의는 학교현장에서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상담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원활한 소통의 장이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지원을 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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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2019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계획 > 가. 공모기간 : 2019. 4. 10.(수) ∼ 7. 10.(수) 나. 공모부문 :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①서비스 개발 및 ②아이디어 기획(빅데이터 분석 포함) 다. 참가자격 :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아이디어 기획,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개인, 팀 또는 기업 라. 참가방법 : 경진대회 홈페이지(data.mafra.go.kr/contest/competition.do) 온라인 신청 마. 시 상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산림청장상 등 14점(총상금 4,100만원) 바. 주최/주관 :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 / 농정원, 임업진흥원, 마사회, 농협은행 기타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061-350-483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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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을 행복디자이너 교육(1기) 신청자 모집 알림전라남도에서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계획하고 지도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현장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9년 마을행복디자이너 교육]을 운영하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19. 4. 25.(목)까지 - 모집인원 : 25명(1기) - 교육내용 : 마을활동가 교육프로그램(컨설팅 및 모니터링, 퍼실리테이터, 마을계획수립 등) - 교육장소 : 무안군 전남 여성플라자 등 - 신청방법 : 참가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이메일 제출 - 교육기관 : 전남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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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한빛원전 대책 특별위원회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4월 16일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억) 제14차 회의를 개최하여 한빛원전 1호기~6호기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각 호기별 문제점과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제8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현재 전 호기에 대한 민관합동조사가 진행 중에 있음에도 잦은 화재와 터빈, 발전기 정지 등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한빛원자력본부에 강력한 재발방지대책을 주문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한빛 1호기 원자로건물 내 화재사고 이후 원인이 규명되었음에도 한 달이 넘게 재가동을 못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위원들의 집중적인 질의와 질타가 이루어졌으며, 한빛원자력본부 석기영 본부장은 원안위, 킨스와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가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기억 원전특위 위원장은 한빛원전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의 공동조사와 별개로 원전 현안 발생 시에는 원전특위를 개최하여 소통과 공개를 통한 군민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한빛원전은 총 6호기 중 2호기, 5호기, 6호기 등 3개 호기가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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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그린영광굴비, 고성군 산불피해주민에 온정의 손길 전해영광군은 지역 수산물 가공업체 그린영광굴비(대표 최영주)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을 찾아 구호물품으로 고추장 굴비 500개를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영광굴비는 영광군 백수읍에 소재한 굴비가공 업체로 이번에 전달한 고추장 굴비는 국민들이 선호하는 특산물인 굴비를 대중적인 기호에 맞게 고추장을 첨가하여 만든 식품이다. 최영주 대표는 “직접 현장에 와서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피해가 커 걱정”이라며 “조금이나마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토성면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빠른 시일 내 피해복구가 이뤄져 희망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율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인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구매에 사용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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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전라남도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월 12 ~ 14일(3일간) 광주광역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2019 전라남도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영광군 등 전라남도의 지자체 및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전남일보의 주최로 추진되었으며 귀농․귀촌 세미나, 귀농귀촌 토크쇼, 시․군 정책 설명회 시간 등을 구성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영광군은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 인증 발급,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는 등의 귀농․귀촌 지원사업 안내, 도시민에게 영광의 멋과 맛(농특산물, 문화관광)소개, 귀농․귀촌 성공사례, 귀농․귀촌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 전시 등 영광만의 차별화된 정보를 소개하여 많은 도시민이 찾아와 귀농․귀촌상담 및 영광 농·특산물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귀농․귀촌 박람회와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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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자위소방대, 영광소방서 합동소방훈련 실시영광군(김준성 군수) 자위소방대는 지난 16일 영광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화재발생 시 자위소방대를 가동해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소화작업과 인명구조를 실시함으로써 인적․물적․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안전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군청 자위소방대 150여 명과 영광소방서 구급차 1대, 소방차 4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청사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119신고 및 상황통보, 화재초기진화, 안전대피훈련, 소방서의 화재완전 진압 등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소방서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소중한 생명과 군민의 재산을 지키겠다는 자긍심 갖고 자위소방대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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