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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영광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모집 공고1. 지원자격: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2. 모집인원: 20명 내외3. 모집방법: 공개모집 및 추천4. 모집기간: 2022. 3. 7.(월) ~ 3. 18.(금) ▼아래 첨부파일 확인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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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운영영광군은 지난 3일,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원불교 영산수도원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란 관내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을 방문하여 바쁜 일상으로 근무시간 내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근무자들에게 현장에서 영광군의 생활 혜택을 안내하고,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내 전입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시책이다. 원불교영산수도원은 원불교 퇴임 교무들을 위한 정양 시설로 현재 30명이 생활하고 있다. 영광군에서는 수도원 내에 일일 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수도원 입소자를 대상으로 주소이전 안내 및 전입 혜택을 설명하고 영광사랑 실천을 위해 주소이전을 적극 홍보하였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여 인구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거주자의 전입을 유도해 실질적인 인구유입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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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정안전부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선정영광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인구감소지역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기초 지자체 89개를 대상으로 공모한 프로젝트로 영광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주민주도의 소생활권 계획 수립․추진에 필요한 국비를 2024년까지 연간 1억 원씩 3년간 지원받으며, 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단위사업을 추진할 때 다부처 투자협약 방식으로 중앙부처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우선권이 부여된다. 영광군은 사업 대상지인 묘량면에 ‘10년의 계획과 실행, 더불어 행복한 묘량, 지속가능한 묘량’이라는 비전을 세웠으며, 농촌형 미래교육을 통해 젊은 학부모 세대를 유입하고, 체계적인 정착 프로그램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으로 귀농․귀촌인․도시민 유입하며, 지역 내 창업과 일자리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3대 목표를 설정하였다. 군 관계자는 “인구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촌형 사회서비스와 지역정체성을 기반으로 젊은 세대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속적 인구유입과 정착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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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모범 군민에게 표창 수여영광읍은 지난 3일, 영광읍에 거주하는 유희표씨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광읍 송림리에 거주하는 유씨는 86세가 되는 고령의 나이에도불구하고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만 원을 기부하고 매년 추수 때면 마을의 어려운 7가구의 농가에 추수한 양식을 나눠주는 등 선행을 베풀어 왔던 것이 밝혀져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되었다. 유씨는 과거 천주교에서 아일랜드 신부님으로부터 “‘평생에 3번은 좋은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모두가 이런 마음을 갖도록 노력할 때 보다 행복한 고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함께 실천하기를 당부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베풀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는 마음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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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똬리 튼 연고와 인맥이라는 “토호세력” 경로우대 해야 하나?필자는 지역 언론의 취재와 보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연고’라고 생각된다. 소유 자본이나 경영진, 광고주, 권력 등 여러 가지의 이유가 있겠지만 안면과 연고도 만만치 않은 영향을 주는 것 아닐까? 어느 한 지방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양반을 떠세할 만큼 세력이 있는 사람을 토호라 하는데, 시대를 거닐며 유일한 지역의 세력으로 군림하면서 지역의 토호세력으로 자리를 잡은 텃세라고 말할 수 있는 기득권 세력들... 본격적으로 토호의 입김이 강해진 것은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부터란다. 당장 지자체 의회 의원이나 지자체장은 어지간한 대도시가 아닌 이상은 토호가 아니면 당선되기부터가 어려웠으니 각종 지방 우대정책의 최대수혜를 입은 것도 지역의 토호세력이 아닐까? 거기에다 토호세력과 언론이 결탁하면 극약이나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니 말이다. 좁은 지역사회의 배경을 거닐며 권력에 비판의 날을 세운 언론사의 기자들은 해직되거나 숱한 소소한 언론사가 폐간되어 갈 때, 권력에 영합해 살아남은 일을 자랑하는 뻔뻔함과, 이 밝고 달라진 세상에서 부끄러워하지 않는 배짱은 뭐... 필자도 인정한다. 하지만 이 시대에도 지난 시절의 논리를 끌어와 소소한 신문이나 전통 없는 신생 신문은 다 없어져야 한다며 인정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은 원로 신문... 참말로 위험하고 참혹한 발상이지 아니한가? 지난 독단적 시절의 언론을 그리워하는 심경은 이해하지만, 변하는 세상을 인정하지 못하는 어리석지 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참 언론은 예나 지금이나 사실에 근거한 견제와 비판 이여야 하지 않을까? 좋은 기사를 신문에 보도하면 발행 부수와 관계없이 인터넷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지구촌으로 알려지는 시대에 오로지 원로언론사라는 이유로 경로 우대를 해주어야 하는가? 그저 아프지 않을 정도만 건드리는 피상적 보도만이 남은 원로 신문의 현실에서 종이를 몇장이나 허비하는지 셈하는 일이 무의미를 넘어 낭비가 아닐는지... 지역의 언론 환경이 이렇다 보니 고발이나 비판 기사에 대한 ‘후속 보도가 잘 나오지 않는 것 아닐까? 속된 말로 ’한번 물었다 하면 놓지 않고 뽕을 빼주는 기사‘가 드물지 않은가,,, 그도 그럴 것이 세상사의 옳고 그름을 말과 글로 따지고 밝히는 언론의 필요성은 더 말할 나위 없을 것이나 정치집단이나 기관 단체들은 자신들의 일을 이러쿵저러쿵 따지는 시시비비, 언론사를 꺼리기일수니 원로언론의 뜨뜻 미지근한 보도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다. “기자만 없으면 정치도 해 먹을만하다.” 라고 했던 오래전 어떤 정치인의 말이 어렴풋이 생각나니 웃프다. 신문과 방송, 인터넷 등의 모든 언론과 기자들이 본디 자세로 돌아가야 할 시점이다. 이제 언론이 발을 달아 내 달리고 있는 시대이니,,, 예전 시대의 언론을 그리워하는 망상은 고이 접어 두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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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달려갑니다!군남면은 지난 2일, 군남면 복지기동대(대장 박홍영),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우성, 박홍영)와 함께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가구는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집안에는 오랜 기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주방에 널브러져있는 각종 집기로 위생상 매우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복지기동대원들과, 지사협 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면사무소 직원들은 주방 선반을 구비하여 각종 주방집기를 정리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생활공간 마련에 힘썼다. 또한 대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낡은 전선을 교체하고 LED 전등을 새로 설치하는 등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박홍영 기동대장은 “어르신의 표정이 LED 전등처럼 환해져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우성 군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군남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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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방역수칙 변경에 따른 음식점·카페 현장지도 실시영광군은 지난 2일 터미널 주변 음식점·카페 5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1일부터 변경된 방역수칙에 따라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의 잠정 중단을 홍보하고 그 외 사적모임 6인·운영시간 22시 제한 등 방역수칙의 현행 유지를 지도해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실시됐다. 이외에도 영광군은 주요 관광지 등 인구 밀집장소에 대한 주기적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찰·군 합동으로 운영제한 시간 야간점검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방역패스 잠정 중단 등 과거에 비해 방역수칙이 단계적으로 완화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관내 확진자 또한 백 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군민들께서는 경각심을 잃지 않고 타 지역 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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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임차헬기, 어디까지 아시나요?영광군은 장성군·함평군과 함께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해 미국 시콜스키에서 제작한 S-76 헬기 1대를 임차해서 운용하고 있다. 기종 명칭 뒷자리 숫자는 바퀴가 달렸다는 의미이다. 헬기 임차기간은 봄철 120일과 가을철 40일, 총 160일이며 계류장은 함평공설운동장 주차장에 있다. 산불 진화를 위해 물을 담는 일명 버킷(bambi bucket)의 용량은 1,200리터이다. 평균 순항 속도는 시속 250km이지만 버킷을 장착하고 이동하거나 산불을 진화할 때 최대 속도는 시속 150km이다. 산불진화 작전 시간은 급유량을 고려해서 1시간 30분이다. 산불예방 계도비행은 주 3회 오전에 실시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산불위험이 높아 계류장에서 출동 대기한다. 만약 산불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30분 이내에 산불현장에 도착하여 진화할 수 있어 산불초기에 대형 산불로 번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큰 임무다. 헬기는 신속한 출동을 위해 부산지방항공청에 운항허가 절차를 밟으면서 동시에 10분 동안 예열을 하고 바로 현장으로 출동한다. 헬기 기장은 시·군 산불 담당자에게 공중에서 바라본 산불 현장 사진을 전송하여 지상에서 인력과 장비 동원 등 진화 작전을 효율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산불진화 임차헬기는 관련 규정상 주간에만 운항이 가능하다. 특히, 요즘 각 분야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는 드론과 헬기가 부딪칠 경우에는 인명사고로 직결되므로 산불현장에서 절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생활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산에서 담배피우기 등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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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어민 공익수당」 3월 중 전액 지급영광군은 최근 3년간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도「농어민 공익수당」 48억 원을 3월 중 전액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인구감소·고령화 등의 농어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 중인 농어민 공익수당은 2020년 군내 농어업 경영체 7,241명에게 43억 2천만 원을, 2021년에는 7,417명에게 44억 5천만 원을 지급하였고, 올해는 8,049명의 신청자 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3월 23일 이후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농어민 공익수당 대상자 확대를 위해 전년도 조례개정으로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과 세대를 같이하는 사람’ 조항을 삭제하였다. 또한 대상자 선정 시 동일세대 내 실거주 여부 파악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전남도 자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농정원과 주민등록시스템을 연계하여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식량안보 등과 직결되는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위해서라도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이제는 정부가 ‘농어민 기본소득’으로 정책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자체 영광사랑카드 지급 전산시스템을 개발하여 지역화폐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시스템 정착 및 영광사랑카드 사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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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동계작물 생육관리 점검 및 중점 지도영광군은 최근 장기간의 겨울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동계작물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영광지역 최근 2달 누적 강수량은 11.2mm로 전년 대비 34.9mm, 평년 대비 55.1mm 적어 마늘, 양파 등 월동작물의 생육 부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여 농업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건조한 포장에 짚, 왕겨 등을 덮어 수분 증발을 억제하거나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물을 공급하고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해 주는 대신 물에 녹여 주면 비료의 손실도 방지하고 영양분의 빠른 흡수로 생육의 회복 속도가 빠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겨울 가뭄과 이상기온을 수시로 살피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적 대책을 중심으로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