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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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국가유공자 집집마다 명패 달아드리기!홍농읍 (읍장 김명강)은 지난 16일 6.25참전유공자 8세대, 전상군경 7세대 및 공상군경 14세대 등 총 29세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알리고 존경을 표하고자 문 앞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유가족 및 유공자를 위문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국가(보훈처)에서 주도적으로 나서서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배부하며 적극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전달한 명패에는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과 하늘을 공경하는 민족정신을 뜻하는 건(乾)괘, 훈장, 태극 등의 형상이 담겨있다. 국가유공자 박래술(74)씨는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잊지 않고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댁을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부착하게 되어 굉장히 뜻깊게 생각하며 유공자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홍농읍을 대표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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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어머니봉사대 이웃사랑 사랑 나눔 자원봉사백수읍(읍장 박승빈)은 지난 11일 거동 불편한 노인 부부 가정을 발굴하여 민간봉사단체에 연계하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백수읍 어머니 봉사대원 20여 명은 노환과 치매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사례관리 가구 김◯◯(81세)씨 가정에 대해 내·외부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이 가정은 오랜 기간 청소와 세탁 등을 하지 않아 위생상태가 매우 열악하여 어르신들이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상태로 봉사대원들은 집안 내 모든 물건들을 청결하게 정리·정돈했다. 또한 백수읍사무소는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한 차량을 지원해 이날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봉사단체와 함께 행복한 백수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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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건강한 여름을 점검합니다영광읍(읍장 김수강)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6일 경로당을 순회하며 냉방기 점검 등을 실시했다. 올 여름은 1994년에 버금가는 무더위와 폭염이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영광읍에서는 김수강 읍장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작동여부를 확인 및 폭염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강 영광읍장은 “매년 악화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히 쉴 수 있는 경로당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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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여름철 폭염대비 경로당 현장방문백수읍(읍장 박승빈)은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경로당 54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백수읍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는데 지장이 없도록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 상황을 점검하고 홀로 사는 노인 안부 및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외출자제, 수분섭취, 서늘한 곳에 있기 등)을 확인했다. 또한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매년 악화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마을 경로당이 건전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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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염산면 (면장 박노은)은 지난 15일,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 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6월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통일된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을 지시한 후 본격화 됐다. 염산면은 총 31세대에 명패달기를 완료했으며 이번 방문 가구인 김성종 어르신은 “국가에서 유공자들을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사회전반에 국가 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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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초복맞이 관내경로당 방문염산면(면장 박노은)은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염산면 직원들은 경로당 내 냉방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 대비와 각종 문화혜택을 알리는 등 마을 경로당이 안전하고 건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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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초복 맞아 어르신들 안부 살펴군서면(면장 한상훈)은 폭염이 이어지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 안부 살피기에 나섰다. 군서면 직원들은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적극 이용하도록 당부하며 에어컨 작동상태와 시설물을 점검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폭염 피해예방 등 여름철 건강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사항을 듣고 해결을 약속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작년에 비해 폭염이 덜 하지만 앞으로 장마철을 대비하여 어른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모든 어르신이 무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관리하고 더위에 취약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군서면에서는 만금 2리(이장 최영주)를 비롯한 7개 마을에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음식과 정을 나누며 무더위를 물리쳤으며 만금 2리 주민들은 마을 담당 공무원인 군서면 정경진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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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실시법성면(면장 이효순)은 지난 12일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법성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30여명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통일된 디자인과 문구로 명패를 제작·보급해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국민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가유공자 장부길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주신 면장님께 감사드리며 국가에서 우리를 잊지 않고 나라를 위한 헌신에 대해 자긍심을 갖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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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경로당 방문 어르신 안부 살피기군남면(면장 김희종)은 지난 7월 12일 절기상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에 경로당 36개소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폭염주의보 발령으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경로당 내 에어컨 등 냉방시설과 급식시설의 위생상태 점검을 병행하여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요령을 교육했다. 군남면 관계자는 “경로당의 전기·가스·화재·위생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종 군남면장은 “연일 무더위로 인해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지치기 쉬운 계절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야외활동은 자제하시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시기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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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가마미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펼쳐홍농읍(읍장 김명강)은 가마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5일 기관·사회단체장, 이장단, 한수원 직원, 마을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휴가철을 맞아 가마미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실시되었으며 참여자들은 해양쓰레기와 일반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우리지역 아름다운 관광지 가마미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영광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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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백수읍(읍장 박승빈)은 지난 4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백수읍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34명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독립․민주․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가유공자 박○수 어르신은 “잊지 않고 나를 찾아준 국가와 읍장님께 감사드린다. 우리를 기억해 준 것만으로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것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극진히 하고, 후손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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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100리 꽃길 메밀 채종단지 첫 수확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7월 5일 메밀경관단지 조성을 위한 메밀 채종단지에서 올해 첫 메밀 500kg를 수확했다. 면에서는 만곡리 일대 메밀경관단지 조성에 필요한 메밀 종자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4월 만곡리 군유지 4,000㎡에 메밀을 파종해 이번에 첫 수확을 하게 됐으며 8월에 한 번 더 파종할 계획이다. 메밀 경관단지는 100리 꽃길 조성 구간 중간에 위치한 만곡사거리 일대12ha를 메밀밭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면에서는 이곳에서 수확한 메밀 종자를 메밀경관단지 조성에 참여하는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다. 그간 면에서는 100리 꽃길 조성을 위해 성지로 주변에 8개소의 화단을 정비하여 7,000㎡의 구절초 화단을 조성했으며 내기제 제방을 비롯한 4개소에 핑크뮬리 화단 2,000㎡를 조성했다. 또한 올해 9월까지 가사들 1Km 구간 3,000㎡에 구절초 화단으로 추가 조성할 방침이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100리 꽃길 조성 구간 중 메밀 경관단지 조성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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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노인일자리 금연교육 및 간담회 가져염산면(면장 박노은)은 지난 3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60명을 초청해 염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직․간접 흡연예방교육과 금연에 따른 금단증상 대처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안내되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환경개선활동에 앞장 선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떡과 과일 등을 준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관리 잘하시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일자리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사고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분야별 안전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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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염산소방서와 연계하여 염해농가 지원영광군 염산면(면장 박노은)은 지난 25일 영광119안전센터(센터장 박진웅)와 함께 염분으로 인해 벼가 고사하여 논에 염분을 없애달라는 농가의 요청을 받고 농가가 모내기를 다시 할 수 있도록 소방차를 이용하여 논에 있는 염분과 물이끼를 제거 하는 등 도움을 주었다. 도움을 받은 농민 조씨는 “염분으로 인해 모가 고사하여 앞으로의 농사가 막막했는데 염산면과 소방서의 도움으로 모내기를 마무리 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소방서에서 화재를 진압하거나 인명을 구조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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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년 제2차 회의 개최법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효순, 홍일성)은 26일 법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모여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사업인 「행복동행 119센터 운영 및 전문통합사례관리체계구축」사업을 소개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발굴 및 민·관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공동위원장인 이효순 법성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에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교역할을 한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해결하여 행복한 법성면을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홍일성 공동위원장은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필요한 복지자원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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