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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라는 보조금 사업12월 1일자 전국 매일 신문에 영광군의 한 임의 단체 대표가 군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신축한 건축물을 개인 명의로 등기를 필한 사실로 영광스럽게 떡 하니 영광을 알렸다. 그야말로 참 영광스러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국민 권익 위원회가 보조금 비리 사건 신고를 통해서 국고 환수한다는 말을 비일비재하게 들어 알고는 있어 놀랄 일도 아니지만, 알만한 사람이 전국 신문에 났다니 헛헛한 웃음이 절로 난다.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고,,,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지,,, 참,,, 씁쓸하다고 해야하나,,, 부조리가 많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보조금 사업을 진행하면서 무허가 불법 건축물을 부대시설로 사용하고 있는데도 수년 동안 기관 단체명을 도용하는 행위를 해 사업을 중단하는 등의 문제가 불거지는 갈등이 지속되었단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지... 한빛 원전이야 뭐 항상 돈 많으니 눈먼 돈 먼저 본 사람이 임자라는 인식이 팽배해 부정부패의 민낯이 아닐 수 없다. 특정 민간업체에 보조금을 몰아주는 한빛 원전의 근거 없는 보조금 사업은 진상 규명과 제도 개선이 시급한 듯하다. 이렇게 보조금이 특정 민간업체에 쏠리면서 ‘특혜’로 볼 여지가 크다는 점에서 철저한 진상 조사와 보조금 환수 조치가 뒤따라야 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지자체의 잘못된 제도 집행이 혈세 낭비의 근원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조속한 개선책이 나와야 할 것 같다. 한빛 원전과 지자체가 규정을 무시한 채 보조금을 마구잡이로 집행하거나 민간 사업자들이 제도의 빈틈을 파고들어 제 배를 불린다면 제도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가 낮아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지자체와 한빛 원전은 하루속히 실태를 철저히 재점검하고 허점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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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백수~ 군서 간 지방도 위험구간 개선 주민설명회전라남도가 지난 10일 백수읍사무소에서 ‘백수~ 군서 간 지방도 위험구간 개선’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전라남도의회 이장석 의원과 전라남도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방도 805호선 백수읍 양성리에서 군서면 만곡리까지 구간 내 시거가 불량하거나 굴곡이 심한 곳을 개선하는 실시설계 안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시거가 불량해 항상 사고위험이 상존했던 백수 농협 앞 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반영하는 등 교차로 3개소, 도로 선형개선 2개소가 반영됐다. 이번 사업은 이장석 도의원이 김영록 도지사에게 지속적인 건의 끝에 추진하게 됐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이장석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뜻이 모여져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며 “이 지역은 일 10,000대 이상의 많은 차량이 통행하는 구간으로 이번 위험구간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낮아지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익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를 거쳐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백수~군서 간 지방도 위험구간 개선사업’은 총 2.8km 구간으로 내년 초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착공까지 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8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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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희망 담아" 영광군 기독교 협의회, 성탄트리 점등 감사 예배영광군 기독교 협의회는 7일 오후 5시 영광진입로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점등식은 오미크론 국내 상륙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 행사를 축소하고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이용률(백수읍교회 목사) 영광군 기독교 협의회 회장은 “세상을 밝히는 성탄의 빛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께 위로와 기쁨, 소망으로 전해지기를 기원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는 축복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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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정보보안 강화 교육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8일 협력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이버클린존’에 대한 정보보안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한빛원전 정보보안 담당자는 협력회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클린존’에서 정보전달매체 반·출입 기본수칙과, 무인으로 운영하는 키오스크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최신 사이버 공격 유형을 공유하며 이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빛원전 정문에 있는 ‘사이버클린존’은 국가주요시설인 원전에 대한 사이버테러 사전 차단 및 중요 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고, 반·출입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한빛원전에 반·출입 되는 모든 USB·PC·노트북 등 정보전달매체는 필수적으로 ‘사이버클린존’에서 보안검사를 통과해야 하며,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에도 대비하고 있다. 한빛원전 정보보안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보안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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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도의원, 영광 염산면 해역 안전사고 위험 해결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장세일 의원은 지난 8일 영광군 염산면 창우어촌계를 찾아 주민들의 지역현안 해결상황을 점검했다. 장세일 의원은 올 6월에 개최한 영광군 어업인 간담회 시 염산면 두우리 해역(포내미여 바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로표지 설치를 요청받았다. 이 지역은 염산, 백수, 낙월 등 약 200여 척의 많은 어선이 조업하는 항로 구간으로 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한 등대 시설이 시급히 필요한 지역이다. 하지만 항로표지 설치를 담당하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의 검토 결과 제3차 항로표지 기본계획(2025년~2029년/5개년)에 반영해 추진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장 의원은 이 지역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어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항로표지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즉각적인 설치가 어렵다면 임시적인 표지라도 설치해달라”며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전남도, 영광군 등에 지속해서 건의했다. 그 결과 지난 8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염산면 두우리 해역에 항로표지(점등부표)를 설치했다. 이날 현장에 직접 나온 장 의원은 “이 해역은 만조 때 암초 식별이 어려워 어선 조업 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지역이지만 항로표지가 없어 어선들의 사고가 빈번했는데 관계기관에서 즉시 해결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민들의 현장 어려움을 귀담아들으며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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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화강연 안내(임택-마을버스 타고 세계여행을 떠나다)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고 일상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위해 12월 찾아가는 문화강연은 여행을 주제로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강의와 함께 마음의 양식을 쌓으시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인터넷 수강신청이 가능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https://www.yeonggwang.go.kr/bbs/?b_id=lifelong_education&site=headquarter_new&mn=9242&type=view&bs_idx=1054458 마을버스 타고 세계여행을 떠나다(여행) - 일시/장소 : 12. 28.(화) 19:00~21:00/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강 사 : 임택(여행작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전화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61)350-4705 총무과 자치교육단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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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12월 10일~18일 영화상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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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허가권자가 지정하는 건축물 공사감리자 모집「건축법」 제25조제2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9조의2, 「전라남도 건축 조례」 제11조에 따라 2022년도 허가권자가 지정해야 하는 건축물의 공사감리자 명부작성을 위하여 붙임과 같이 공사감리자를 모집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공고(신청)기간 : 2021. 12. 1.(수) ∼ 12. 21.(화) 모집분야 가.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건설기술용역사업자 나. 「건축사법」 제23조제1항에 따라 건축사사무소의 개설신고를 한 건축사 제출방법 : 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 - 마감일 18시까지 도착하는 신청서까지 유효(우편접수는 등기접수일 기준)하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되도록 우편으로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등록신청 시 공사감리자 명부 작성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제 출 처 :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 1 우)58564 전라남도 건축개발과 제출서류 1) 공사감리자 등록 신청서 · 작성방법 : 1사무소 1신청서 작성, 1사무소 2명이상 건축사 재직 시 대표 건축사로 기재 2) 건축사사무소 개설신고확인증 사본 또는 건설기술용역업등록증 사본(원본 대조필) 3) 행정처분 조회서(건설기술용역업자는 행정처분 조회서 첨부 필수) ※ 건축사 행정처분 조회는 道 건축개발과에서 자체 확인.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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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청년 싱크탱크」 위원 모집1. 모집인원 : 40명 이내2. 활동기간 및 내용○ 활동기간 : 위촉일로부터 1년○ 활동내용-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통한 군정참여- 일자리 창출, 교육, 문화 등 분야별 청년정책 제안- 현장에서 느끼고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의견 개진※ 활동에 따른 활동비 지급3. 신청자격○ 공고일 기준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 45세 이하*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청년○ 임기는 1년이며, 한 차례만 연임 가능* 1977년생 ~ 2004년생인 남녀(2022년 기준)4. 접수 및 심사○ 접수기간 : 12. 9.(목) ~ 12. 22.(수) 평일 09:00 ~ 18:00○ 제출서류 :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최근 5년 이내 내역 포함)○ 접 수 처 :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061-350-5197), 청년센터「청춘공방」영광읍 물무로 219○ 접수방법 : 방문접수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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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구매 시 취득세 합계세율은?토지를 포함해 부동산을 취득하면 취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농지 외 토지는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매매가액에 4.6%가 취득세 합계세율입니다. 예를 들어 농지 외 토지를 1억에 구매했다면,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취득세는 460만 원입니다. 이정도는 대부분 알고 있는 경우라 금방 이해가 될듯합니다. 문제는 농지입니다, 농지 구매 시 취득세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농지를 구매한다고 하면 3.4%가 취득세 합계세율입니다. 그리고 농지를 구매한 사람이 구매한 농지에 2년 이상 자경을 한다고 할 경우 취득세 합계세율은 1.6%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도시지역의 내의 농지인 경우는 좀 다릅니다. 도시지역 내에 농지를 구매해 자경을 한다고 해도 취득세 합계세율은 4.6%로 적용이 됩니다. 판단은 지자체에서 내리는 바이어서 지자체가 농지로 사용할 것으로 판단하지 않으면 일반 4.6% 세율이 적용됩니다. 영광군 지자체에 문의해본다면 도시지역 내 농지의 경우는 현재 구매 시에 지목은 전, 답 같은 농지이지만 개발행위 할 것을 예측해 농지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억울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실제로 농작물을 경영할 수도 있는 분이 계실 수도 있거든요. 영광읍 내 도시지역에 농지 구매 시 취등록세는 4.6%가 적용되기에 농지 구매 시 미리 고려하시길 참고 바랍니다. 이상 탁한 공기가 지속되는 요즘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