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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사화 국내외 자원 관리전략 및 소득화 방안 세미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 불갑사 내 상사화 교육관에서 상사화에 관심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상사화 국내외 자원 관리전략 및 소득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상사화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상사화가 한창인 축제기간에 개최되어 관심은 더욱 고조되었다. 세미나의 내용으로는 국외 상사화를 수입하는데 필요한 절차, 국내 유통관리제도 및 유통 현황, 상사화 품종별 특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외국산 구근은 수입검역 절차에서 바이러스로 인한 폐기처분이 많아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영광군은 전국최고의 상사화 군락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상사화 재배 및 자원화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영광군이 시행한 상사화연구회 현장견학 또한 상사화에 관심 있는 회원들의 열정으로 추진되었으며, 상사화 관리와 산업적 확장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날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상사화 축제가 유명한 만큼 더욱 상사화 꽃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영광군 어디를 가나 상사화를 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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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 10] 상사화가 가장 아름다운때, 바로 지금입니다.꽃무릇이 이 시기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경계 시점에 개화하는 특성과 붉은 꽃이 군락을 이뤄 집단미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타오르는 듯한 붉은 색의 꽃이 피는 꽃 무릇 관련 행사는 국내외에서 많이 개최되고 있지만 유독 우리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주목받고 있지요. 전국 제일의 꽃 무릇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는 자연 자원이 한 몫을 하기 때문 아닐까요? 게다가 이번 축제는 올해 22회를 맞이하기까지 영광군에서 행정적으로 상사화류를 식재하고, 홍보하는 데 대단한 노력을 기울렸지요. 영광군의 행정 조직도에 의하면 불갑산 야생화 식재 연출, 야상화 생태체험 학습장 조성은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에서 맞고 있다고 합니다. 상사화 개화기 조절과 연구 그리고 추진까지 상사화 품종별 생육 특성 조사와 재배기술 지원, 상사화 증식포 및 실증 시험포 운영 등 상사화 학술 세미나, 공예 아카데미 교육 등 농업 기술센터 기술 보급과 자원연구팀에서 맡고 있지요. 행정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영광군의 상사화류 육성책과 애정은 영광 곳곳의 도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상사화류는 물론 꽃 무릇 그림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허나 아쉬운 점은 다른 지역은 특산물 축제의 소재가 되는 것들은 산업화 되어 소득 증대에 기여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상사화가 지역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한 점이 아쉽습니다. 현재 상사화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생산성이 낮아 매력적이지 못해 상사화 축제 외에 상사화의 특성화에 의한 경제적 유발 효과를 내 보일 것이 없는 실정이지요. 상사화로 의한 영광의 정체성 강화라는 효과는 있지만 지금과 같은 형태의 투자와 육성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기회비용을 날릴 수 있는 상황 아닐까요? 영광군에서는 그동안 나름의 다양한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지적에 대해 할 말은 많겠지요. 허나 성과가 거의 없었고, 이번 축제 프로그램에서도, 시 수필, 인터넷 공모전과 시화전, 사진 전시회 개최 정도에 그치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지요 상사화는 3배체 식물로 씨앗을 맺지 못하고 비늘 줄기로 번식되어 인경으로 번식되므로 곤충에게 수분을 도와달라고 화려한 꽃을 피울 이유가 없지요. 허나 상사화는 벌과 나비를 초대해 다른 식물의 번식을 돕는답니다. 상생의 구조랄까요? 다른 식물의 번식을 돕는 상사화처럼 우리 영광군 지역 경제 발전을 돕는 것도 가능하지요. 해외의 사례를 보면 개화기가 다른 20여종의 상사류를 식재하여 6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개화하도록 해서 관광객을 모아 유료 입장을 시키거나 지역의 특산품 판매와 연계하는 지역도 있으니 말이예요. 금속공예를 연계한다던지, 팬시용품을 제작한다던지, 얼마든지 소득원으로 삼아 소득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텐데 필자는 심히 안타까울 따름... 각종 사례를 검토하고 각 분야의 지역 생산자와 지역민의 아이디어를 모아 소득화 방안을 연구하고, 소득증대를 위해 상사화가 영광군의 효자 상생의 대표 소득원으로 거듭나길... 화무 십일홍은 우릴 기다리지 않아요. 9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남 영광 불갑사에 열리는 상사화 축제 주인공 상사화는 지금이 절정입니다. 상사화가 가장 아름다운때, 바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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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매간당 고택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고!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전라남도종가회(회장 윤형식) 영광지부와 함께 4월부터 국가민속문화재 제234호인 영광 매간당고택 일원에서 ‘주역으로 풀어 본 효의 비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군남면 동간리 동편마을에 위치한 매간당고택은 조선 후기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으로 미인 자손이 태어난다는 매화낙지(梅花落地) 명당 터에 자리 잡고 있다. 민가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인 12동 125칸을 자랑하며, 용문양을 한 삼효문이 솟을대문으로 우뚝 서 있고, 초가 호지집 3채가 집 밖에 남아 있다. 또한, 조상을 모시는 사당과 아이들을 가르쳤던 서당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매간당 고택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은 매회 20명을 선발하여 총 10회(1박 2일)에 걸쳐 진행하는데, 전남도 내는 물론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인기 속에 신청자가 몰려 올해 예정된 10회 프로그램 접수가 마감된 상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주역으로 풀어 본 매간당 고택 효의 비밀, 보자기 인문학 강연, 예스럽게 하루 살아보기, 공연 및 전시 등이 있고, 영광의 문화재의 보고인 불갑사와 관광명소 답사도 준비되어있어 체험객들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의 우수한 문화자산인 매간당 고택 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문화재이자 생활 속 의미 있는 건축물로서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더 상세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은 전라남도종가회 영광지부(ssw1071@naver.com), 인스타그램 #매간당고택체험 검색 또는 영광군청 문화관광과(☏061-350-52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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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가을 대표 꽃축제로 우뚝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22회 영광불갑상사화축제가 지난 16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상사화 붉은 물결, 청춘의 사랑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중이다. 16일 기념식에서는 주요 내빈, 관광객과 군민 7,000여 명이 함께하였으며 개막선언, 상사화꽃 퍼포먼스 등을 통해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박진도․노라조 축하공연,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군민가요제까지 더해지며 관광객들에게 인상 깊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축제는 그간의 아쉬움도 잊을 만큼 어느 때보다 더욱 아름답게 피어났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간 관광객 약 15만 명이 왔다 갔으며 특히, 3번째 날은 상사화축제 역사상 최대인 74,520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상사화 축제의 엄청난 인기를 증명하는 부분이다. 앞으로도 축제 기간 중 약 3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식 상사화축제 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상사화 꽃길걷기, 달빛야행, 상사화 가을음악회, 지역가수 페스티벌, 주민자치 생생한마당, 도립국악단 공연, 상사화 결혼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체험․참여 행사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며,“남은기간에도 상사화꽃이 활짝피어 있으니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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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여행작가협회 초청 팸투어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동안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1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보석같은 영광의 관광지를 알리고 3년 만에 개최되는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추진했다. 영광 불갑사 일원은 전국 최대 상사화군락지 중 한 곳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상사화 축제가 열린다. 팸투어단은 첫날 간다라 불교 문화의 예술을 고스란히 간직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했다. 숲쟁이 꽃동산, 숲쟁이 공원 등 꽃과 나무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며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오후에는 영광의 대표 관광지 백수해안도로로 이동하여 노을전시관 관람, 노을전망대 스카이워크 걷기 등을 체험했으며 이어 칠산타워로 이동하여 광활하게 펼처진 칠산바다와 갯벌을 한눈에 조망했다. 이튿날은 조선후기 양반가옥을 대표하는 매간당 고택을 거쳐 상사화로 붉게 물든 불갑사 관광지로 전통여행을 떠났다.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불갑사관광지는 유서 깊은 불교문화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관광명소이다. 팸투어단은 상사화로 붉게 수놓아진 꽃길을 거닐며 들썩들썩한 상사화축제장 분위기를 느꼈다. 참가자들은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본후 체험 후기를 여행 관련 신문·잡지, 개인 SNS 등에 게시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참가자 중 한명은 “영광의 아름다움을 구석구석 잘 느끼고 간다”며, “지금까지 몰랐던 영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에는 꽃길걷기 외에 공연, 미디어파사드 감상 등 즐기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올가을 영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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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JC - 몽골 노매딕JC, 자매결연 맺어전남 영광청년회의소(영광JC, 회장 박형진)는 지난9월6일 몽골 노매딕JC와 영광군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진행했다. 영광JC에 따르면 지난 6일 영광JC와의 자매결연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9월 5일 입국한 몽골 노매딕JC 툴가 회장 및 몽골JCI 관계자 5명이 영광을 방문했다. 자매결연식에 앞서 몽골 노매딕JC는 강종만 영광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군 환경관리센터와 한빛원자력발전소를 방문했으며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등 지역 관광단지도 방문하였다. 9월6일 오전 간담회에서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에 오신걸 환영한다"며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내 수흐바타르구와 영광군과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박형진 영광JC 회장과 김상희 특우회장, 역대회장, 특우회원 등 영광JC 회원 40여 명과 전남지구JC 제53대 이국헌 회장 등 20여 명, 몽골 노매딕JC 툴가 회장 외 5명이 참석했으며 조인서 교환·자매결연패 및 기념품·선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진 회장은 "이번 몽골 노매딕JC와 자매결연을 위해 수년간 노력했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세계와의 우정이 다시 시작됐으며 앞으로 국제적 문화교류의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툴가 몽골 노매딕JC 회장은 "많은 사람이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 우리는 형제다. 울란바토르로 돌아가면 수흐바타르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교류 등 많은 것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툴가 몽골 노매딕JC 회장과 함께 방문한 문군즐 몽골JCI 프로젝트 실장은 "영광은 볼거리가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다"며 "좋은 추억과 깊은 우정을 만들고 돌아간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국헌 제53대 전남지구JC 회장은 "영광JC와 몽골 노매딕JC가 자매결연을 맺고 국제교류 시작을 축하한다"며 "10년, 100년 이어질 우정으로 상호협력 하는 교류를 기대한다"고 격려사에서 말했다. 영광JC 김상희 특우회장은 "영광서나 몽골서나 좋은 추억 만들고 서로 형제가 되어 같이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일정을 함께한 영광JC 회원은 "국제교류는 처음"이라며 "몽골에 방문해서 우리 영광JC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JC 박형진 회장은 지난 7월 4일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했으며 오는 12월 몽골 노매딕JC를 재차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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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장협의회, 쌀값대책 마련과 전남 의과대학 확정 촉구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가 지난 14일 순천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쌀값 가격안정 대책 마련과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확정 등을 촉구했다. 이날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제273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는 ▲쌀값 폭락 방지 및 가격안정 대책마련 촉구 ▲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확정 촉구 ▲국도23호선 강진~마량 구간 4차선 확포장 공사 촉구 등 주요 지역사회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와 9월 16일부터 10일간 영광 불갑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하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를 홍보했다. 강필구 회장은 “지난 7월 임기 시작 후 제9대 지방의회 전반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중앙정부와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서 지역의 민의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질적 구현과 균형적인 국가발전을 위해 전남 각 시군의회의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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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축제 성공기원 프로야구 시구 선보여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시구는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e-모빌리티엑스포 등 축제의 홍보와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특산품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본청 및 읍․면 소속 공무원 등이 참여해 지역축제 홍보와 함께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국산 동부로 만든 모싯잎 송편, 3가지 소가 들어 있는 굳지 않는 떡 시식과 찰보리 쌀을 나눠주는 등 특산품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의 어려움을 넘어 3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두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하여 선선한 가을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10일간 ‘상사화 붉은물결 청춘의 사랑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영광군 불갑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e-모빌리티 엑스포는 10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4일간 ‘이동의 진화, 작지만 더 큰 미래, e-모빌리티!’를 주제로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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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와 함께하는 제1회 상사화 전국대학가요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9월 16일부터 25일까지‘상사화 붉은 물결, 청춘의 사랑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는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 컨셉에 맞게 젊은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9월 17일 19시 역대 최초로 상사화 전국대학가요제가 개최된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장르 불문 어느 곡이든 신청할 수 있다. 1차 심사는 온라인으로 제출된 음원, 동영상 파일로 이루어지며 축제 기간 무대에 설 2차 본선 경연자를 선발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4일 일요일까지이며 상사화축제 홈페이지인 ‘상사화축제.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재학증명서와 함께 첨부하여 전국대학가요제 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추가로 1차 심사용 음원, 동영상 파일의 경우 이메일(rkdehdtjr6022@hanmail.net)로 반드시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상금은 금상 1팀 300만 원, 은상 2팀 각 100만 원, 동상 2팀 각 50만 원이 돌아간다. 참가팀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대학가요제 접수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시 상사화축제 집행위원회(☏061-350-5269)로 연락하면 된다. 결실의 계절 아름다운 상사화와 함께 청춘의 사랑이 살아 숨쉬는 영광에서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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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서울시 대학생 홍보단 ‘트립메이트’ 팸투어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27일 서울시 대학생 지역상생 홍보단“트립메이트” 13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트립메이트는 지역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하고 확산하는 「대학생 지역상생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모집한 대학생 관광 홍보기자단이다. 대학생의 신선한 안목으로 서울과 지방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홍보한다. 이번 팸투어는 전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 된 「청년남도 문화관광체험 페스티벌」및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영광군 관광두레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영광 팸투어팀은 첫날 영광 백수에 위치한 한옥 체험마을에서 모시 천연염색을 했다. 이어 간다라 불교 문화의 예술을 느낄 수 있는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숲쟁이 공원 등을 방문하여 꽃과 나무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며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오후에는 기암괴석과 황홀한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로 이동하여 노을전망대 위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인생샷을 남겼다. 첫날 여행을 마친 투어팀은 농촌휴양체험마을인 놀마을에서 하루를 보내며 남도 바로알기 특강, 시쓰기 등 레크레이션에 참석했다. 이튿날은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의 명쾌한 해설을 들으며 천년고찰 불갑사 전통여행을 했다. 영광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함께 불갑 상사화피는마을에서 도자기체험을 하며 흥미를 더했다. 팸투어 참가자 중 한명은 “여름의 끝자락 영광에서 역사, 관광과 체험이 결합된 특별한 여행을 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영광의 매력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서울시 대학생 관광홍보단이 영광을 널리 알려 자역 관광 산업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