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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의날 기념음악회 심수봉 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9월 5일(화)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제47회 영광군민의날 기념음악회 심수봉!’으로 영광군민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1978년 데뷔 이래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심오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자태와 목소리로 한결같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거장 아티스트 심수봉이 영광군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이번 무대에서 심수봉은‘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사랑밖에 난 몰라’,‘백만송이 장미’등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하여, 연기와 춤, 노래 실력까지 겸비하여 핫한 셀럽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조정민과, 뮤지컬 배우이자 주부들의 대통령으로 주목받는 가수 신명근이 함께 하여 화려한 무대로 영광군민의 흥을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3,000원(1인2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8월 29일(화)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민(명예군민) 등 관람료 50% 감면.(티켓수령시 신분증 또는 증명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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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다락방(靈多樂房) 복지리더 양성교육 실시영광군(군수)은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고독사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영다락방 복지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에 관해 사회적 편견, 차별 및 올바른 이해를 위한 장애인식개선 사례 동영상을 시작으로 김석중 강사(고독사 전문)의 고독사 예방과 지역복지 리더들의 전문성 강화 및 역할에 대한 방향 제시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고독사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 중 우리 주변에서 감지할 수 있는 위험 신호를 파악해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 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하는 등 현장 사례 중심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은 김석중 강사는, 현재 키퍼스코리아(인터넷 장례 플랫폼) 대표이며 tvn 프로그램 ‘유키즈’에 출연, 각 지역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 관련 강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강종만 영광군수는 “장애인 돌봄 강화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으며,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성으로 군민이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손을 잡고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영(靈)광의 지역 복지인들이 다(多)같이 즐겁게(樂) 모이는 방(房)이라는 영다락방은 복지역량강화, 위기가정발굴 및 문제해결 등을 위해 현장에서 책임과 소명을 다 하고 있는 우리지역 복지리더들을 위한 양성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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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 K-선비한복모델 3차예선 영광대회 접수'2023년 대한민국 K-선비한복모델 선발대회' 최종 예선(3차) 영광대회가 9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 선비한복대회는 일본에 신유학, 제례문화(문묘)와 선비한복을 전파한 수은 강항선생의 절의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차 예선은 지난 5월 17일 수은 강항선생이 태어난 날을 기념해 부산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진행하였고, 2차 예선은 5월 19일 정유재란 당시 일본군에 끌려간 38명의 피로인들을 데리고 귀국한 날을 기념해 광주 데일리컨벤션 비스타홀에서 진행했다. 3차 예선은 9월 16일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선비한복대회 홈페이지(www.edaynara.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본선대회는 1~3차 예선대회의 입선자 중심으로 9월 25일에 상사화축제 상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한편, 주최측에서는 강항의 고장, 영광군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3차 예선 영광대회 참가자에 한정하여 신분증 지참시 참가비 25%를 지역상품권으로 환불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의: 010-4192-5182) 수은 강항(1567~1618년)은 영광군 불갑면 출신으로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 저항하다가 왜에 피로되었는데, 종호소호를 좌표로 선비의 절의정신을 지키며 왜의 동정을 기록하여 [적중봉소] 3부를 필사해 3명(김석복, 신정남, 왕건공)을 통해 조정에 보고했다. 또 간난신고를 겪는 동안 일본에 유교[신유학, 제례문화(문묘)와 심의 즉 선비한복 등]를 전파해 일본 사회와 정치, 문화, 그들의 생활습관에 영향을 미쳤으며 강항의 신유학사상이 궁극적으로는 '일본 근대화의 출발인 명치유신의 효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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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특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8일 오전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하여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대통령 직속인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난 7월 10일 출범했으며, 종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된 조직이다. 영광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이해하고 지역 성장을 위한 군정의 방향과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현 부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수도권 집중현상과 지방소멸 문제를 지적하고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그 한계를 언급하며 지방이 주도하는 분권형 균형발전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정과 자율, 연대와 희망의 균형발전 가치를 통해 어디서나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의 비전과 자치분권, 혁신성장, 교육개혁, 특화발전, 정주환경 등 5가지 세부 전략을 제시하고 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 및 지방의 산업활성화와 투자촉진 등 지방시대 핵심과제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기존의 특구제도의 한계를 보완하여 지방주도의 특구계획 수립으로 대규모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일자리의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고자 기업의 투자관련 규제혁신과 획기적인 세제특례 등 과감한 지원수단을 총동원한 기회발전특구에 대해 강조했다. 김정섭 부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군을 방문하여 뜻깊은 강연을 해주신 이정현 부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리고,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새로운 지방시대가 가져올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섭 부군수는 특강에 앞서 이정현 부위원장과 영광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부군수는 탄소중립대응 국가 실증 연구단지 구축·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수출주력형 e-모빌리티 공동생산 기업지원·서해안철도 건설 및 달빛내륙철도 연장 국가계획 반영 등 지역 발전에 필수적인 현안을 설명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지방시대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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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문화예술의전당 “더위타파 시리즈 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8월 17일(목)과 8월 24일(목) 오후 7시에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한 더위타파 명품공연 ‘연극 사랑해요 당신’,‘김태연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더위타파 첫 번째 명품공연 ‘연극 사랑해요 당신’은 8월 17일(목)오후 7시에 장용, 오미연, 송형은, 강산하, 엄선영이 출연하여 평범한 우리네 남편과 아내의 이야기를 풀어본다.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줄 명품연기를 통한 이열치열! 무더위로 인한 답답한 가슴속을 시원하게 날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위타파 두 번째 명품공연 ‘김태연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는 8월 24일(목) 오후 7시에 국악 신동 김태연과 클라무 오케스트라(지휘 유수영), 퓨전국악 이희정 밴드가 명곡들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와 국악과 트롯을 넘나드는 신동 김태연이 선사하는 음악회로 관객들의 몸과 마음에 짜릿함과 전율을 느끼게 해줄 얼음골 같은 시원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2매 한정)이다. 입장권은‘연극 사랑해요 당신’은 8월 10일(목)부터, ‘김태연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는 8월 18일(금)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민(명예군민) 등 관람료 50% 감면.(티켓수령시 신분증 또는 증명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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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더 큰 영광, 위대한 영광의 미래 그린다”“더 큰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의 부름을 받을어 더 큰 영광, 위대한 영광을 만들어 가는 도전과 희망의 여정이었다. 군민이 주인인 영광, 주민 주권시대를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강종만 군수가 29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8기 ‘영광 대전환’ 출범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느꼈던 소회와 군정 성과,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강 군수는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풍요롭고 좋은, 더 좋은 미래 영광을 위한 도약과 성장의 시기로 전진하겠다”며“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예산 1조원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생 안정과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보탬이 된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추진한 ‘재난극복 행복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활력지원금 및 경영안정자금 이자 지원 등을 주요성과로 지목했다. 또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 분야」에 ▲장애인 연금·장애수당 인상 ▲스마트 경로당 구축 ▲응급환자 앰뷸런스 이송경비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여 보건복지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민선 8기 가장 뛰어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국고 예산 확보분야」에서 열악한 군 재정여건 속에서 국비 557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018억원과 특별교부세 77억 4천만원을 확보 등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결과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시급한 현안사업인 ▲참조기양식 산업화 센터 건립(160억원) ▲국도 77호선 백수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300억원) ▲월평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50억원)이 선정되어 희망찬 미래를 밝혔다. 이어, 사업비 3조원 규모의 문화체육관광부‘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백수해안도로와 향화도를 잇는 도로변 관광명소 개발을 위한‘백수해안 교감형 미디어아트 조성사업(414억원)’, 4대종교 순례 관광 기반‘글로벌 순례테마 관광연계사업(199억원)’이 포함되어 내년도 정부 국책사업에 반영되는 큰 성과도 있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국비 30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33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1등으로 선정되었으며 영광군 이래 단일사업으로 300억 규모의 국비를 확보한 것은 최초이다. 명품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관광 분야」로는 ▲문화예술의전당 공연 확대 ▲문화예술인 육성사업 ▲물무산행복숲 황톳길 ▲칠산노을 숲길 ▲백수 노을감상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성장 미래산업 분야」는 ▲제3회 e-모빌리티 엑스포 150개 기업 참여, 5,214만 달러 수출계약과 현장판매 21억 원 달성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성능시험센터 구축 ▲2030 영광군 신성장 동력 발굴 등 탄소중립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전략산업 육성에도 힘썼다. 「농업 분야」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생산비 절감 맞춤형 농기계 구입지원 ▲찰보리 신활력 플러스 거점센터 조성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팜 조성 등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재정지원을 강화하여 농업 경영환경을 개선해 나갔다. 강종만 군수는 그동안 만들어 온 기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민선 8기는 6대 역점 시책에 중점을 두고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군정을 이끈다. 첫째, 풍요로운 농산어촌을 만들기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 추가 지급 ▲청년농업인 육성 ▲가루쌀 생산 전문단지 육성 ▲권역별 벼 공동육묘장 설치 등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신소득 작물 육성 ▲스마트 참조기 양식 산업화 센터 건립 등을 중점 추진한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성장 미래산업 육성에도 힘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우수 향토기업 육성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등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경영자립 지원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선다. 또한, ▲e-모빌리티 엑스포 확대 개최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기반구축으로 품질개선과 생산성을 증대 ▲해상풍력 ▲청정수소 등 그린수소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셋째, 계층을 넘어, 세대를 넘어 온 세대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교육재단 설립 ▲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역사회 통합돌봄시스템 구축 등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영광 공립요양원 ▲영광 공설 추모공원 건립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넷째, 문화예술 활동과 관광 스포츠산업을 확대한다. ▲불갑사지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 지정·조성사업 ▲향화도항 마리나항(육상계류장) 조성사업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문화예술촌 ▲거점별 작은 미술관 ▲박물관 조성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등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예술도시로 성장 발전시킨다. ▲장애인 수중운동시설 건립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 2024년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등 대규모 스포츠대회의 성공 개최로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다섯째,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법성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성산근린공원 조성으로 도심 속에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농촌협약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불갑산 하이패스IC (상행선) 건설 ▲국도 77호선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식수전용 저수지 신설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시설 등 교통환경 개선 및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구성이다. 마지막으로, 군민이 주인되는 섬김 행정을 실천하여 군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군민중심의 위민행정·열린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강종만 군수는 “저를 비롯한 1천 여 공직자는‘섬김행정’을 실천하여 모든 군민들이 영광이 분명히 달라지고 있고,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민선 8기 영광군정이 훗날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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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6일(금)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일환으로 어린이 인형극 “빨강 모자와 충치 늑대”공연을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국·공립 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21개소 1,0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대공연장 로비에 구강위생용품 전시 및 포토존을 설치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건치아동선발대회를 영광군치과의사회 후원으로 실시하였으며, 심사결과 대상(대마초등 1), 최우수상(중앙초등 1), 튼튼이상(법성초등 1, 군남초등 1, 불갑초등 1, 묘량중앙초등 1, 영광초등 1, 군서초등 1) 총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관내시설 어르신들에게 ‘씹는 즐거움’을 찾아주기 위해 틀니관리세트 1,940개를 배부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하반기에도 취약계층 구강병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주치의사업과 연계 구강검진, 상담 및 교육, 불소도포를 실시할 계획이며, 초등학생 대상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사업을 실시하여 군민의 구강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3년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처럼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계기로 군민들이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평생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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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이낙연 전 총리 귀국 맞이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귀국을 앞둔 가운데 영광에서도 각계각층 지지자들이 오는 24일 오전 8시30분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주차장에서 출발해 이 전 대표 귀국길 맞이에 나선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7일 오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그는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으로 남북관계와 국제정치를 연구하다 지난 3일(현지시간) 독일로 떠났다. 이 전 총리는 1952년 12월 20일 전라남도 영광 출생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호남에서 내리 4선을 했고, 21대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종로에서 당선돼 5선 고지에 올랐다. 또 전라남도지사를 역임했고, 문재인 정부에선 첫 번째 국무총리를 맡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임명된 총리 가운데 ‘역대 최장수’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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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영광군이 개최하고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 영광지구에서 주관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제26회 옥당골 민속 큰잔치가 지난 5월 5일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강종만 영광군수·강필구 군의장·도의원 및 군의원 등 내외빈 30여 명과 900여 명의 어린이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도농악과 어린이집 댄스 등으로 식전공연의 막을 열었고, 34명의 어린이와 아동관계자가 아동복지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 주역으로 자라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24개 단체가 참여해 △바람개비 만들기 △에코백만들기 △풍선아트 △종이접기 △3D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들을 맞이했으며, 놀이마당과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해 행사를 풍부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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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월 3일 영광군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일반 음식점 위생 집합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정섭 영광 부군수와 강필구 영광군 의회 의장, 오미화 전라남도 의원과 추계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협회 영광군 지부장 등 내외빈 및 영광군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과 식중독 예방 교육, 영업자 친절 교육과 소방 안전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식중독 예방 캠페인과 공공 배달 앱인 '먹깨비' 홍보, 전라남도 남도 음식 거리 홍보 영상인 '와보랑께' 상영 및 물 절약 홍보 등 군정 홍보와 더불어 친절하고 위생적인 식당 운영을 다짐하는 결의 대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정섭 영광 부군수는 “올여름 휴가와 내년 전라남도 체육대회 등 외지인이 영광군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객 및 외지에서 오는 손님을 맞이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영광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친절하고 청결한 영광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집합 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온라인(www.ifoodedu.or.kr)을 통해 위생교육을 수료할 수 있으며, 2023년도 위생교육을 미수료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