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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회 영광군 지방공무원(일반임기제) 임용시험 공고2022년 제2회 영광군 지방공무원(일반임기제)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니 유능한 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2022년 7월 18일영광군인사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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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우회전 일시정지, 이것만 기억하자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및 여름 휴가철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교통안전 수칙이 있다. 지난 12일부터 정부는 횡단보도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 보호를 위해 교차로 횡단보도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 전과 달라진 점은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도 일시정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통행하려고 할 때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보행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 중인 경우”뿐 아니라, “횡단보도를 향해 빠르게 걸어오거나 뛰어오는 경우”, “차량이나 신호를 살피기 위해 주위를 살피는 경우”도 포함된다. 따라서,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는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사람만 보여도 일단 멈춰야 한다. 운전자의 입장에서 개정된 법이 어렵다면 하나만 기억하도록 하자, 사람이 있으면 일시정지를 하고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다면 서행하면서 통과하면 될 것이다. 이를 위반 시,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적용으로 승용차 6만원, 승합차 7만원, 벌점 10점이 부과되며, 사고 시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1항(중과실 12개항) 적용되어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앞으로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운전 시 횡단보도 우회전 하기 전 일단 정지하여 주위를 살피는 습관을 갖게 된다면, 더욱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영광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경사 이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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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코로나로 닫았던 비상구, 이제 열어요.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상태로 운영되던 다중이용시설의 건축물 출입구가 일상 회복 후에도 상당수 미개방 상태로 운영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1999년 인천호프집 화재로 사망 56명, 2012년 부산노래방 화재로 사망 9명, 20여 명의 사상자를 낸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역시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불법으로 개조하여 발생했다. 이는 비상구 폐쇄 행위가 얼마나 위험하고,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다. 비상구와 방화문은 화재 발생 등 위급 상황 시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이다. 비상구는 건물에 들어가면 주 출입구와 반대 방향에 설치된 비상 출입구로 화재 등으로 주출입구가 막혔을 때 탈출로로 사용된다. 방화문은 화재 시 질식사를 유발하는 연기를 차단시키고 화재가 전파되는 것을 막는 피난 방화시설이다. 그래서 우리가 비상구를‘생명의 문’이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비상구에 대한 우리의 안전의식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비상구 폐쇄 등의 행위로 발생하는 인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위반 신고 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특정 소방시설이 고장 난 상태로 방치돼 있거나 비상구 폐쇄·훼손 등 피난에 지장을 줄 경우, 이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를 위한 출입문 폐쇄·잠금 등 행위 단속 소방특별조사와 대상별 맞춤형 대피훈련 지도, 「불 나면 대피 먼저!」「비상구는 생명의 문」집중 홍보를 펼치고 있다. 비상구는 ‘생명의 통로’임에도 불구하고 장애물의 방치, 적치와 비상구폐쇄가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이뤄져 간접 살인행위를 일으키는 장본인이 되고 있다. 비상구에 대한 올바른 안전의식과 그 실천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는 물론 업소를 찾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름길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영광소방서장 최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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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 일제점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관내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일제점검 및 군민과 함께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가상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상소화장치함은 전통시장이나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주로 설치됐다. 시장 내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골든타임을 확보하도록 상인ㆍ시민이 화재를 초기 진압하는 시설이다. 소화기와 소방호스, 관창 등으로 구성됐고 개폐밸브를 개방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소방서는 비상소화장치함 내ㆍ외부 상태를 점검했고, 주민을 대상으로 ▲호스릴 사용법 ▲비상소화장치함 관리 요령 ▲초기 진화에 따른 비상소화장치함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 최석규 영광안전센터장은 “비상소화장치는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과 주민 교육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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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 3D펜 전시회 열었다영광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영광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이 지난해 9월부터 만들어 온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로 주춤해진 코로나19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 마련의 장이 되었다. 영광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급∙간식 제공, 등하원 차량 지원, 기초학습 및 문화프로그램 등 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수원(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3d펜 수업의 결과물로 지역의 부족한 인프라로 갈증을 느끼는 부모님과 아동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부분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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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전환 준비위원회 해단, 공약 94개 실천과제 제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8일 군청 별관에서 민선8기 영광군수직 인수위원회인 ‘영광대전환 준비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영광대전환 준비위원회는 지난 6월 8일 인수위원회 출범이후 영광군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파악, 문제점 도출 및 이에 대한 개선방안, 민선8기 공약 94개 실천과제 등을 제시하며 40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민선8기 군정구호 ‘위대한(Great) 영광, 군민과 함께‘ 및 ‘풍요로운 농산어촌, 역동적인 지역경제, 행복가득 으뜸복지, 매력있는 문화관광, 혁신소통 열린행정’ 5대 군정방침과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제언했다. 인수위원회는 ‘농어업인 공익수당 인상, 스마트팜 보급 확대, 신재생에너지 연구센터 설립, 행복지원금 100만 원 지급, 향화도항 마리나항 조성, 서해안철도 건설 국가계획 반영, 청년 전용 예산제 운영, SRF열병합발전소 군민 소통 대응’ 등을 공약 핵심실천과제로 선정하는 등의 활동보고서를 백서에 담아 7월 중에 강종만 군수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재현 인수위원장은 “영광대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요사업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면밀히 검토 후 권고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인수위원회 활동에 임해 주신 15분의 인수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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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시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8일 영광군여성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사전 직무교육과 함께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대학생 75명의 신청을 받아, 13일 공개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군청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영광작은영화관 운영 보조, 장남감도서관 운영 보조, 대회 운영 보조, 물무산 행복숲 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 및 현장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4주간이며, 1일 근로시간은 6시간으로 임금은 54,960원이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실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다양한 군정업무를 경험하며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자립능력을 향상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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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불청객 식중독’ 예방활동 강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과 연계하여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개 읍면의 33개소 모정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식중독 사례·개인위생관리를 주요내용으로 교육하였고 식중독 예방수칙 홍보용 행주 1,155개를 배부하였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으로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기, ▲물은 끓여서 마시기, ▲칼·도마는 육류, 생선, 채소·과일용 구분해서 사용하기, ▲식재료는 깨끗이 세척하고 주방기구는 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이 있다. 특히, 손 씻기·익혀 먹기·끓여 먹기 요령만 잘 실천해도 식중독의 90%는 예방이 가능하므로 군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군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을 통하여 음식점, 카페 등 취약시설에 대한 식중독 컨설팅 및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며 오는 19일에는 터미널 주변 등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군민들에게 식중독 예방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위생적인 음식점을 위하여 지도점검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며, “군민 여러분들도 가정에서 식중독 6대 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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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본격 준비 돌입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본격 추진에 앞서 추진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추진을 위한 추진위 임원 선임, 주제 선정 및 예산안 심의, 축제 프로그램 등 안건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 김용식 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기점으로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며,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기존 프로그램 강화와 더불어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관광객에게 각인될 수 있는 명품 축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4회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 10선에 선정된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상사화 붉은 물결, 청춘의 사랑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오는 9월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불갑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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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영광 테마식물원, 영광승마장 현장 방문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 테마식물원과 영광 승마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현안업무에 대해 점검했다. 산림공원과장으로부터 테마식물원 조성 현황과 앞으로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식물원과 승마장을 직접 돌아보며 시설물을 확인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영광 테마식물원은 1단계 사업으로 영광군 홍농읍 진덕리 일원 25ha에 사업비 156억 원을 투입하여 유리온실, 테마정원, 오토 캠핑장, 산책로 그리고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외승로 등을 2019년 12월에 조성 완료하였다. 현재 군은 2단계 사업으로 테마식물원에 균특예산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 시설 도입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영광 승마장은 34억 원을 투입하여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실내승마장을 조성 중으로 9월 중 완료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테마식물원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홍농읍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결정해야 될 사안이다”며, “실내 승마장은 타 시군과 차별화된 효율성을 갖춘 실내승마장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