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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청결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법성면은 지난 5일 신장리에서 청결운동 전개를 위한 깨끗한 법성만들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평소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깨끗한 법성을 만들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자주 했지만, 해빙기를 맞아 겉으로 드러난 쓰레기들이 많아, 2021년에도 깨끗한 법성 만들기를 위한 신호탄으로 전직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결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은 장수촌 마을 입구 ~ 신산동 까지 이어지는 구간이었으며, 직원들은 환경정화활동에 임하면서도, 지나가는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법성을 만들기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한 홍보를 했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앞으로도 비가 오지 않는 한, 매주 금요일을 청결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하는 날로 지정을 하여, 깨끗한 법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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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영광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비영리법인 등과 협업하여 지역산업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일자리사업을 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고용서비스 고도화 지원사업’으로 전남인력개발원과 협력하여 기업의 구인 발굴과 수요맞춤형 지역인재 DB 구축 및 매칭으로 지역소재 중소기업들의 인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2월부터 운영중인 영광고용복지센터와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성화하여 취약계층의 취업연계, 사후관리 역할 수행으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고용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고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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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제1회 친절공무원 3명 선정영광군은 지난 5일 2021년 제1회 친절공무원에 도시환경과 조희정, 재무과 최하나, 안전관리과 안정룡 주무관으로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주민과 동료 직원들의 칭찬과 내부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각 부서에서 후보자를 추천하고 동료 직원들의 설문조사와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신속‧친절한 민원처리와 모범적인 업무 처리로 타의 귀감이 되며 주민과 동료 직원들의 칭송이 자자하다는 평이다. 김준성 군수는 “친절공무원의 선정은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조직 내 친절 마인드를 공유해 대민 친절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을 섬기는 친절·감동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영광군은 귀감이 되는 친절공무원 사진을 군청 현관과 민원실에 게시하고 조직 내 친절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며,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친절교육 강화,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와 온라인 실무심의회 운영 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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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 본격 추진영광군은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 사업은 금년부터 3개년에 걸쳐 매년 50개 마을씩 총 150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연 300만 원씩 3년간 총 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군 추진단과 마을별 추진반을 구성하였으며, 3월 중 50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면, 4월부터 양심 꽃밭 조성, 마을 벽화 그리기, 조형물 설치, 영농 폐기물 분리·보관시설 설치, 주민 휴식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되살리고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정신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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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이색적인 산불 예방 홍보영광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유명 산림휴양지인 물무산 행복숲에 잠수부와 우주인 캐릭터 등을 활용한 이색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물무산 행복숲은 2018년 3월에 준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힐링장소로 2020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용객이 2020년에는 12만명에 이를 정도(2019년 6만 명)로 영광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에 잠수부와 우주인이 산소통 대신 소화기(消火器)를 메고 있는 이미지를 매칭해 산불예방에 강조점을 두었다. 2017년 물무산 행복숲 조성 당시 산불로 인한 피해목에 “산불로 까맣게 타서 너무 아파요!”라는 문구를 삽입해서 이용객들의 산불에 대한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홍보도 실시했다. 또한 등산객의 발걸음이 잦은 곳에 금연의 경종을 울리는 상황을 연출하여 흡연자들의 금연 결심에 마중물이 되어 주는 금연의 종을 설치하기도 하였다. 현재 물무산 행복숲에는 주요 지점에 34개의 소화기(消火器)가 설치되어 있다. 김준성 군수는 “행복한 삶의 일상 공간이 되어가는 관내 물무산 행복숲을 산불로부터 지켜내는 것 또한 중요하므로 모두가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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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영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복지·건강·주거·고용 등 공공서비스 분야의 상담이나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군민에게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읍면 중심의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읍면 중심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통합서비스 제공」주제로 접근성이 높은 커뮤니티 의사소통 창구 매개체를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네트워크로 구축하여 상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정보 공유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눔활동을 할 수 있는 민관협력 나눔의 장을 개설·운영하여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영광군은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위기가정 발굴에서부터 연계·지원까지 신속한 지원체계를 갖추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람중심 포용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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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구조대, 물무산 길 잃은 90대 노인 2시간여 만에 구조지난 3일 20시 30분경 92세 구조 대상자가 물무산 등산 중 길을 잃었다는 가족의 신고가 있었다. 영광소방서 영광119구조대는 2개조를 편성, 신속히 출동해 수색을 실시했다. 구조대는 신고 접수 1시간이 지난 후, 물무산 중턱 하늘공원에서 구조대상자를 발견해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발견 당시 건강 상태는 양호했으며 홀로 산책 중 길을 잃은 지 2시간이 흘렀고 경증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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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공모 최종 선정영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2021년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은 국도변 졸음쉼터에 체험, 관람, 정보제공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더[THE] 영광 스마트 복합 쉼터’는 칠산대교 입구 10,224㎡ 부지에 전기차, 수소차 충전소 등 친환경 인프라와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고, 건축 디자인 공모를 통해 경관과 조화되는 안락한 쉼 공간이 마련된다. 이번에 건설되는 쉼터는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에 20억원, 수소차 충전소에 15억원 등 국비 35억원, 농특산물 판매장, 휴게소 등 편의시설 조성에 군비 28억원 등 총 6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전국 총 8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전남도에서 영광, 무안, 신안, 구례 등 4개 시군이 신청하여 지난 1월부터 사전평가, 서면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영광군이 최종 선정되었다. 군은 향화도 일원에 추진중인 주변 관광단지 개발사업 및 국가어항 조성, e-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하여 관광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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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3기 청년 싱크탱크 위원 간담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3월 2일, 지역을 이끌어 갈 청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군수와 제3기 청년 싱크탱크 위원 간담회’를 열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에는 ‘제3기 청년 싱크탱크’서향탁 대표, 박성호 부대표를 비롯한 4개 분과(교육, 문화, 복지, 일자리) 위원장과 청년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느끼는 청년들의 생각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청년들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영광군 청년 싱크탱크」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40명의 청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9일 전체회의를 통해 임원 구성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년 싱크탱크는 앞으로 교육, 문화, 복지, 일자리 4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 활동을 진행하며, 회의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아이와 청년이 살기 좋고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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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장학회, 장학금 전달하여 지역인재 꿈 응원불갑면(면장 신유현)은 지난 2일 불갑면 장학회(회장 신유현)에서 초등학교 신입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제 22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수여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한 학부모 6명에게 20만원씩 총 120만원의 장학금과 격려말씀을 전했다. 장학금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하여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불갑면장학회는 16개 불갑면사회단체로 구성되었으며, 1996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총 54명에게 23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장학회 운영과 기부현황 등 다양한 소식을 지역사회에 알려 지속적으로 후원자를 발굴하고 있다. 학부모 김모씨는 “마음이 담긴 의미 있는 장학금을 받은 만큼 더 높은 뜻을 가진 훌륭한 아이로 키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