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겨울철 재난예방 안전 캠페인 전개영광군은 지난 4일 정유년 새해에도 안전한 영광군이 되도록 사회재난, 자연재난 등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 영광소방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대비해 화재예방수칙, 소화기 사용법 등을 홍보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여 군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재난 및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실효성있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신문고앱 이용방법>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앱을 다운로드 후 이용할 수 있다.
-
영광군, 저소득층 정부양곡 할인 대폭 확대 지원영광군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부양곡을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양곡 할인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할인된 가격으로 양곡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저소득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정부양곡 20kg 1포 가격을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급여대상자)인 경우는 2800원, 차상위계층의 경우는 1만4000원에 대폭 할인해 지원한다. 정부양곡 신청은 매달 1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같은 달 21일부터 말일까지 직접 배달해 주며, 2016년에는 월평균 기초생활수급자 345가구 377포, 차상위계층 42가구 43포를 지원했다. 한편, 영광군수는 “이번 정부양곡 지원 확대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더 나은 조건으로 정부양곡을 구매하게 됨으로써 생계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
2017년 독서문화교실 운영영광군은 2017년 2월부터 관내 초등학생 3~4학년, 지역주민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속에서 창의력을 키우고 언어표현력, 미술표현력 등 통합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및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독서논술토론 영재교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림책교육지도사(3급)」 과정은 그림책의 연구접근법을 통해 3급 자격취득의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독서논술토론 영재교실」은 오는 1월 23(월)부터 25(수)까지 선착순 으로 영광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그림책교육지도사(3급)는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또한 영광군립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부터 11월 까지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 및 24개월 미만 자녀를 둔 군민 대상으로 도서 배달 대출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ggunlib.go.kr)를 참조하고 영광군립도서관(☎350-5745,5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영광군, 빈틈 없는 AI 대책 추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월 3일 군수 주재로 관련 실과소장 및 읍ㆍ면장,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AI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지금까지 각 기관에서 추진한 사항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ㆍ축협,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뿐만 아니라 육군 제8332부대와 광주 제1전투비행단 등 민관군이 합심하여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영광군은 최근 충남 서산 토종닭 등 10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에서도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 읍면 소규모 농장에 대하여 산불방지 차량을 이용하여 소독을 실시하였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11월 20일부터 영광읍 우평리와 불갑면 우곡리에 거점소독장소를 설치하여 영광군에 진입하는 일일 평균 80여 대의 축산 차량에 대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농연의 광역방제기를 지원받아 대농장에 대해 주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본부장(군수 김준성)은 “지금까지 우리군은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AI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인접 지역인 장성군과 고창군에서 발생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민관군 합동을 통한 꼼꼼한 방역활동으로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기업하기 좋은 영광군, 개선도 전국 1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개한 ‘2016년 전국규제지도’에서 경제활동친화성 부문 개선도 1위를 차지했다. 규제지도는 전국 228개 지자체 행정 만족도를 조사한 ‘기업체감도’와 ‘경제활동친화성’ 크게 2개 부문으로 평가된다. 영광군은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159단계 상승하며 지자체 중에서 순위가 가장 크게 뛰었다. 2016년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은 공장설립, 다가구주택 신축 등 기존 11개 분야에 지방세정, 도시계획시설 등 5개 분야가 추가되어 총 16개 분야에서 평가가 이루어졌다. 개선도 1위를 차지한 영광군은 산업단지 내 기업유치를 위해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700억원 규모의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유치하였고,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주요부서 담당을 61개 기업과 일대일 매칭하는 ‘1사1담당제’를 추진하여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기업체 방문의 날’로 정해 기업 운영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투자유치기업에 대해 납부한 전기요금의 50%를 3년간 지원해주고 있으며, 대마산단 입주기업에 입지보조금을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등 투자유치기업이 안정적으로 영광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귀 기울여 청취하고 해소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정유년 새해 첫 아기 울음소리2017년 정유년 새해 첫 출산을 알리는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영광종합병원 분만산부인과에서 들려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일 오후 4시 새로운 시작과 만남으로 설렘 가득한 산모와 아기를 방문하여 출산을 축하했다. 부모의 입장에서 출산은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요즘처럼 출산율이 저조한 국가적 문제 상황 속에서의 출산은 그 어떤 일보다 경사스럽고 축하받을 일이다. 김준성 군수는 이날 방문을 통해 산모에게 “아기를 낳으신 일은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라고 연신 되풀이하며 격려했다. 산모와 아이 아빠의 얼굴에 새해 첫 출산의 기쁨과 함께 행복한 미소가 이어져 보는 이들에게까지 출산의 감동이 전해졌다. 영광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올해부터 보건소에 출산정책담당 부서를 신설하여 영광군 양육비 지원, 임신부 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며 새로운 사업과 시책 발굴을 통해 육아 여건을 개선하여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영광군, 취약계층 요금감면 원스톱(One-stop) 서비스 호평영광군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요금감면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실시하여 군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는 전기, TV수신료,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의 감면 신청을 읍·면사무소 1회 방문으로 통합신청하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각 기관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복지대상자가 각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서 신청해야하는 기존의 행정서비스 방식을 개선하여 정보 및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는 획기적인 서비스로 부각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해 12월 기존 복지대상자 중 감면서비스 홍보가 누락될 가능성이 있는 대상 809명을 발굴하여 각 가정에 신청 안내문을 보냈으며, 반상회보 및 군 홈페이지, 이장회의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대상자 모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이 빠짐없이 감면서비스를 받아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읍·면사무소 방문조차도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및 장애인 활동보조 등을 통해 신청을 받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영광 스포티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영광 스포티움이 각종 스포츠 경기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해 12월 26일부터 1월 4일까지 스포티움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축구전용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광 천년의 빛 배 우수 고교․대학교 초청 축구대회”는 대학 3개 팀과 고등학교 10개 팀 등 13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A조와 B조 예선 풀리그를 거친 후 각 조 2위까지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1월 3일에 준결승, 1월 4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을 다툴 예정으로 수준 높은 축구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1월 2일부터 14일까지 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및 보조체육관에서는 전국에서 50개 팀 50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유도 동계 전지훈련 및 스토브리그가 개최된다. 영광군을 찾은 선수단은 “영광스포티움은 선수들의 동계 전지훈련에 최적의 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영광군에서도 선수들의 대회 참가에 따른 숙박, 음식, 경기장 시설 편의 제공 등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영광 스포티움에 각종 스포츠의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함으로써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여 영광군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의미를 부여하고 많은 군민들의 관람을 부탁하였다.
-
영광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과 23일 영광초등학교(교장 류제경)에서 알뜰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 163만원중 60만원은 영광초등학교의 저소득 가정에 기부하고 103만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알뜰바자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여 학생들이 물건을 학생회로 기부·판매한 수익과 음식판매 등 총 1,630,000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영광군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줘서 감사하다.”며 “영광의 불우한 이웃들이 올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영광군은 지난 29일 (사)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정권기)에서 350만원을 영광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2월 16일 제7회 이웃돕기 1일 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들과 군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일궈낸 성과이다. 정권기 회장는 “다사다난한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적지만 우리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군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2010년 이래 매년 일일 찻집을 운영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작은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