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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계림초 119안전체험교실 뜨거운 반응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16일 오전 계림초등학교 3학년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내에서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전 이용한 화재진압△소방펌프차 방수체험 등 실제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소방관 직업소개(소방관이 되는 법, 소방관이 하는 일), 방화복 입기 및 개인안전장구 착용 체험 등 미래소방관 체험교실도 병행하여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소방서 교육담당자는 “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즐거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겠다” 며 “아이들의 흥미와 함께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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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읍·면 이장단장 간담회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12일 영광예술의전당 소회의실에서 영광읍·면 이장단장과 논·밭두렁 태우기 사전신고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에 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 산불·들불 줄이기 예방 계도방송 홍보 ▲논·밭두렁 태우기 사전신고 교육 및 과태료 안내 ▲산불예방 주의사항 ▲축사화재예방 안전수칙 ▲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계획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원리, 설치방법, 오작동 복구 ▲소화기 사용법, 119 신고요령,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주택용 소방시설의 유효기간 등에 관한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됐다.영광소방서는 내달부터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보급할 예정이다.영광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산불 안전교육은 필수며,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소방시설”며 “각 주택마다 반드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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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찾아가는 체험교실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11일 오전 옥당마을 아파트 주민, 오후 영광전자고 학생 57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은 ▲안전수칙 교육 ▲지하철 문 개방 체험 ▲지진체험 ▲연기비상탈출 체험 ▲생활안전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CPR), 완강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히게 해 안전습관을 길러 위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박상래 서장은 “평소 재난 발생에 대비해 소방안전체험과 교육을 받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의 유형·특징에 따라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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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함 사용법 교육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4일 영광 매일시장에서 상인들에게 비상소화전함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전을 이용해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소화장치 효용성 및 사용목적, 사용법 및 관리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비상소화전은 주택이 많은 골목길과 재래시장 등 신속한 소방차 도착이 어려운 지역에 주로 설치된다. 소화전에 연결해 사용하는 것으로써 함 내부에는 수관, 관창, 렌치, 소화기 등이 비치돼 있다. 영광소방서 예방홍보팀장은 “화재 발생 시 밀집된 점포와 가연물이 많은 환경 탓에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한 곳이다”며 “상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와 교육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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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가정용 소화기로 화재 피해 막아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30일 오후 6시 50분 영광군 영광읍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집 안에 설치된 소화기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당시 거주자 유모(남, 56)씨는 주택에 설치된 화목보일러 목재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주택 천장으로 번지는 것을 발견,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또한 3일에는 영산선학대학교 법생실동 건물 옥상 방수공사 과정에서 에어컨 실외기 위치를 옮기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건물 지붕 일부가 소실되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화재에 초기에 소화기로 진화 하여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을 막았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에서 보듯이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니 다른 주택도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비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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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산림박물관 직원 소방안전 교육에 적극 나서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일 영광군 영광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 소방시설 작동요령 ▲화재 감시인 역할 ▲ 각종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처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김재완, 장형숙 교육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광산림박물관 직원들이 화재대피요령을 체험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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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농촌체험휴양마을 화재안전 컨설팅영광소방서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농촌관광 휴양시설 등의 봄철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전라남도 인구늘리기 일환 및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농어촌 실현을 위해 합동점검 및 화재안전컨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영광소방서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8일부터 영광군청 농정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객실규모가 큰 농어촌민박 업소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및 전기시설과 난방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농어촌 민박의 화재안전 관리를 위한 소방시설, 피난 및 방화시설 관리 상태,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등과 안전사고 관리 예방을 위한 건물 구조체의 균열 박리, 전기시설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보일러 가스 누출 확인 등이다. 또한 점검반은 민박사업자에게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자가 설치하도록 행정 지도하는 등 농어촌민박 시설 이용자의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김재완은 “봄철 관광주간 이전에 화재안전컨실팅을 실시해 영광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농촌관광을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들의 편의 증대와 안전 확보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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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축사시설 소방안전간담회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1일 영광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군 유통축산과, 축협, 전기공사, 협회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화재발생이 빈번한 봄철을 맞아 축사화재예방 및 시설물 안전보강 등을 위해 추진했으며, 최근 축사화재발생 사례소개 및 화재감지시설 개선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일반누전차단기를 누전경보차단기로 교체하고, 전기시설 점검과 개보수를 전문 업체에 의뢰할 수 있도록 권장했다. 또한 가축음용수를 소화용수로 활용, 축사시설 호스릴 소화기구 설치를 당부하고 보이는 소화기로 설치하여 누구나 화재발생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축사시설은 대부분 전기시설의 노후화·기계설비 관리 부주의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며 평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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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10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민방위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전국단위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지난 몇 년간 발생한 대형화재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건물 내 주민 대피방법과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 실시됐다. 시범 훈련장소인 홍농유치원에서는 원생 및 교사, 소방서, 군 공무원, 민방위대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화재 시 신속한 대피요령과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을 익히는 훈련을 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일상적 관심과 훈련을 통한 대처방법 연습이 재난 발생 시 대형참사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고 밝히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영광’을 실현하기 위해 다 같이 생활안전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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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 시 대피 먼저! 피난 교육·홍보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초기 화재진압 중심 소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화재 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피난대피 화재 대응방안을 중점 홍보한다.최근 인명 피해 유형을 보면 화재 시 화상으로 인한 피해보다 플라스틱 등 내장품으로 인한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에 따른 연기 흡입으로 사상자가 발생해 얼마나 빨리 대피하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렸다. 이에 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피난 우선의 환경을 위해 비상구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피난중심의 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화재 시 소화기를 들고 대응하기보다 ‘먼저 안전하게 피난하고 119에 신고한다’는 시민인식의 변화로 앞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