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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영광군 지방보조금(문화예술) 지원 계획 공고2021년도 영광군 지방보조금(문화예술) 지원 계획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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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안내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1년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붙임과 같이 공고하였으니, 관심있는 소상공인께서는 확인하시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 융자대상: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조의 소상공인 2. 대출금리: 정책자금 기준금리에 사업별 가산금리 또는 일부 고정금리 적용 3. 융자방식: 직접 또는 대리대출 4. 융자신청: 소상공인정책자금 사이트(http://ols.sbiz.or.kr)에서 온라인 접수 5. 정책자금 15종: 일반경영안정자금, 특별경영안정자금, 장애인기업자금, 위기지역지원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경영애로자금 등 문의: 중소기업 통합콜센터(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57) 소상공인진흥공단 나주센터(061-332-5302)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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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전입세대 행복문패 달아드려요묘량면은 지난 2월 23일 묘량면 특수시책으로 행복문패 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묘량면 특수시책으로 1월~12월까지 관외전입 세대 중 행복문패 희망 세대에 신청받아 매월 1회 문패달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총 50세대에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군 지원육성 중인 지역 청년공방에 문패 제작을 의뢰하여 청년과 전입자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더 큰 의미가 있고 전입자에게도 만족도도 높았다. 사업 신청자는“문패를 달아주니 환영 받는 기분이고 묘량면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말했고, 묘량면장은“문패달기를 통해 이웃간의 소통과 새로 정착한 지역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입세대를 늘려 인구늘리기에 더욱 더 성과를 내기 위해 많은 노력과 다양한 방안을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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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 5만 4천명 지키기에 총력영광군은 군민이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인구 5만4천명 지키기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구 늘리기 홍보를 위해 각 부서별로 산재되어 있는 인구정책 관련 사업 및 혜택을 종합한 홍보책자와 리플렛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인구관련 시책을 한눈에 담은 현수막도 읍면사무소, 종합민원실, 보건소 등 군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에 게첨하여 군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군은 유관기관‧사회단체의 ‘영광군 인구 5만4천명 지키기’ 참여 독려에도 힘쓴다. 영광군에 소재를 둔 기관과 단체에 인구시책 홍보물을 우편 발송하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기관‧기업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홍보하여 관외에 주소를 둔 직원들의 전입 독려를 추진한다. 군은 2019년 전국 최초로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고 인구정책 시행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왔으며, 3년 차인 올해도 3개 분과 80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인구유입 효과를 제고하고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복지‧문화 분과 사업으로 부모와 아이의 웃음이 묻어나는 출산‧돌봄‧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결혼장려금, 출산축하용품 구입비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인재육성장학금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청년의 희망이 피어나는 영광군을 위해 일자리‧청년 분과 사업으로 영광형 청년일자리 장려금, 청년이 꿈꾸는 공방거리 조성사업,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등을 시행하여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조성과 문화활동 지원에 힘쓴다. 마지막으로 정주여건 분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행복주택 건립,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방방곡곡 생기있는 영광군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은 청년들의 정규직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를 목표로 전국 최초로 “영광형 청년 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고향을 떠나지 않고 영광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의 인구감소세를 개선하기 위해 인구유출 방지 및 인구유입 장려를 위한 맞춤형 시책들을 펼쳐나가겠다”며 “전 군민들이‘영광군 인구 5만4천명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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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영광작은영화관 개관영광군은 오는 3월 4일 ‘영광작은영화관’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24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494㎡, 지상 1층 건물을 신축하고 2개관 109석 규모로 지난해 12월에 준공되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개관식을 잠정 연기했었다. 영화관은 1관 49석(2D), 2관 60석(3D), 매표소, 매점,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영광작은영화관은 장흥 정남진시네마(`15년)을 시작으로 고흥, 진도, 완도, 곡성, 화순, 보성에 이어 전남 8호점이며, 1990년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영광영화관들의 맥을 다시 잇는 소규모극장이다. 영광군은 ‘영광작은영화관’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문화생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직접 운영하고, 개관 기념으로 3월 5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영광군민(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사회(영화 미나리, 고백)를 갖는다고 밝혔다. 무료시사회 초대권은 각 읍․면별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배부․접수하며, 영화관 운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지침에 따라 상영 회차 및 관람인원은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영광작은영화관(영광읍 천년로13길 2-26, 061-350-5400) ※정기휴일(월요일), 관람료 : 2D(6,000원), 3D(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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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우유 무상급식’전체 초등학생으로 확대영광군은 오는 3월부터 영광군내 전체 초등학생 2천여 명에게 ‘우유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장기 학생들에게 고른 영양섭취를 통한 건강 유지와 체력 증진을 위해 올해 학교 우유급식 사업비를 3억 원을 투입하여 14개교의 초등학생 전체 2천여 명과 16개교의 중고등학생 천여 명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기본 지원 대상자들과 자체적으로 학생 수 240명 이하 학교 학생들과 국가유공자에게 무상우유급식을 하였으나, 이번 무상급식은 전체 초등학생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비 1억 원을 증액하였으며, 초등학생 1,500여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는다. 김준성 군수는 “무상 우유 급식의 확대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낙농산업의 성장에도 도움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식재료로 공급하여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자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및 Non-GMO 식재료 지원사업에 올해 사업비 14억여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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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9월 개최영광군은 오는 4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6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일정을 9월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및 상반기 체육시설 내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으로 4월중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불투명한 가운데 전남체전 집행위원회, 시군 체육회 등의 의견수렴과 지난 2월 22일 전라남도체육회 승인을 거쳐 2021년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로 대회기간을 확정했다. 제60회 전남체전은 영광스포티움 등 종목별경기장에서 치러지게 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우선 상반기 백신 접종 등 감염병 지역 확산을 차단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하반기 제60회 전남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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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119구조대, 신속 출동으로 위험한 선택 막아영광소방서는 지난 22일 18시 40분께 영광군 영광읍 일대 아파트 10층 베란다 창문에서 한 시민이 고성 및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접수, 신속히 출동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119구조대는 만일의 추락 사고에 대비해 지상에 구조용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안전장구를 착용한 뒤 11층으로 올라가 로프를 타고 10층으로 진입해 A씨 (30대 남성)을 구조했다. 박수주 영광119구조대장은 “긴급상황에 대비해 일과 시 실전적인 훈련으로 현장 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있다”며 “다양하고 예측 불가한 현장 상황을 강한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 배양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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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100일 계획’ 추진영광경찰서(서장 임욱성)는 2월 15일부터 5월 25일까지 100일간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100일 계획’ 중점 추진사항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교육·홍보, 위험도로 및 노후·퇴색된 교통안전시설 일제 정비, 음주운전 및 교통법규위반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한다. 지난 21일에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영광 터미널시장 주변에서 신호위반, 안전띠·안전모미착용, 음주·무면허운전, 교통과태료 미납 등 교통법규위반자 단속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관련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임욱성 영광경찰서장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광군민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적극 동참 해주실 것"을 당부하였고,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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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코로나19 운영중단 행정명령 위반 유흥주점 업주 검찰 송치영광경찰서는 유흥주점 운영중단 행정명령을 위반하여 적발된 유흥주점 업주 1명에 대해 2. 22.자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2차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22시 이후 유흥주점 운영중단 행정명령을 영광군으로부터 통보받았음에도 이를 어기고, 이틀에 걸쳐 유흥주점에서 불특정 9명의 손님을 상대로 유흥주점 영업을 하여 운영중단 행정명령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행정기관의 운영중단 행정명령 위반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위반으로 인한 방역비용 등 구상권 청구도 가능하므로 엄격한 법 준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영광경찰은 계속적인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중점관리시설 등 감염 취약요소에 대한 경찰·지자체 합동 현장 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