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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의 말말말]제2편 황봉석 후보 예고편본편 보러가기> 클릭 [신구라의 말말말 2화]소통이 자신 있다는 황봉석 후보자의 인생역경 스토리 99%를 위한 1% ? 황후보의 검증을 시작 합니다. 신구라는 소통도깨비 ??의 가슴에 박힌 검증의 칼을 빼고 도깨비 신부가 될까요? 아니면 더 깊이 찔러 넣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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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김준성 군수 '김준성의 행복한 동행' 출간 화재....출판기념회 없이 관내 서점서 판매... “6만 군민의 더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출판기념회 없이 관내 서점서 판매 “6만 군민의 더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김준성 영광군수가 김준성의 <행복한 동행>이란 책을 출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 군수는 책을 출간하면서 일반적으로 정치인들이라면 모두가 성대하게 개최하고 있는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선거법 때문에 식사제공이나 책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군민들에게 부담을 준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됐었다. 김 군수는 책을 선보이면서 이러한 이유로 출판기념회 없이 저서에 관심이 있는 분에 한해 서점에서 구입하도록, 군민들을 배려하는 방법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성의 <행복한 동행>은 총255페이지 분량으로 아름다운 인연을 이야기하는 제1부 인연(人連), 마음의 진심을 이야기하는 제2부 진통(眞通), 군민의 금빛 웃음을 바라는 내용의 제3부 소금(笑金)의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보다 더 빛나는 영광을 위해라는 주제의 제4부 영광(榮光)으로 구성되었다. 책을 출간하면서 김 군수는 “<행복한 동행>은 지금 여기에 오기까지 가족들의 사랑과 꿈을 위해 가족들과 동행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로 시작된다” 며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된 것은 나의 모든 행복은 6만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된 것을 알게됐으며, 이를 책에 담고자 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이어 “6만 내 가족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나는 6만 가족과의 행복한 동행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달릴 것이다.” 고 출간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성의 <행복한 동행>은 영광관내 한길서림(351-0409), 영광서점(351-5613), 학원사(351-2888), 이음북스(352-5999)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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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에 영광 지역인사 '성추행 덜미'▲영상출처 = KBS 뉴스광장 최근 전국적으로 ‘성추행’,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Mee Too)현상에 영광군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도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먼저 묘량면의 여민동락을 이끌어 온 강위원씨가 그 대상 이었다. 15년 전 저지른 성추행으로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로까지 거론되었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강위원은 2월 13일 개인SNS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행위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시 했다. 그는 사과문에서 2003년 당시 사건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탓이라며 15년이 지난 지금에야 억울함을 미안함으로 바꿀수 있었다고 밝혔다. 어제(23일 밤)는 영광의 지역장애인단체의 전 지회장이 미투 고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8년전 여성 지체 장애인을 지회 사무실에서 신체접촉을 했다는 것이다. KBS 뉴스는 피해 여성들로부터의 증언을 바탕으로 당시 지회장에게 사실 확인을 했고 ‘장모씨’로 거론된 그는 일부 접촉 사실은 인정하지만 성추행은 아니었다고 주장 했다. 뉴스 이후 영광군의 해당 장애인협회는 전 지회장 사건으로 마치 현 지회장과 협회 자체의 이미지가 손상 되고 있고,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고생 하는 직원들의 사기가 추락하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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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핵폐기물 경각심을 일깨우자 시작했지만, 되돌아오는 비난의 화살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추가 발송 하겠다?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 앞세워 ‘핵폐기물’택배 발송 후폭풍 과천경찰서 수사 착수, 지역이미지 훼손 우려 되기도 지난 21일 정부의 각부서 장관실에는 ‘핵폐기물 테러’로 큰 소동이 일었다. 택배박스에 들어 있는 핵폐기물깡통과 마치 진짜 핵폐기물이라고 오해할수 있는 전단이 함께 동봉되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쉽게 볼 수 없는 물질인 만큼 혼란은 더 컸다. 그 택배는 다름 아닌 환경단체인 ‘원불교환경연합’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7주기를 맞아 정부 고위관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벌인 행사 였다. 결국 군 폭발물처리반과 경찰이 출동해 방사성이 없는 단순한 깡통임을 확인 한 후에야 소동은 일단락 되었다. 그러나 이 소동은 어제인 22일 저녁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전국으로 알려졌다. 뉴스를 통해 ‘원불교 환경연합’측은 지역 아동센터의 아이들과 활동가들의 자녀들이 제작 했다는 점을 밝히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만큼 또 발송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해당 뉴스의 댓글이 어른들의 신념을 이루기 위해 아이들을 이용했다는 강한 비판이 도배되고 있다. 심지어 전라도를 비하하는 ‘홍어’라는 표현까지 서슴치 않게 쓰여지고 있어 지역 이미지가 더욱 훼손되고 있었다. 과천경찰서는 보낸 배경에 대해 조사 할 방침을 밝히고 원불교 환경연합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계속 보내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영광 원불교 환경연합측은 서울 지부가 주최하는 만큼 정확한 행사 내용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보도자체가 영광지역의 환경단체가 주도한 것으로 비춰지는 만큼 지역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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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완벽할수 있지만 그것을 통제하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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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청년발전 사업 설명회 개최영광군에서는 2018년에 추진하는 청년정책 지원 사업과 일자리 정책 사업 등을 홍보하기 위해 「2018년 청년발전 사업 설명회」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영광군은 지난해 청년고용 확대, 청년능력 개발 등 4개 분야 청년발전 기본계획(2018~2022)을 수립했다. 청년발전 기본계획을 토대로 4개 분야 75개 사업을 포함한 2018년 청년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청년발전 기본계획 수립배경, 2018년에 추진되는 청년정책 주요사업 중 일자리 정책 사업과 청년복지ㆍ청년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청년정책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청년발전을 위한 수많은 사업들이 있지만 청년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한정되어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청년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가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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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680억 규모 첫 투자협약 체결영광군이 연초부터 대마산단에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단 분양 및 활성화에 불을 지폈다. 군은 지난 20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유니슨㈜, ㈜어스텍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5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이장석 전남도의회 부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유니슨㈜(대표 류지윤)은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풍력발전 전문기업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표에 맞춰 공장 증설을 결정하고 대마산단 44천㎡ 부지계약을 완료했다. 앞으로 2020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풍력과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공장이 완공되면 8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풍력발전시스템의 독보적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슨㈜은 전국 풍력시장의 30%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국내 풍력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어스텍(대표 윤진식)은 순천 소재 이맥스INC의 자회사로 24천㎡ 부지에 총 3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여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최근 대통령 공약사항인 친환경 전기자동차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20년부터 전기자동차 배터리 배출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자 eV 자원순환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그린모빌리티(대표 오승호)는 대구에 본사를 둔 전기이륜차 제조기업으로 17천㎡의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전기 2,3륜차 생산 공장을 증설하게 되며 40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특히, 현 정부 임기 내 260만대 2륜차를 전기 2륜차로 교체하겠다는 공약으로 관련기업이 큰 수혜가 예상되며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완료한 전기 2,3륜차 5종을 이마트 등과 제휴하여 판매 중에 있다. ㈜화인에어텍(대표 박영상)은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둔 공기조화기 제조․시공 전문기업으로 최근 냉방기, 난방기, 가습기, 공기청정기를 1대로 통합한 천정형 복합 공조장치를 개발하였고 연간 600여대 공조기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10천㎡의 부지에 99억원을 투자해 공기조화기 제조공장을 건립하여 34명을 고용하게 된다. ㈜시큐어매직파워(대표 손정기)는 생리통 완화작용에 효과가 있는 붙이는 패치 생산을 위해 지난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3천㎡ 부지에 31억원을 투자해 건강패치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되며 25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이곳에서 생산될 제품은 이미 전국 대형마트, 약국 등에 납품계약 체결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 국내 최초로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유치했다”며 “정부 5대 신성장 프로젝트중 하나인 전기․자율주행차 육성정책과 발 맞춰 e-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육성․지원하고 엑스포와 연계하여 관련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기업 유치야말로 불확실한 경제를 타개하는 최고의 대안”이라며 “현재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은 59%로 조기 분양 완료를 위해 기업 유치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높은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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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남산마을 한글학교 할머니들의 특별한 졸업식한창 졸업시즌인 2월 13일, 대마초등학교 제90회 졸업식이 조금은 특별하게 진행되었다. 대마면 남산리 남산마을 한글학교 할머니들의 명예졸업식이 함께 열렸기 때문이다. 당초 6명의 한글학교 학생들 모두가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이날 졸업식에는 강순덕, 정연옥 할머니 두분만 참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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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올해 88일간 회기 운영 된다.영광군의회의가 올해 88일간의 회기 운영 계획안을 발표 했다. 총회기 7회 88일 중 정례회 2회 40일, 임시회 5회 48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230회 임시회는 2얼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9일간 열리게 되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을 처리 한다. 제231회 임시회는 7대 군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로 4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열리게 된다.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 처리와 주요사업장 등 현장 활동으로 진행 되며 추경 예산안은 제8대가 구성되는 7월로 미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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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의원 전남도당, 위원장사퇴...전남지사 출마에 무게?12일 최고위회의서 사퇴 의사 밝혀.."향후 거취, 당 지도부와 협의해 판단할 것" 12일 오전 이개호의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을 사퇴했지만 전남도지사 출마 여부는 이달말에 확실히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12일 오전 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전남도당 위원장과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히는 사퇴서를 제출 했다. 사퇴서를 통해 ‘전남 도지사 출마 여부는 당의 어려움과 지역민의 요청을 더 검토해, 어떤 길이 지방선거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는 길인지 판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1당을 유지해야 지방선거에서 기호1번 및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국회의장 등을 차지할수 있는 민주당의 상황이 절박해 당 측에서 현역의원의 광역단체장 출마 자제를 요청하고 있어 이의원의 도지사 출마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개호의원의 도지사 출마를 만류하는 중앙당을 향해 ‘여론조사에서도 압도적인 표차를 보여왔던 이개호의원의 도지사 출마를 중앙당의 이익을 위해 희생 시켜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일기도 했다. 최근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민주당에 입당하는 등 새로운 인물들이 거론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