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새로운 영광의 ‘장세일호’가 군민과 비상할 청사진을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발전을 이끌어갈 5대 분야 50개 공약 사업을 최종확정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공약사업 실천계획보고회에 장세일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공약사업을 전반적으로 검토했다. 이후 정책자문단의 검토 사항과 실과소별 보고내용을 수렴하고 자체 수정 보완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영광군 공약사업은 ▲지역경제(8건) ▲주민복지(21건) ▲농산어촌(9건) ▲문화관광(6건) ▲공감행정(6건) 등 5대 분야 50건이다. 먼저, 최우선 공약 실천으로 전 군민 100만원을 지원하는 민생경제 회복 지원금을 시작으로 △기본소득 평생연금 △복지영광 실현 △농산물 가격보장제 확대 △체험ㆍ체류형 관광명소화 사업 등 5대 핵심 공약을 추진 할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공약은 영광군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군민과의 지켜야 할 약속"이라면서 "공약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영광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분야별 공약> 상생하는 지역경제 분야는 ▲민생경제회복 지원금 지원 ▲군민 햇빛바람 기본소득 이행 체계 구축 ▲RE100 산업단지 조성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및 배달용기 지원사업 등 8개 사업 감동주는 주민복지 분야는 ▲영광군 보건·복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어르신 틀니 지원 ▲어르신 공공일자리 확대 ▲영광형 키즈카페 설치 운영 ▲대학생 등록금 지원 ▲청년취업활동 수당 확대 등 21개 사업 풍요로운 농산어촌 분야는 ▲농산물 가격보장대 확대 ▲중·대형 농기계 구매비 지원 ▲농·축·어업 재해보험 지원 확대 ▲중소농 농기계 농작업 대행사업 ▲갯벌씨푸드 먹거리타운 조성 등 9개 사업 오감만족 문화관광 분야는 ▲체험·체류형 관광명소화 사업 ▲권역별 골프장 조성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로 경제활성화 ▲영광 어린이축제 신설 등 6개 사업 열려있는 공감행정 분야는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추진 ▲365 스마트도서관 신설 ▲청년 명예부군수제 도입 ▲군수 직통 이메일을 통한 공직자 의견 수렴 등 6개 사업 한편, 영광군은 군정 목표를‘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으로, 5대 군정 방침을 ▲상생하는 지역경제 ▲감동주는 주민복지 ▲풍요로운 농산어촌 ▲오감만족 문화관광 ▲열려있는 공감행정으로 확정했다.
-
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영광군(군수 장세일)은 11월 22일(금) “김치의 날“을 기념하여 광주 5·18민주광장(구도청)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에 참가했다. 이번행사는 대한민국 대표음식인 김치와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인 김장문화를 글로벌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적인 행사로, 영광군은 이를 통해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은 MBC광주문화방송에서 주최하고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동구청,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여 “같이×김치×가치”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김치와 김장문화의 가치를 재조명, K-푸드의 글로벌 시장진출 촉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광주와 전남이 협력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행사에는 광주전남 지역주민, 민간단체 봉사자, 농수산물 판매업체 등 약 2,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 1만포기 김치를 담가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하여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또한 ▲24절기 대표 김치 소개, ▲국회의원×외국대사부부 초청 김치체험, ▲ 고향사랑 농특산물 퍼레이드(홍보 및 판촉), 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은 특히 김치의 주요 재료인 천일염, 젓갈, 고춧가루 등 영광의 특산물을 활용한 홍보와 판촉에 집중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와 김장문화의 세계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김치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참여는 영광군의 농수특산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강조하는 지역발전과 공동체 활성화 방향과도 일치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
영광군, 2025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하세요영광군은 유기농업자재, 녹비작물 종자 등 구입비를 지원하여 지력 증진,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2025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접수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녹비작물 종자를 재배하려는 농지,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할 농지, 토양검정 및 시비 처방 상담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농지이며 사업 신청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한도는 ha당 유기농 200만 원, 무농약 150만 원, 관행농업 100만 원으로 사업 확정금액의 50%를 지원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된 제품에 한해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사용할 자재의 종류, 수량, 가격 등을 정확히 기재해 사업 신청 기간 내 신청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영광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통한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지난 21일 부군수실에서『2024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징수대책 보고회는 지방재정의 양대 축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그동안 징수상황, 추진실적, 앞으로 징수계획을 보고하고 체납자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모든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체납자에 대한 원인분석과 그에 맞는 징수대책을 마련해 징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군은 우선 12월말까지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납부 독려로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강제공매 및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정섭 부군수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가속화로 징수여건이 어려운 상황에도 세수확충을 위해 힘쓰고 계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각 부서의 관심과 함께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과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납부능력이 있으면서 세금납부를 기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징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영광군, 희망2025나눔캠페인 전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2024. 12. 1.∼2025. 1. 31.(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영광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전개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언론사에서만 접수하며, 금융기관의 온라인 접수창구를 이용하여 기탁하는 방식으로 영광군 사회복지과와 읍․면사무소에서도 모금을 대행한다. 영광군에서 모금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으로 다시 배분되며,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사업, 어려운 이웃 물품 지원 등 공공 복지서비스를 보완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된다. 매년 영광군에 배분된 성금액은 모금액 대비 200% 이상으로 모금액이 많을수록 더 많은 금액이 영광군에 배분되며, 많은 사람이 참여할수록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분들에게 올 겨울은 더욱 힘들 것”이라며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많은 군민들이 기부로 온기와 기쁨을 나눠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힘든 시기를 다 같이 힘내서 이겨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각계각층의 참여를 부탁했다. 성금모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사회복지과(350-5348)와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주식회사 서영 장동우 대표이사와 윈드파워 이숙희 대표이사 부부가 지난 20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작년에 이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원을 기부했다. 영광읍 송림그린테크 농공단지에 위치한 주식회사 서영은 전기·통신공사 및 조명을 제조하고, 전남 함평군에 위치한 주식회사 윈드파워는 배관 및 냉·난방 공사업을 주 종목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두 기업 모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표이사 부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전남 11번째 부부아너로 활동하고 있고 고향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안전점검 지원, 각종 복지용품 기탁과 불우이웃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행사를 마친 후 장동우, 이숙희 대표 부부는 “작년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영광군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고향의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해 작년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영광군, 신규직원 영광바로알기투어 실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3일, 20일 양일에 걸쳐 2024년 영광군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영광바로알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지역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영광군 소속공직자로서 소속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신규직원들이 이번 투어를 통해 영광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면, 이는 새로운 영광군의 밝은 미래를 위한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어에 참여한 신규직원은“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들을 직접 방문하고 경험하며, 영광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영광군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영광군, 태양광 발전 설치 허위․과장 광고 피해 주의보 발령영광군은 친환경에너지 수요 증가와 함께 전남 일부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와 관련된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피해 사례로는 ▲정부 보조금 지원 가능성을 속여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 ▲초기 설치비용 무료 광고 후 대출금을 부담시키는 사례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허위·과장하여 설명하는 사례 등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일부 사업자는 전력 판매 수익을 과도하게 부풀리거나 전기요금 무료 및 연금식 수익 보장을 주장하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사업은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해야 하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계약 전에 반드시 충분한 상담과 검토를 거쳐야 한다"며, "영광군은 앞으로도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설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피해 예방 상담센터(☏1670-426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은 주민들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영광군, 서해안철도(군산∼목포) 구축해 호남권 서해안 발전 앞당겨야호남 서해안권(영광, 함평, 고창, 부안, 군산) 5개 지자체장이 “서해안철도망 구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가 참석했다. 5개 지자체장은 서해안 철도 인프라 관련 호남 서해안권이 경기·충청지역에 비해 일방적인 차별을 당하고 있는 현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실제 지난 2일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평택선(안중∼오성) 3개 노선이 동시 개통하면서 경기·충남지역 철도망 구축의 신기원이 열렸다. 동해안 역시 올 연말 포항∼삼척 간 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반면, 전남과 전북 서해안은 국책사업인 새만금을 비롯해, 조선업과 원자력, 해상풍력, 전기차, 드론 등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첨단산업의 중추임에도 철도망 구축은 수년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5개 지자체장은 결의문을 통해 “서해안 철도는 물류비용을 줄여 국가 첨단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포화상태에 이른 서해안고속도로 통행량을 분산시켜 탄소배출 저감과 국토이용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폭발하는 관광수요 대응 차원에서의 철도망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호남 서해안권에는 현재 운영중인 무안국제공항을 비롯하여 향후 5년 내 들어설 새만금 국제공항, 3개의 국제여객터미널(군산항, 새만금신항, 목포항), 크루즈터미널(부안 격포)이 본격 운영될 예정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 관광객을 내륙까지 실어나르기 위해서는 철도망 구축이 필수적이다. 영광군 등 5개 지자체는 기자회견 이후 올 연말까지 협의회 구성과 범 군민 서면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토부 장관에게 서명부를 전달하고, 내년에는 호남정치권 대상 공동촉구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4월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관련 공청회를 열고, 내년 하반기에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서해안철도 건설은 호남 서해안권역의 국토 균형발전, 환황해권 시대의 경제 및 관광산업 기반 마련,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호남 서해안권의 희망찬 미래로 전라남·북도와 여러 지자체 등과 함께 서해안 철도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
영광소방서,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 홍보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비하여 영광군민을 대상으로 화목 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겨울 난방 용품으로 기름이나 전기보일러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번 안전수칙을 홍보한다는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보일러와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보일러 인근 항상 소화기 비치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개폐 확인 ▲투입구 열 때 화상 위험이 있으므로 측면 개방 ▲1년 1회 이상 정기 점검 실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군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집단상담 진행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11월 11일(월)에 ‘몸과 마음을 위한 아로마테라피를 통하여 정서심리 및 자존감향상’을 주제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11일 전남영광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아로마와 천연재료들을 활용하여 향기테라피를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감정조절 및 정서심리 안정을 느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날은 천연아로마 키트를 활용하여 현재 본인의 몸과 마음상태를 파악하고 각자에게 맞는 감정향수를 만들었다. 같은 키트를 활용하였지만 청소년별로 향기가 다르게 제작되어 호응도가 좋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옆에 친구랑 향기가 다른게 너무 신기했다. 나도 몰랐던 내 상태를 알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담당교사는 “청소년들은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같은 아로마 향기키트지만 각자의 개성, 성향이 반영되어 나만의 향수가 만들어졌다. 나만의 향기라는 점에서 청소년들의 긍정적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연계해주신 영광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님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 접수 및 문의 : 061)351-1318 (담당 : 법성청소년방과아카데미)
-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법성역사바로알기 프로그램 진행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11월 18일(월)에 법성역사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18일 법성문화진흥원과 연계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법성포단오제의 역사, 법성포 굴비관련 역사, 조선 영조시대상 이야기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내가 살고있는 법성에 대해 큰 관심이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법성포의 역사와 굴비의 역사에 대해 알게되었다.”라고 전했다. 담당교사는 “요즘의 청소년들은 역사에 크게 관심이 없다. 하지만 본인들이 살고있는 지역에 대한 역사여서 그런지 청소년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청소년들에게 고향의 역사를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법성문화진흥원 담당자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 접수 및 문의 : 061)351-1318 (담당 : 법성청소년방과아카데미)
-
백수읍 천정2리 이경행 이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백수읍 천정2리 이경행 이장은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경행 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성금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왕희 백수읍장은 “2년 연속 가장 먼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귀감이 되어주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필요로 하는 백수읍 주민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백수새마을금고, 따뜻한 이불 전달로 온기나눔 동참백수새마을금고(이사장 강소원)는 지난 22일 백수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이불 42채를 기탁했다. 백수새마을금고는 수익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이불을 기탁하게 됐다. 강소원 백수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이번 겨울은 추위로 고생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왕희 백수읍장은“작년 난방비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백수읍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이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읍 경로당 회장들 한자리에, 2024 한마음대회 및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영광읍분회(회장 김종민)는 지난 21일 노인회장 및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축협 한우프라자 3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한마음대회 및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경로당 회장과 임원진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보조금 회계교육과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데 실질적인 방법과 안전수칙을 제공하고, 경로당 회장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2025년도 예산 증액을 통해 노인복지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특히, 목욕 이용권 지원 확대와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부식비 증액 등 다양한 노인복지 추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4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도서관과 함께하는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관람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