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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간담회홍농읍은 지난 17일과 19일, 홍농 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14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한파대비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2개 조로 나눠 이틀간 실시했다. 첫날인 17일에는 동절기 한파대비 안전사고 예방법을 기본으로 영광군 소방서의 화재 시 대처요령, 화재 감지기 작동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 안전교육과 19일에는 영광군 보건소 교육인 쯔쯔가무시병 등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 노인치매예방 및 금연 홍보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실시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자의 애로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노인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 덕분에 거리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깨끗하게 유지된 것 같다”며 “일하시는 동안 활기차고 즐겁게 생활하시고, 노인 일자리가 무탈하게 끝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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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읍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시범교육영광소방서, 영광읍 남·여 의용소방대, 생활 안전순찰대는 15일 영광읍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깜짝 심폐소생술(CPR)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안전의식 공백 해소 및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에 접한 시기에 공공장소에서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이들은 버스 탑승을 기다리는 군민들과 유사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점포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시범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행동요령을 선보이고 더불어 소화기 사용요령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영광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최근 ‘위드코로나’정책실시로, 움츠러들었던 현장 대면 체험 활동 기회가 다시 활기를 되찾았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우리 군민들에게 이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실속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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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 안전 서약운동’전개영광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재 안전 서약운동’을 전개한다. 화재 안전 서약운동이란, 겨울철 화재 저감을 위한 화재 예방 안전수칙 항목인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전기 난방용품 사용 후 플러그 뽑기 ▲누전 차단 전기 콘센트 사용하기 ▲보일러 옆 소화기 비치하고 자주 청소하기 ▲주택이나 산림 주변에서 쓰레기 태우지 않기 등 5개 항목에 대해 서약하고 지킬 것을 다짐하는 캠페인이다. 대상으로는 특정 소방대상물 관계자, 공공기관 및 단체 등 단계별 화재 안전서약운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온라인 매체를 통한 챌린지, 캠페인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안전의식을 고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달승 서장은 “군민 스스로 화재 예방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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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용품 화재예방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하기집안 곳곳에 우리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난방용품을 꺼낼 때가 돌아왔다. 이에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 예방 또한 크게 강조된다. 최근 5년간 소방청 화재 발생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겨울철은 화재 발생비율이 27%로 봄(29%)에 이어 높은 계절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지난 3년간 겨울철 평균 화재 1만 1024건 중 1785(16.2%)건의 화재가 겨울용품으로 인해 발생했다. 난방 기구 중에서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은 전기 히터, 전기 열선, 화목 보일러를 말한다. 전기 히터, 전기 열선, 화목 보일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지만, 충분한 점검 없이 사용하면 화재 위험이 큰 무서운 존재이기도 하다. 실제로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친 서울 종로 고시원 화재도 전열기로부터 시작됐다. 이렇듯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3대 난방용품인 전기 히터·장판·전기 열선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몇 가지 안전수칙을 알아보자. 먼저 겨울철 화재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전기매트를 오랫동안 보관해 두었다 꺼낸 경우, 제품의 훼손이나 전원코드의 이상 여부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취침 등 오랜 시간 사용할 경우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온도조절에 유의해야 하고 전기매트를 보관할 때도 접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두 번째로 전기 플러그가 완전히 체결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멀티콘센트는 전기기구가 연결될 때마다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문어발식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1대 이상의 난방용품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세 번째로 열 난로 등 온열 기구를 사용할 때는 주변에 인화성·가연성 물질이 없는 곳에 설치해야 하고 주변에 세탁물을 건조해선 안 된다.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손·발이 닿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 설치해 화상에 주의해야 하며 온열 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차단하고 완전히 작동이 멈췄는지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더불어 가정 화재 안전에 있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화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설치에 많은 비용이 들지 않고 초기 대응에 효과가 좋아 모든 주택에도 설치하도록 의무화됐다. 그럼에도 아직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가정은 이번 겨울나기 준비 시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가까운 소방용품점이나 인터넷에서 구매해 설치하길 당부한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기에 화재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생활 속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가정과 직장에서 화재 예방을 실천해 우리 모두 겨울철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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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 공립어린이집 안전체험교육 실시영광소방서는 10일 영광 공립어린이집 지도교사와 어린이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영광소방서는 매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교실 운영 및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 등을 실시하며 관내 아동 및 학생들의 진로탐색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영광 공립어린이집에서는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방차량 소개 및 탑승 체험 ▲소방대원·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대피 체험 등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소방차 탑승 및 방화복 착용 체험 등을 실시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실제 사용하는 소방 장비들을 직접 만져보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승 서장은 “최근 ‘위드코로나’정책 실시로, 움츠러들었던 현장 대면 체험활동 기회가 다시 활기를 되찾았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우리 군의 어린이들에게 이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실속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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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솔선수범!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시장은 추억이 참으로 많은 곳이다. 오가는 사람들과 왕래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보나 소식 등을 전달할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이다. 세월이 많이 지나 현재 전통시장은 많은 부분이 현대화되고 지금 시대에 맞게끔 변화가 이루어진 부분도 있지만, 아직도 옛날 모습 그대로 유지한 곳도 많이 있다. 우리가 살펴볼 부분은 현재도 옛날 모습 그대로 현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질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최근 3년간에 화재통계에 따르면 전통시장 부분 화재 부분에 전기적 요인, 부주의, 기계적 요인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주시할 점이 30년 이상 된 전통시장 부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이 발생했다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겨울철 전기적 요인으로는 많은 매스컴에서도 나왔듯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정격전류 이상을 사용해 과전류로 인한 합선 등이 화재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특히나 겨울은 갈수록 추위가 극심해지고 있고 그로 인해 노상이나 상가에서 일하는 분들의 사용이 급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은 노후된 전선 등은 즉시 교체하고 문어발식 콘센트는 정격전류에 맞게끔 사용토록 각 점포 입주자들의 스스로 점검하는 의식이 필요하고 시장 내부에는 법적 소방시설이 아니더라도 화재 발생 시 소화할 수 있는 소화기 비치 및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받아 비상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또한, 전통시장 관계인들은 매일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투자라는 생각으로 방화관리에 철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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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영광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은 여름·가을에 비해 화재 발생 건수가 높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거시설 등 실내 활동이 증가(화기 사용 증가)하는 등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하면서 인명·재산피해를 저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캠페인 등 생활 속 화재 안전 기반 조성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화재 취약시설물 중점 관리 강화 ▲화목보일러 등 화기 취급 안전 사용 홍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홍보 ▲재난 취약계층 소방 안전 돌봄 서비스 운영 ▲차량 및 가정에 소화기 비치하기 운동 ▲소방차·구급차 길 터주기 홍보 등이다. 이달승 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다방면의 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화재안전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군민의 안전 체감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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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는 소화기, 투척용 소화기를 아시나요?화재 초기 소화기 한 대의 위력은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 같다고 한다. 그만큼 화재 초기진압에 소화기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과 사용법을 가르치고 배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불을 보면 크게 당황을 해 올바른 방법으로 소화기 사용을 하지 못하고 초기 진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실제로 화재현장에 소화기를 가져갔으나 당황을 한 나머지 안전핀을 뽑지 못하고 화점을 향해 소화기를 던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또한, 소화기의 무게를 견디기 어려운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사용법을 알고 있지만, 그 무게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한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투척용 소화기이다. 투척용 소화기는 일반 소화기보다 무게가 가볍고 사용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화재 초기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투척용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불을 향해 던지기만 하면 손쉽게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장점이 있는 투척용 소화기, 혹시 주변에 소화기 사용이 힘든 고령자나 노약자, 어린이들이 있다면 투척용 소화기를 비치해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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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요리생활, 주방용 소화기와 함께쿡방과 먹방이 대세가 된 요즘시대, 외식보다는 일반 가정에서 요리를 즐기는 인구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주방에서 다양한 조리를 하는 지금, 주방화재의 비중도 점점 늘어나 전국 주방화재 발생건수는 2009년 4,176건에서 2020년 5,066건으로 10년 만에 20%가 증가했으며 또한 전체화재에서 주방화재가 차지하는 비율 역시 2009년 8.9%에서 2018년 12%로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화재에서 초기대응이 중요하지만, 일반화재와 달리 주방화재는 기름 성분 때문에 일반 소화기로는 초기진압이 어렵고 집안에서 발생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당황하게 되어 초기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 가정에서도 분말형 소화기 이외에 주방용 소화기(K급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 초기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흔히 주방용 소화기로 알려진 K급 소화기는 주방에서 동·식물유를 취급하는 조리기구에서 일어나는 화재를 소화하기 위한 기구로, 강화액을 주원료로 만들어져 유막을 형성 가연물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하여 소화하는 원리이다. 주방에서 자주 발생하는 식용유 등에 의한 화재는 물로 진화할 수 없고 일반 소화기로도 완전한 진압이 어렵다. 또한, 사람은 본능적으로 불을 보고 당황하여 물을 뿌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식용유 화재에 물을 뿌리게 되면 식용유가 비산하여 불을 더욱 키울 우려가 있다. 그렇기에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고 주방화재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K급 소화기를 주방 근처에 비치해야 한다. 요즘 주방용 소화기는 소화기 본연의 목적을 해치지 않으면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와 성능과 인테리어 측면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그러므로 가정마다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안전하고 슬기로운 요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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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화재! 미리미리 예방하자!가을비가 내린 뒤 급격히 추워진다고 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화기취급 횟수가 많다 보니 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재의 주된 원인을 살펴보면 개인의 부주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소방청 통계로 보면 2020년 화재 발생 건수 총 38,659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9,186건으로 49.6%를 차지한다.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발생한 화재도 초기에 진화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화재로부터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로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전원 끄기. 장기간 출타하거나 외출 시에는 반드시 전원 플러그를 뽑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전원을 차단함으로써 전기제품의 과열이나 습기 등으로 인한 누전, 단락 등으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한다. 두 번째로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음식물 조리 시 잠시 자리를 비운다거나 특히 자리에 눕지 않아야 한다. 잠시 휴식을 취한다고 눕는 경우 잠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화기 취급 종료 시까지 지켜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세 번째로 주택용 소방시설 비치하기. 주택용 소방시설로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나 소화기가 있다. 대부분 주택화재는 조그마한 불씨로 시작해서 확대된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로 초기에 화재를 감지하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지금 당장 우리 집의 소화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보자. 이와 같은 안전수칙을 지키고 있는지 한 번쯤 점검해서 우리 모두 화재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