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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영광군의회 의원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영광군 관내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찾아 준비한 과일 등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시설 입소자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군 의원들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우리 영광군의회는 복지시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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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 영광클럽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작은 나눔 행사밝은사회 영광클럽(박준화 회장)은 지난 1월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 100포(350만원 상당)를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밝은사회 영광클럽은 1975년에 결성된 UN NGO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단체로 선의, 협동, 봉사 기여의 3대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건전사회, 잘살기, 자연애호, 인간복권, 세계평화 5대 실천 운동을 전개하여 유토피아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범세계적인 시민운동 단체이다. 밝은사회 영광클럽은 위 단체 소속으로 2003년에 결성되었으며, 이번 기부는 결성 14주년 및 박혁수 회장 이임과 박준화 회장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쌀을 접수하는 나눔 행사를 펼친 결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 박준화 회장은 “정유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하겠다.”고 했고,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유년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주신 밝은사회 영광클럽 박준화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며, 군에서도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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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주거복지센터와 옥당골맑은청소 이웃돕기 성금 기부㈜영광주거복지센터(대표 김근수)와 옥당골맑은청소(대표 노순례)는 지난 1월 26일 영광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였다. 옥당골맑은청소는 2013년 10월 1일에 자활기업으로 인정을 받아 관내 아파트, 공공 기관 등의 청소 전문 업체로 활동을 하면서 우리 군의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광주거복지센터는 2014년 2월 26일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활동을 하면서 우리 군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환경개선을 돕고 저소득 계층을 사업에 참여함으로 고용창출 및 가계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김근수 대표와 노순례 대표는 “영광군이 자활센터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김근수 대표와 노순례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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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2017년도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2017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지난해 군정성과와 2017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해 읍 ․ 면 현안사업 보고, 군민 애로․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되며, 낙월면을 제외한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번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는 ▲2. 6(월) 묘량면, 불갑면 ▲2. 7(화) 염산면, 백수읍 ▲ 2. 8(수) 홍농읍, 법성면 ▲2. 9(목) 군남면, 군서면 ▲2. 10(금) 대마면, 영광읍 순으로 진행된다. 김준성 군수는“주민들과 가감 없는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여론을 적극 수렴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올해에도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행복소통 상담실 운영, 무료 법률자문 및 소송상담 서비스 제공, 맞춤형 취업지원 상담, 현장 방문 민원처리 등을 통해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도서지역인 낙월면 군민과의 대화는 별도 일정을 잡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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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 예방교실 운영영광군은 치매위험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 교실을소중한 나의 기억 지키기라는 주제로 오는 2월 20일부터 5월1일까지 총 2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인지 저하, 경도인지장애, 우울감을 호소하는 치매 발병 위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기소개, 운동요법, 회상요법, 음악요법, 작업요법, 영양교육,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프로그램에는 110명이 참여하여 우울감이 감소하고 인지기능이 증가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바 있으며, 특히 교육 후 서로 안부를 챙기며 지금까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의 영광군 노인 인구가 27.4%에 해당하는 초고령 사회로 치매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사업을 추진중이다.”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유도하여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가정의 안녕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통한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영광군’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에 관한 상담 및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교실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영광군 보건소(☎350-4806, 48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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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년 연속 산불 없는 해” 만들기 총력영광군에서는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월1일부터 5.15일까지 군과 각 읍·면에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에서는 지난 1월 중 각 읍·면의 이장회의 및 각종 모임시 교육을 통하여 주민들이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의 개별소각행위를 일체 하지 못하도록 대내적으로 홍보하고, 농사를 위해 꼭 필요한 경우 마을 이장이나 읍·면사무소에 반드시 사전 신고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도움을 받아 불 지르기를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 1대를 임대하고 1월 21일부터 상시 산불감시와 산불발생시 15분내에 출동하여 진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였다. 앞으로 영광군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2명을 선발군과 각 읍·면에 배치하고 매년 논, 밭두렁 잡초를 태우는 과정에서 산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2월중에 집중적으로 산림 인접지 논, 밭두렁 풀베기 작업과 함께 농산쓰레기, 폐비닐 수거 등 산불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물무산 등 7개소 주요산 정상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의 상시 모니터링 강화, 각 읍·면의 산불진화에 필요한 차량호스, 등짐펌프 등 장비 사전 점검과 보강,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산불조심 깃발, 현수막, 경고판을 제작 설치하는 등 2015년, 2016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3년 연속『산불 발생이 없는 해』를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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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 군민의 무사안녕 기원!2017년 정유년 새해 영광군민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관람산 산신당제가 한국국악협회 영광지부(회장 한희천) 주관으로 지난 1. 30(월) 영광읍 관람산 산신각에서 행해졌다. 관람산 산신당제의 기원은 관람산에 사는 호랑이가 마을에 내려와 사람들을 해치자 이를 달래기 위한 제사로 1978년 처음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음력 1월 3일에 39년간 산신당제를 이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국악협회 영광지부 한희천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농악놀이, 축원낭독 등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궂은 날씨 가운데서도 군민 안녕 및 행운과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로 올 한해 영광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소원한 모든 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궂은 날씨 가운데서도 군민의 안녕 및 행운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한국국악협회 영광지부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며 “올 한해 영광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소원한 모든 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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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은 근로의사가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 6(월)일까지 「‘17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공적연금 수령자, 지병․건강쇠약 등으로 근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반기 공공근로 참여자들은 3. 2일부터 6. 30일까지 4개월간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에 배치되어 1일 7.5시간 이내이면서 주 30시간 이내 근무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및 주민등록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관광과(☎350-56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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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금번 사업은 참여자의 기술습득을 통한 자립능력 향상과 민간취업 연계를 목표로 원예작물 우량묘 생산사업 등 4개 사업장에 1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대상은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군민이며, 다만 생계급여수급권자나 공무원 가족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청년층(18세~34세)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발점수표 적용을 제외하여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3월부터 6월까지 지정된 사업장에서 1일 6시간, 주 30시간 이내(만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6,470원이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함께 건강보험증 사본, 실직 및 휴ㆍ폐업자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투자경제과(☎350-5453) 및 읍면사무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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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30대 여성운전자, 묘량 국도서 역주행..5명 중경상(28일) 오후 9시 47분쯤 전남 영광군 묘량면 22번 삼학육교 인근 국도에서 박모(30)씨가 운전하던 아반떼 차량이 역주행, 마주 오던 K5와 그랜저 차량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박씨와 K5 운전자가 허리와 다리를 다치는 중상을 입었고, 그랜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 만취 상태로 역주행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음주 운전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