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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및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실시영광군은 정부의 ‘집단감염 위험시설의 운영제한 조치’에 따라 감염위험이 높은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이 활발한 청소년의 밀집환경 접촉활동을 제한하여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31일 ‘사회적 거리두기’방역지침 준수 및 청소년 유해환경을 민·관 합동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유해환경감시단 등 3개조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광읍 일대 청소년 이용 다중이용시설 및 청소년고용업소(PC방, 노래연습장, 볼링장, 음식점 등) 38개소를 대상으로 관리자·이용객(청소년)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코로나19 예방 리플릿 및 포스터 배부·부착, 청소년 대상 담배·주류 판매 금지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상태 및 청소년유해환경을 지도·점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및 청소년유해환경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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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철 조림사업 86ha 완료영광군은 6억원을 투입해 봄철 조림사업 86ha를 3월 말까지 식재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경제수조림 24ha, 큰나무조림 20ha, 지역특화조림 30ha, 미세먼지저감림 12ha를 식재 완료했다. 식재 수종은 편백, 호두나무 등 14종으로 수량은 총 9만 8천본이다. 특히, 두릅나무 조림은 작년에 이어 3ha를 추가 식재하여 총 9ha 면적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향후 연간 8천만원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두릅은 청정임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이번 두릅나무 조림이 단기임산물로 소득을 올리는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호두나무 조림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143ha를 식재했다. 이는 전남도 내에서 가장 많은 식재 면적이다. 군은 호두나무를 1년에 2회, 5년간 풀베기 작업을 지원하여 호두나무 활착을 도울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조림사업으로 장기적인 목재수요에 대한 대처는 물론 임업소득 증대의 효과도 거둘 뿐만 아니라 경관조성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공익적 가치와 함께 경제적 가치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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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긴급 민생지원영광군은 코로나19 긴급 민생지원을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매출액의 급격한 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전기, 가스, 수도 요금 등 고정비용을 한시적으로 보전하여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상공인(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사업장)이면서 연매출 3억 원 이하인 사업자에게 경영안정자금 30만 원 영광사랑카드로 일괄 지급할 방침이다. 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인 사행업과 유흥업소 등은 제외된다. 오는 7일부터 5월 말까지 군청 투자경제과와 읍면사무소에 접수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하게 되며 신청 시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건강보험 사업장 가입자별 부과확인서 등 연매출과 상시근로자 확인 서류를 갖추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군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을 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긴급 민생지원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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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영광!’ 코로나19 특별성금 기탁코로나19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전국민캠페인 기간으로 사람들 간 접촉은 최소화되고 있으나 마음의 연결고리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 지난 30일 영광군 대표적 교단인 대한예수교 장로회의 영광군 장로회와 ㈜영광건설에서 영광군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100만원을 쾌척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영광군 장로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주일예배 등을 자제하고 온라인 영상예배로 전환하여 밀접 집회가 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영광건설에서도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숙 대표는 “영광건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 영광군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하면 코로나19 청정군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특별성금 지역주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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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합동점검 실시영광군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에 따라 지난 3월 31일 영광경찰서 및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이행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32개소 중 휴업 중인 13개소를 제외한 19개소에 대하여 이용객 수가 많은 업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관리자·이용객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이용자간 2m이상 간격 유지 △실내소독 관리 △소방시설 등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한편 군은 이에 앞서 지난 3월 23일부터 다중 문화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담공무원반을 구성하고 매일 사업장을 방문하여 방역 지침준수 상태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PC방, 노래방 등 집단감염성이 높은 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오는 2일에도 합동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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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홍농 중심지활성화 사업 본격 착공영광군은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으로 홍농 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를 4월부터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6년부터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지난해 전라남도 최종 승인을 거쳤다. 이번에 착공하는 홍농 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는 홍농읍민의 문화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연면적 1,049㎡ 규모로 다목적강당, 북카페, 지역홍보관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포켓주차장 및 테마소공원도 2020년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홍농 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중심거점 기능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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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분기 국민신청실명제 실시영광군은 주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 국민 참여 창구의 일환으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창구를 마련한 제도이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영광군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국민신청실명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영광군 중앙로 203, 기획예산실 기획팀) 또는 이메일(tigerwi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식당 1건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다수의 공동명의로는 신청할 수 없고 단체는 대표자 이름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영광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5월 중 영광군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에 공개될 예정이나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거나 단순 민원 또는 신청내용이 불분명할 경우 공개 대상에서 제외한다. 군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사업의 추진배경, 개요, 담당자, 사업기간과 그간 주요 추진내용 등을 공개하게 된다”라며 “군은 매 분기별 한 달간을 국민신청실명제 신청기간으로 운영해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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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내 기업체 인구늘리기 동참 이어져영광군은 지난 3월 31일 송림그린테크단지 입주 기업체인 ㈜대한그린에너지, ㈜에이원스페이스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에서는 지난 3월 24일 대마산업단지 입주 기업체 2개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지역 공감대 형성을 위해 관내 기업체들의 동참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태양광발전기 제조업체인 ㈜대한그린에너지와 금속구조물 제조업체인 ㈜에이원스페이스 두 기업체의 임직원 수는 총 60여 명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영광군과 각 기업체는 소속 직원들의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동참 및 관내 정착 유도, 일·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직장문화 조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준성 군수는 “지역 인구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 민·관이 함께 대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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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천일염생산자 염전 주변 환경정화활동 전개영광군은 지난 27일 친환경 천일염 생산을 위해 천일염생산자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염전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천일염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생산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쾌적한 염전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천일염생산자협의회 회원들은 염산면 두우리~봉남리 일대 5km 염전주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쓰레기 수거, 배수로 정비 등 오염요소 및 장애물 등을 사전에 제거하여 위생적인 천일염 생산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모았다. 정성용 천일염생산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4월 천일염생산시기를 맞아 실시한 이번 정화활동이 친환경 천일염 생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염전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천일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염전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주신 천일염생산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영광 명품 천일염을 생산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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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광군인재육성장학금 신청하세요영광군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 발굴․육성을 위하여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 교사 등 총 195명의 인재육성장학금 대상자를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그 보호자가 영광군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국내대학 재학생이다. 다만 국가 등으로부터 학비를 지원받거나 매 학기 등록금 총액이 100만 원 이하, 타 장학금 200만원 이상 수령한 대학생은 제외된다. 1인당 장학금 지원액은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80만 원, 대학생 300만원 등 총 2억 원 규모이며 특히 성적 이외에 예체능 등 다양한 특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도 선발한다. 접수처는 대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이며 초·중·고등학생은 별도 신청 없이 해당 학교장과 교육장 추천으로 선발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2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공지사항), 군 총무과(350-4704),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