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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최초 “영광승마장”<br>기승능력 7등급 인증 시험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직접 운영하는 영광승마장에서 지난 11월 12일 전남지역 유소년 38명을 대상으로 한국말산업표준(Korea Horse Industry Standard) 기승능력 인증 7등급 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실시한 기승능력인증 7등급 시험은 승마산업 저변확대를 위하여 승마에 입문한 유소년을 대상으로 말 돌보기, 말과 함께 걷기, 말 정리하기, 말타기와 같은 말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다양한 부분에 대한 필기와 실기 평가로 전행 되었다. 현장에서 인증시험을 진행하는 마사회 관계자는 “유소년 승마인이 경기 지역 승마장까지 가서 인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 지역에서 치루는 것이 가능한 것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주진 영광승마장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하였다. 한편 이번 기승능력 7등급 시험을 실시한 영광승마장은 학생승마체험과 장애인 재활 승마 등 자라나는 청소년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2014년부터 영광군에서 교관 3명 마장관리사 1명을 채용하여 직접 운영하고, 올 8월 전남지역 최초로 마사회 협력시설로 지정되어 이번 인증 시험을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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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에서 시원한 폭포수 볼 수 있다"불갑산 계곡에 높이 12m의 폭포가 들어섰다. 영광군은 1억 9천만원을 투입, 불갑사 경내 저수지 물을 계곡 상류 660m 지점에 공급하는 사업을 최근 완공했다고 밝혔다.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인 불갑산은 우기 외에는 계곡에 물이 흐르지 않아 방문객이 늘 아쉬워했었다. 이번 사업으로 1분에 1.4톤의 물을 계곡에 공급하며, 물이 공급되는 지점은 12m 높이의 자연암벽이 있어 이곳을 폭포로 연출하여 멋진 경관을 만들어 여름철 피서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방문객이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쉬어갈 수 있게 됐다. 영광군은 2017년도 봄부터 용수를 계곡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가뭄에도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불갑산 계곡을 만들었으며 아름답운 불갑산 가꾸기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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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면민 화합 한마당 및 노인위안잔치 개최제 25회 군남면민 화합 한마당 및 노인위안잔치가 지난 10일 군남중학교 서호관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남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연로하신 시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고 있는 백양리 이정남씨가 효행상을 수상하였고, 우도농악을 계승·발전시켜 지역문화 발전과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진흥에 이바지한 군남중학교 사물놀이 팀과 군남초등학교 농악부에 각각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또한 군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초대가수 공연, 지역공연단체의 각종 공연 무대 등 다채로운 축하무대가 펼쳐져 면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군남면 조문수 청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관내 어르신들과 많은 내빈 여러분이 참석해 주셔서 군남면 청년회장으로서 감사와 자부심을 느낀다:” 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의 묵은 피로를 푸시고, 면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경로효친의 참뜻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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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방사선비상 대비 주민보호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오는 11월 15일 국가 중요시설인 한빛원자력발전소 방사선비상 대비 주민보호훈련을 홍농유치원 교사와 유치원생 100여명 대상으로 현장방사능방재센터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금번 훈련은 진도 5.0 규모 지진 발생으로 한빛 4호기 원자로 건물 화재에 따른 방사선비상 발생을 가정한 훈련으로 영광군, 영광교육지원청, 홍농유치원, 영광소방서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당일 오후 2시 적색비상이 발령되면 예방적 보호 조치구역 내 홍농유치원생 및 교사을 안전지역인 구호소로 대피시키는 것으로 방사선비상단계 별 상황전파, 구호소 입소등록, 방사능오염검사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각종 재난 관련 그림 그리기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재난사고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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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위로방문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한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쌀값 하락으로 인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의 위로하였다. 금년 공공비축미곡은 10,091톤을 매입하고, 12월말까지는 전량 완료 할 예정이며, 우선지급금은 40kg 조곡 기준으로 포대당 1등 기준 4만 5000원이고 매입시 해당 금액을 선지급한 후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1월중 최종 정산 계획이다. 군은 벼 재배농업인의 어려움 해소하기 위하여 금년도 벼 수확기 12억의 긴급예산을 투입하는 농가 보유량 전량 매입의 대책을 지난달 발표 하였으며 그동안 벼 재배농업인 소득안정화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군은 그동안 추진하였던 벼 경영안정 대책비와 벼 농자재를 지속적으로 지원 하고 벼 병충해 공동방제를 전면적 확대 하는 등 벼 재배농가 수취가격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흐린 날씨 때문에 건조, 정선, 조제, 중량 및 PP포대 기재 등의 애로사항이 많이 있겠지만 점검을 철저히 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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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공무원노조 체육대회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은 5일 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2016노사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노사 상생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준성 군수,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이장석 도의원 등이 참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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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원들, 무슨 일 있나? 분노▲1인시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영광군의회 의원들. ◈ 강필구 의장, 심기동 부의장, 김양모·김강헌·최은영·장세일·손옥희 의원. 2016. 11. 05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갈수록 산이다. 공황상태에 빠진 대한민국이 더 깊고 어두운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있다. 원인은 두 가지다. 하나는 사태 유발의 ‘몸통’인 박근혜 대통령이 아직도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대통령을 사태 유발 ‘주범’으로 인식하고 있다. 광화문에서 울리는 20만 명의 목소리도 모른 체 한다. 아니라고만 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정치권이 사태를 정쟁 도구로 삼고 있는 것이다.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가 보다 정파에 유리한 것들만 찾으려 한다. 사고 수습의 요체는 신속 과감이다. 계산하고 눈치 보다가는 ‘골든타임’을 놓친다. 국민이 아직 정치권에 수습을 기대하고 있을 때 그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박근혜가 인사권을 행사하고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며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성명을 발표할 수 있었던 것도 정치권의 중구난방이 부른 참사다. 국회를 방문 총리를 추천하라고 하는 박근혜는 아직도 대통령이기를 고집하는 모습이다. 박근혜나 정치권 모두가 국민이 켜든 촛불의 의미를 모른 채 제 갈 길만 가고 있다. 시간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시간이 갈수록 병은 깊어진다.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회복의 길은 시간과 비례해 고통스럽고 길어진다. 결국 국민이 짊어져야 할 짐의 무게만 커진다. 박근혜는 이미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격을 잃었다. 물론 믿음도 잃었다.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도 지켜줄 수 없다. 대통령 놀음을 당장 멈춰야 한다. 지난 10월 25일 이후 박근혜는 대통령이 아니라 최순실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언니’일 뿐이다.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은 죄인이다. 속죄하는 자세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한 자리 수로 떨어진 지지율은 이제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라는 국민의 뜻을 수치로 보여주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이제 국정의 중심이 되는 정당이 아니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세운 것 자체가 범죄가 돼버렸다. 공범이다. 정치적 주도권은 없다. 야당과 다툴 자격도 없다. 야당이 끄는대로 따라가 주는 것이 도리다. 야당이 원하는 방식의 수습에 힘을 보태기만 하면 된다. 민주당도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지 못하고 남의 일처럼 대응하고 있다. 집권당인 새누리당보다 많은 국회의원을 뽑아준 것은 정부와 여당을 잘 감시하고 견제하라는 국민의 여망이다. 국정 공백 사태를 막지 못한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 것이다. 문재인 눈치나 보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역겹다. 제1당으로서 당당하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국민의 당도 국정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난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정국의 균형추 역할을 하라는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한 것은 민주당과 다를 없다. 안철수의 입에 춤추는 모습으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 이처럼 깊이 따져보면 최순실의 국정 농단은 박근혜를 비롯한 여야 3당의 무책임과 무능이 빚어낸 4류 정치가 빚은 비극이다. 그 책임의 무게가 다를 뿐이다. 지금은 여야가 한 목소리로 나라를 끌어가는 중심을 잡아야할 때다. 다음 정권에 연연해 눈치나 보고 고집이나 부리며 싸울 때가 아니다. 촛불을 켠 국민의 뜻을 따르면 된다. 모르면 촛불 시위 현장에서 직접 묻고 들으면 된다. 시간이 없다. 정치인이 없으면 우리 국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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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천일염 홍보체험관에서 소금 찜질 하세요"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8일 영광천일염 홍보체험관에서 염산면 기관 사회단체장 등 30여명과 함께 소금찜질을 체험했다. 이번행사는 혈액순환과 통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소금찜질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영광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였다. 소금찜질을 하면 신경통과 생리통 등 우리몸의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는데, 이것은 소금의 따뜻한 성질과 뜨거운 열기가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관절 뼈의 마디를 느슨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한,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으로 이는 먹는 것이 아닌 외부에서 행하는 찜질 형태이기 때문이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천일염은 나트륨 성분이 낮고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함량이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며, 소금찜질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고 말했다. 소금찜질방 이용시간은 오후3시부터 밤10시까지로 월요일은 휴무이며, 체험료는 2천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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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물무산 행복숲’ 점검김준성 영광군수는 26일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 현장을 군청 전 실과소장과 함께 점검했다. 10월에 시범 개설한 숲속 둘레길 2.5km를 직접 걸으며 기본계획이 현장과 일치하는지를 살피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김 군수는 숲속 둘레길 조성 후 절개면과 성토면 관리 및 배수에 철저를 기할 것과 나무를 심을 때는 큰 나무를 심도록 지시했다. 참석자들은 완전 평지형 숲길이라는 원칙은 유지하면서 의도적으로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을 만들어 근육이 풀릴 수 있도록 둘레길을 조성할 것을 주문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물무산 행복숲은 내년 40억 원을 투자해 둘레길 8km, 산림공원· 임도를 이용한 황톳길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영광군은 그동안 가칭으로 사용한 물무산 행복숲 명칭을 대신할 브랜드 네이밍(naming)을 전 군민을 대상으로 11월 중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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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수협 강남역삼지점 개점영광군수협(조합장 김영복)은 26일 강남역삼지점(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19)을 개점식을 가졌다. 영광군이 연고지인 직원 4명과 현지 채용 3명 등 7명으로 14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개점식에는 영광군수협 임직원 및 대의원, 조합원, 수협중앙회 임직원 및 전국 20여개 조합의 조합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영복 조합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인 강남에 영광군수협에서 두 번째 신규점포를 개설한 것은 1,800여명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졌다. 영광군수협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자”고 역설했다영광군수협은 서울의 첫 번째 지점인 발산역지점의 성공 사례와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남역삼지점에서도 성공신화를 이어 가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