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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위로방문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한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쌀값 하락으로 인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의 위로하였다. 금년 공공비축미곡은 10,091톤을 매입하고, 12월말까지는 전량 완료 할 예정이며, 우선지급금은 40kg 조곡 기준으로 포대당 1등 기준 4만 5000원이고 매입시 해당 금액을 선지급한 후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1월중 최종 정산 계획이다. 군은 벼 재배농업인의 어려움 해소하기 위하여 금년도 벼 수확기 12억의 긴급예산을 투입하는 농가 보유량 전량 매입의 대책을 지난달 발표 하였으며 그동안 벼 재배농업인 소득안정화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군은 그동안 추진하였던 벼 경영안정 대책비와 벼 농자재를 지속적으로 지원 하고 벼 병충해 공동방제를 전면적 확대 하는 등 벼 재배농가 수취가격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흐린 날씨 때문에 건조, 정선, 조제, 중량 및 PP포대 기재 등의 애로사항이 많이 있겠지만 점검을 철저히 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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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공무원노조 체육대회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은 5일 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2016노사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노사 상생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준성 군수,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이장석 도의원 등이 참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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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원들, 무슨 일 있나? 분노▲1인시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영광군의회 의원들. ◈ 강필구 의장, 심기동 부의장, 김양모·김강헌·최은영·장세일·손옥희 의원. 2016. 11. 05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갈수록 산이다. 공황상태에 빠진 대한민국이 더 깊고 어두운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있다. 원인은 두 가지다. 하나는 사태 유발의 ‘몸통’인 박근혜 대통령이 아직도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대통령을 사태 유발 ‘주범’으로 인식하고 있다. 광화문에서 울리는 20만 명의 목소리도 모른 체 한다. 아니라고만 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정치권이 사태를 정쟁 도구로 삼고 있는 것이다.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가 보다 정파에 유리한 것들만 찾으려 한다. 사고 수습의 요체는 신속 과감이다. 계산하고 눈치 보다가는 ‘골든타임’을 놓친다. 국민이 아직 정치권에 수습을 기대하고 있을 때 그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박근혜가 인사권을 행사하고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며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성명을 발표할 수 있었던 것도 정치권의 중구난방이 부른 참사다. 국회를 방문 총리를 추천하라고 하는 박근혜는 아직도 대통령이기를 고집하는 모습이다. 박근혜나 정치권 모두가 국민이 켜든 촛불의 의미를 모른 채 제 갈 길만 가고 있다. 시간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시간이 갈수록 병은 깊어진다.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회복의 길은 시간과 비례해 고통스럽고 길어진다. 결국 국민이 짊어져야 할 짐의 무게만 커진다. 박근혜는 이미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격을 잃었다. 물론 믿음도 잃었다.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도 지켜줄 수 없다. 대통령 놀음을 당장 멈춰야 한다. 지난 10월 25일 이후 박근혜는 대통령이 아니라 최순실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언니’일 뿐이다.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은 죄인이다. 속죄하는 자세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한 자리 수로 떨어진 지지율은 이제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라는 국민의 뜻을 수치로 보여주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이제 국정의 중심이 되는 정당이 아니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세운 것 자체가 범죄가 돼버렸다. 공범이다. 정치적 주도권은 없다. 야당과 다툴 자격도 없다. 야당이 끄는대로 따라가 주는 것이 도리다. 야당이 원하는 방식의 수습에 힘을 보태기만 하면 된다. 민주당도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지 못하고 남의 일처럼 대응하고 있다. 집권당인 새누리당보다 많은 국회의원을 뽑아준 것은 정부와 여당을 잘 감시하고 견제하라는 국민의 여망이다. 국정 공백 사태를 막지 못한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 것이다. 문재인 눈치나 보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역겹다. 제1당으로서 당당하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국민의 당도 국정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난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정국의 균형추 역할을 하라는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한 것은 민주당과 다를 없다. 안철수의 입에 춤추는 모습으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 이처럼 깊이 따져보면 최순실의 국정 농단은 박근혜를 비롯한 여야 3당의 무책임과 무능이 빚어낸 4류 정치가 빚은 비극이다. 그 책임의 무게가 다를 뿐이다. 지금은 여야가 한 목소리로 나라를 끌어가는 중심을 잡아야할 때다. 다음 정권에 연연해 눈치나 보고 고집이나 부리며 싸울 때가 아니다. 촛불을 켠 국민의 뜻을 따르면 된다. 모르면 촛불 시위 현장에서 직접 묻고 들으면 된다. 시간이 없다. 정치인이 없으면 우리 국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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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천일염 홍보체험관에서 소금 찜질 하세요"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8일 영광천일염 홍보체험관에서 염산면 기관 사회단체장 등 30여명과 함께 소금찜질을 체험했다. 이번행사는 혈액순환과 통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소금찜질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영광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였다. 소금찜질을 하면 신경통과 생리통 등 우리몸의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는데, 이것은 소금의 따뜻한 성질과 뜨거운 열기가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관절 뼈의 마디를 느슨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한,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으로 이는 먹는 것이 아닌 외부에서 행하는 찜질 형태이기 때문이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천일염은 나트륨 성분이 낮고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함량이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며, 소금찜질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고 말했다. 소금찜질방 이용시간은 오후3시부터 밤10시까지로 월요일은 휴무이며, 체험료는 2천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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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물무산 행복숲’ 점검김준성 영광군수는 26일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 현장을 군청 전 실과소장과 함께 점검했다. 10월에 시범 개설한 숲속 둘레길 2.5km를 직접 걸으며 기본계획이 현장과 일치하는지를 살피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김 군수는 숲속 둘레길 조성 후 절개면과 성토면 관리 및 배수에 철저를 기할 것과 나무를 심을 때는 큰 나무를 심도록 지시했다. 참석자들은 완전 평지형 숲길이라는 원칙은 유지하면서 의도적으로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을 만들어 근육이 풀릴 수 있도록 둘레길을 조성할 것을 주문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물무산 행복숲은 내년 40억 원을 투자해 둘레길 8km, 산림공원· 임도를 이용한 황톳길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영광군은 그동안 가칭으로 사용한 물무산 행복숲 명칭을 대신할 브랜드 네이밍(naming)을 전 군민을 대상으로 11월 중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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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수협 강남역삼지점 개점영광군수협(조합장 김영복)은 26일 강남역삼지점(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19)을 개점식을 가졌다. 영광군이 연고지인 직원 4명과 현지 채용 3명 등 7명으로 14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개점식에는 영광군수협 임직원 및 대의원, 조합원, 수협중앙회 임직원 및 전국 20여개 조합의 조합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영복 조합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인 강남에 영광군수협에서 두 번째 신규점포를 개설한 것은 1,800여명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졌다. 영광군수협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자”고 역설했다영광군수협은 서울의 첫 번째 지점인 발산역지점의 성공 사례와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남역삼지점에서도 성공신화를 이어 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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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들-영광군 시니어 합창단지난 7월 예술의 전당에서 찍은 첫 공연 기념사진. 14일 전남도 경연대회 앞두고 맹연습목요일인 지난달 27일 오후 2시가 조금 못된 시각 영광읍 도동리 여성문화센터 강당. 영광군 시니어합창단 연습장. 시작 시간이 못 됐는데 단원들은 모두 나왔다. 업무를 총괄하는 여성단체협의회 장은영 회장이 단원들과 대화 중이다. 단원들 모두는 우리 주위의 ‘시니어’들이다. 2시 정각. 합창단 지휘자 양소희 선생(46)이 도착했다. 서울서초구시니어합창단과 강남문화센터합창단 지휘를 맡은 베테랑이다. 거의 자원봉사다. 반주를 맡은 서경화씨(여·40·영광읍 도동리)도 피아노 앞에 자리를 잡는다.‘고향의 봄’ 노래 연습이 시작됐다. “입을 크게 벌리세요.” 지휘자의 ‘잔소리(?)’에 따라 점점 목소리가 커진다. 그렇게 시작된 연습은 무려 두 시간이나 계속됐다. 시간이 갈수록 지치는 것이 아니라 표정들이 밝아졌다.45명으로 구성된 ‘영광 시니어합창단’은 14일 무안에서 열리는 전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에 출전할 영광군 대표선수들이다. 23개 팀 770명이 출전하는 큰 대회를 앞두고 맹연습중 이란다. 떨리지 않겠느냐고 물었더니 웃는다. 이미 한 차례 공연을 한 경험이 있어 떨리지 않는단다. 자신 있느냐는 물음에는 지휘를 맡은 양소희 선생이 답한다. “자신 있지요. 수준이 얼마나 높은데요.”지난 7월 12일 예술의 전당에서 여성주간 특별 공연을 가졌다. 새타령과 진도 아리랑, 아빠의 청춘을 불렀다. 500여 명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모두의 눈에는 감동의 눈물이 그렁했다고 장 회장이 전한다.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무반주로 고향의 봄과 아리랑을 불렀다는 등 자랑이 그칠 줄 모른다.14일 대회에서는 지정곡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 ‘진도 아리랑’ ‘고향의 봄’ 가운데 1곡, 자유곡 1곡은 ‘닐리리 맘보’ 와 ‘그대 있는 곳 까지’ 중 1곡을 선택할 계획이란다.최고령은 81세의 김근호씨(영광읍 단주리 옥당마을) 이지만 남자 단원이 9명밖에 안 돼 여성 최고령인 조옥란씨(영광읍 백학리)가 단장을 맡아 뒷바라지를 한다. 가장 어린(?)단원은 김정임씨(62·홍농읍)다. 박종범(76·대마면)·김맹례(71) 단원은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부부단원이다. 45명 단원 가운데 합창단 경험이 있는 단원은 정은경씨(69·영광읍 도동리)로 원불교 합창단에서 서울 대회에 까지 참가한 경험이 있단다.14일 무안에서 또 한번의 감동의 무대를 연출하겠다는 단원들의 의욕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실감케 한다. 5년전 김태원이 지휘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남자의 자격-합창)에서 보여준 ‘시니어’들의 열정을 보는듯하다. 헤어지면서 물었다. “기분이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합창단 이름을 ‘청춘합창단’으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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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갈고닦은 기량 열정적으로 펼친 영광군 대표선수들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진도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렸다. 22개 시·군 6490명의 선수·임원이 23개 종목에서(시범 1종목) 기량을 선보였다.영광군은 21개 종목 298명의 임원·선수단이 참가, 등산 1위, 줄다리기 2위를 차지했다.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우호사절로 참가해 친선경기를 가져 축제 분위를 더했다, 내년 29회 대축전은 순천시에서 개최된다.도민체전이나 전국체전 등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참가한 선수단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즐겼다. 영광군 선수단의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 영광군을 대표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25일 오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영광군체육회 김준성 회장(군수)에게 ‘선전’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는 신현미·강대균 선수(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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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례, 녹색어머니회장 대통령 표창강윤례 중앙 녹색어머니회장 겸 영광군 녹색어머니회장은 21일 제 71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공적으로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이경란 영광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은 등·하굣길 안전 캠페인에 앞장서며 회원들의 귀감이 되어 영광 경찰서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강 회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영광·순천·무안·곡성 등 도내 곳곳을 찾아 등하굣길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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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회관, 군의회 지적 사항 보완하고 공사 재개▲참고 이미지 지난 8월 군의회의 군행정감사를 통해 공사가 중단 되었던 보훈회관이 9월 28일부로 공사를 재개 하였다. 영광군의회는 자치행정위원회의 대형사업장 현장감사 결과로 보훈회관 공사와 관련해 경관디자인으로 인해 공간 활용율이 떨어지고, 단열에 취약한 창호와 에너지 효율등의 문제점에 대해 그 동안 의회에서 수차례 개선을 요구하였지만 설계변경에 전혀 반영되지 않고 시공되고 있어 공사중지 명령과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최상의 방안을 도출, 의회와 협의 후 공사를 재개할수 있도록 조치 하였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건물 뒤편 디자인을 직선으로 변경해 공간의 활용을 높이고, 건물 전면의 외벽 유리 시공을 수정하여 일부 알루미늄 접합판넬 시공과 건물 옥상에 23kw 용량의 태양광 시설을 설계에 반영 하여 건물의 100%가동시 전기 요금의 30% 절감 효과를 내는 방안을 마련 하였다. 건물의 외형 디자인에 대한 관리·운영비 검토도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을 바탕으로 검토 의뢰한 결과 적정 판정을 획득 하였으며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을 검토한 결과 에너지성능지표(건축+기계설비+전기+신재생에너지) 평점 83.29점으로 2등급 건물로 검토 되었다. 현장 소장은 ‘현재 공정율은 80%정도 진행 되었으며, 외부 창호 설치와 내부 공사 등이 남았고 앞으로 3개월 정도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건축 진행 과정을 설명 하였다. 현재 보훈 회관의 독특한 외부 디자인은 ‘만세’를 주제로 기획되었다. 완공이 되면 재향군인회 등 보훈 단체들이 입주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