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1년 아동복지교사(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2021년 영광군 아동복지교사(기간제근로자)를 다음과 같이 채용 공고합니다.1. 채용인원 : 7명2. 근무기간: 2021. 1. 2. ~ 12.31.3.채용공고기간: 2020. 11. 18. ~ 12. 01.(14일간) 4. 접수기간: 2020. 11. 23. ~ 12. 01.(9일간)
-
대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대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대마면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화활동은 깨끗한 대마면의 이미지 제고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 및 와탄천변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이 발생되는 지역을 위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마면장(한상훈)은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대마를 맑고 푸르게’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남면, 쓰레기 투기지역 양심화단 조성군남면은 깨끗한 거리환경 및 쓰레기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겨울꽃 팬지로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포천시가지는 군남의 중심지로서 상가와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종종 발생하는 지역으로서 이를 근절하기 위해 노인일자리를 투입하여 꾸준히 관리해 왔으며, 최근에는 새마을부녀회 등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현정 군남면장은 “금번 양심화단 조성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크게 전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적으로 위축된 지역주민들과 지방도 808호선을 지나는 모든 이가 추운 겨울 눈보라를 견디며 꿋꿋하게 피어나는 예쁜 꽃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 및 주택가 밀집지역 등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풍력발전 전문인력 양성 영광군↔(사)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맞손영광군은 16일 (사)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과 풍력에너지 산업 활성화 및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육‧해상 풍력발전소에 대응하는 체계화된 풍력전문 교육이 부족한 상황에서 영광군이 풍력기 운영‧유지보수 등 현장 중심의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문채주 에너지밸리산학융학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풍력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양 기관 간의 적극적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관내 풍력발전소 재직자 45명을 대상으로 풍력발전 유지보수 직무교육을 12월 1∼4일까지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실시한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최적의 군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유지보수 산업 인력양성, 체험‧홍보시설, 연관기업 및 기관 유치 등 에너지 융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발돋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단일 면적 국내 최대의 규모 풍력발전기(76기, 174㎿)가 가동 중에 있으며, 국내 유일 육상 풍력 시스템 평가센터가 설치‧운영 중으로 에너지 유지보수 인력양성을 위한 인프라가 이미 확보되어 있다.
-
영광군, 제6회 규제개혁위원회 개최영광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제6회 영광군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2020 영광군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안 심의 및 영광군 규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민생활에 불편을 주고,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크고 작은 규제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이루기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 16.부터 11. 4.까지 50일간에 걸쳐 이루어졌고, 총 28건이 접수된 가운데 단순 건의 4건을 제외한 24건의 공모안에 대한 심의가 오늘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를 통하여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6건이 선정되었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LED 설치’안 외 9건을 우수 아이디어로 결정, 오는 12월 중에 시상할 예정이다. 홍석봉 부군수는 “이번에 접수된 규제는 소관 실과와 협의하여 개선하도록 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수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광군은 주민규제입증요청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 센터 등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
영광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본격 착공영광군은 기초생활 기반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과 정주여건 고취를 위해 군남면과 대마면의 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착공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비 80억 원을 포함해 총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추진하는 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그동안 지역주민과 협의를 통해 기본 및 시행계획을 완료하였고, 전남도 및 농림부 승인을 거쳐 지난 10월에 착공하여 2021년 10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주민들의 생활여건 향상에 필요한 다목적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농촌 고령자의 공동생활을 위한 공동생활홈, 주민교육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등이다. 오귀동 건설과장은“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떠나가는 농촌이 아닌 모여들고 정착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샤인머스켓 포도 집중육성영광군은 포도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지역특화 신소득작목으로 샤인머스켓 포도를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김준성 영광군수는 미래농업을 앞서 대비해가는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영광읍 유원식씨의 샤인머스켓 포도농장을 현장방문하여 농업인과 소통강화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서는 2019년부터 영광군에서 지원하여 샤인머스켓 포도를 재배 중인 6개 농가가 함께 기존 비가림하우스를 활용한 재배방안을 검토하고 시설보완 등에 대해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샤인머스켓 포도는 당도가 18~20브릭스로 높으며 껍질 채 먹을 수 있는 청포도로 과육은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으며, 즙이 많고 유럽 포도에서 맡을 수 있는 맛과 향이 우수하여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물로 영광에서도 지난 2018년부터 재배농가가 꾸준히 늘어 5.6ha가 재배되고 있다. 이날 방문했던 유원식 농가는 2019년도에 샤인머스켓 포도를 식재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약 4,000㎡ 농장에서 약 1억 원의 소득이 예상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속적으로 신규 소득작물 선도농가에 대한 현지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농업인과 소통하면서 농가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영광군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지역특화 소득작물을 개발·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세계 최초 알러지 저감 오프리 밀 선보여영광군은 지난 16일 관내 농협, 가공업체, 농업인학습단체, 청년농업인, 관련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기능성 밀(오프리) 홍보 시식·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시식‧평가회는 세계 최초 알러지 저감 기능성 오프리 밀을 소개하고, 오프리 밀가루로 만든 짜장면을 직접 맛보며 그에 대한 향, 맛, 식감, 기호도 등을 평가하였다. 시식 결과로 일반 시중 판매 짜장면과 맛과 향에서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으며 식감과 선호도 부분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또한 평소 밀가루음식을 먹고 속이 더부룩한 참석자들도 시식 후 속이 편했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2020년에 국비 시범사업을 확보하여 올 가을 50ha의 면적에 오프리 재배단지를 조성하였고, 2021년 200톤의 원곡을 생산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식‧평가회를 시작으로 기능성 오프리 밀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관내 재배·생산과 유통·판매까지 연계하여 전국적으로 오프리 밀의 부가가치 증진 및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프리 밀은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특허(제10-1983446호, 2019. 5. 22.)와 국제 특허(미국, 유럽) 등록을 받았고, 주요특성으로는 ▲ 도복 강, 수발아 중도저항성임 ▲ 글루텐 불내성 경감용 ▲ 밀 알러지원결손(오메가-5 글리아딘 등) ▲ 밀 알러지 저감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전남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모의단속 실시전라남도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대비하여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이번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모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13만1,661대이며, 단속 제외차량(장애인차, 국가유공자, 매연저감장치 부착차량) 1만5,029대를 제외한 11만6,632대가 단속대상이다. 이번 모의단속은 올해 10월 말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무인단속 카메라 등 자동차 운행제한 시스템이 구축 완료됨에 따라 기관별 준비상황 및 통합운영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동시에 시행된다. 전라남도는 영광군 묘량면 삼학리, 영광읍 우평리 등 2개 지점을 포함, 도내 36개 지점에 설치된 52대의 무인카메라를 활용하여 운행상황을 점검하고, 저공해 미조치 배출가스 5등급 차주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운행제한과 저공해조치 지원 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경유차는 겨울철 초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주요 원인 중에 하나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2021년에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 사업 및 조기폐차 지원 사업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실시될 예정이며, 자동차 운행제한은 시·도마다 단속조건 등이 상이하므로 타 시도를 진입하기 전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동차 운행제한에 대한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
영광군, “2020 국정목표 실천 우수지자체 경진대회” 전국 2위 영예영광군은 지난 17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2020 국정목표 실천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금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가 5대 국정 목표(▲국민주권 ▲국민성장 ▲포용사회 ▲분권발전 ▲평화번영)에 해당하는 총 142건의 제안을 응모하였다. 그 중 국민온라인 심사를 포함한 3차 심사를 거쳐 6곳이 본선에 올라 지난 17일 전북 완주군 소재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본선심사에서 현장발표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영광군은 e-모빌리티 기반구축, 산업 육성, 산업 확산, 산업 융합까지 4단계의 플랜으로 2025년까지 100여 개의 관련기업을 유치하여 2,000개의 일자리창출을 통하여 영광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내용을 담은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 사례를 제출․발표했다. 특히, 지난 2020년 7월 발표한 정부의 핵심적인 경제 패러다임인 한국판 뉴딜정책 중 미래형 친환경차에 대한 국가적 육성정책에 적극 부응했다는 평이다. 또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활성화는 민선 6기 취임 직후부터 가장 강조했던 것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e-모빌리티산업 등 발전 잠재력이 큰 신성장 동력산업을 적극 유치․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를 심사한 위원들은 “친환경 이동수단을 통하여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을 저감하고 미래 교통문화를 적극 이끌었다는 것이 높이 살만하다.”며 “특히 기존 교통문화와 결합한 새로운 교통문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에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호평했다. 김준성 군수는 “민관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만들어진 e-모빌리티 산업이 정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무척 기쁘다.”라며 “민선 6기, 7기의 성과로써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모든 공약을 점검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