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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출산율 1위에 숨겨진 비밀 '먹튀 출산' 비일비재영광은 왜 전국 최고 출산율에도 전체 인구수는 매년 감소 되는지, 첫째 아이를 낳을 때 50만 원 주던 출산 장려금이 지난해 500만 원이 되어 있더라. 열 배,, 그래,,, 딱 열 배가 올랐으니 그도 그런 것이 언젠가부터 영광군에서는 자식 셋 있는 집은 흔한 일도 아닌 일이 되어버렸더라. 전국에서 노령화 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인 전남이 출산 분야에서만큼은 단연 독보적인 수치를 보인다. 합계 출산율 전국 1위를 2년 연속 1위를 했다니 말다했다. 그 속에 숨겨진 비밀 또한 가관이다. 영광의 출산율이 높은 건 출산 장려금이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출생 직전 전입했다가 장려금만 수령 하고 전출하는 이른바 시골 원정 출산(?!) 먹튀 출산이 비일비재 하단말이다. 아무리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예산을 투입한다 하더라도 결국 수도권으로 인구 유입이나 타 지역으로의 이주를 막지 않으면 지방 소멸 위험을 막을 수가 없다, 아이를 하나 키우기 위해선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고 한다. 아이 하나 낳았다고 해서 부모들 수중에 돈 몇 푼 쥐어 줄 것이 아니고, 그 돈 모아서 도시엔 있는데 시골엔 항상 없는 것들, 그래서 꼭 도시에 가야만 경험할 수 있는 것들 영광에 와야만 이용할 수 있는 슬기로운 영광생활이 될 수 있길 바라보며, 현실을 도외시한 책상머리 행정정책, 제발!!! 더 이상 그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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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종합병원 인공신장실 최신 투석기계 40대 가동의료법인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은 최근 관내 만성신부전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고자 인공 신장실 리모델링을 통하여 총 40대의 최신 혈액투석 장비를 가동한다. 영광종합병원에서 사용 중인 투석기계는 독일 FMC사 5008S 장비로 엄격한 인증을 획득한 완벽한 정수 시스템을 갖춰 보다 안전한 투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조용호 이사장은 "최근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이를 해결하고자 투석기계를 추가 설치하였으며, 우리 지역민들에게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종합병원 인공신장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 인공신장실”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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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복지기동대 자원봉사 구슬땀대마면에서는 지난 3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관 협력으로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못해 집 안팎으로 쌓여 있는 생활쓰레기 및 대형폐기물을 처리하고 청소를 하였으며, 화재감지기, 가전제품 안전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였다. 대마면 복지기동대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활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긴급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어려움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복지기동대 오중열 대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복지기동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대마면 박후주 면장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복지기동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하고 행복한 대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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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7.1.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영광군은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를 조사하여 산정한 1,550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군청 종합민원실, 읍ㆍ면사무소, 홈페이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영광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오는 10월 29일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이 전자열람의 보편화에 따라 개별 통지되지 않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기간이 경과하면 의견을 제출할 수 없기 때문에 소유 토지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종합민원실 부동산팀 ☎350~5086)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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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혼인․출생 신고 포토존 운영영광군은 혼인·출생신고를 하는 군민들에게 특별한 날을 기념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혼인·출생신고 기념 포토존을 영광읍사무소와 홍농읍사무소 2개소에 운영 중이다. 신혼부부에게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새내기 부모에게는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깔끔한 디자인과 편안한 분위기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포토존에서는 "우리 영광군에서 혼인신고했어요”, “우리 아기 영광군에서 출생신고 했어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배너를 배치하여 상황에 맞도록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축하 포토존이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자 하는 부부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되고, 새내기 부모에게는 소중한 아기탄생을 축하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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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도의원, 국도 23호선 함평 신광 – 영광 구간 4차로 확포장 촉구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장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국도 23호선 함평 신광 – 영광 구간 4차로 확‧포장 촉구건의안’을 1일 본회의에 상정했다. 이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와 교차 및 평행하게 달리며 호남 서해안지역 교통량을 분산 처리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으나 함평 – 고창 구간 중 유일하게 2차로로 남아있어 도로병목, 도로협소, 시야불량 등의 문제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건의안에는 함평 신광 – 영광 구간이 4차로로 확‧포장된다면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물류비용을 절감하여 지역개발 촉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함평, 영광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되어 전남 서부권 관광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한빛원전 방사능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과 대규모 주민 대피 등의 효율적인 주민보호 조치를 위한 대피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세일 의원은 “함평 신광 – 영광 구간의 확포장 요구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소멸위기감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간절한 염원이다”며, “지역민들의 민심에 귀 기울여 하루빨리 확포장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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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프리미엄 신품종 딸기 재배기술 교육 박차영광군은 지난달 31일 딸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품종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신품종(금실)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내 딸기 생산량의 80%정도 차지하는 ‘설향’품종 위주의 편중재배 문제를 해결하고 프리미엄 딸기 시장을 선점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신품종의 안정적인 농가정착과 조기 보급 확대를 위해 ‘금실’품종 특성에 맞는 재배기술 및 병해충 관리법을 중점적으로 이론교육을 진행하였고 신품종 재배과정 사례를 중심으로 과학영농실증포에서 현장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신품종 ‘금실’은 지난 2016년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평균 당도가 11.2브릭스로 높고 연한 복숭아 향이 나며 과즙이 풍부하여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이며, 과육이 단단한 특성을 갖고 있어 장거리 수송에도 유리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기존 설향 품종의 재배기술은 안정화되어있지만,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품종 도입을 망설여졌다. 하지만 이번 교육을 듣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신품종 특성을 파악하고 신품종을 확대 도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딸기 신품종 비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적응성 평가와 품종 특성을 비교하여 신품종을 농가에 성공적으로 안착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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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향화도항’ 국가어항 신규지정영광군은 염산면 ‘향화도항’이 기존 어촌정주어항에서 국가어항으로 “승격”되었다고 밝혔다. 염산면 ‘향화도항’은 수심과 정온수역 확보가 용이하여 서남권 어선 양육 및 피항 등 중심어항 기능과 도서지역의 해상교통, 물류, 여객선 정박 및 해상물류 기능수행 등 복합기능의 어항개발 필요성이 절실하였으나, 그동안 지자체 재정 여건 등의 이유로 기반시설이 미비하여 어업활동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번 향화도항 국가어항 지정은 기상악화 시 어선 대피 등 중요한 역할을 하며 수산업 지원 기능과 함께 해양관광‧레저 기능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전액 국비예산이 투입되어 새롭게 개발될 예정이다. 향화도항은 영광군과 무안군을 연결하는 칠산대교 북측에 있어 전라남도 3개 군(영광, 함평, 무안)이 인접하고 있다는 지리적 장점이 있으며, 어선부두 및 창고 등 어항시설을 확보해 수산 기능을 강화하고, 부지 내 칠산타워를 중심으로 목섬공원, 출렁다리, 해안도로 등 관광명소화 사업과 연계하여 레저 기능도 확충할 계획으로 내년부터 설계에 착수하여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향화도항 국가어항 지정은 핵심 공약사항으로 그동안 이개호 국회의원과 협력을 통하여 해양수산부를 직접 방문하여 국가어항 지정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복합기능의 어항 개발을 통하여 해상교통․관광유통의 거점역할 수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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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정호남 관련 고문서’ 전라남도 문화재 지정 고시영광군은 ‘영광 정호남 관련 고문서’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47호로 지정 고시 됐다고 밝혔다. 정호남(1736~1812)은 조선 후기 무신으로, 영조 45년(1769) 무과에 급제해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정조 때 수원 화성 축조에 참여했고 장용영 소속 군관으로 활약, 후에 종3품 안흥첨사를 역임했다. 이번에 지정된 ‘영광 정호남 관련 고문서’는 정호남이 무과에 급제해 수여받은 홍패를 포함해 그가 관직생활 동안 받았던 교령류 등 모두 41점이다. 고문서에서는 무신 정호남의 관직 생활 과정과 관원의 임명 및 지역 인물의 정계 진출, 문중의 위상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이는 관찬 기록과도 일치하는 다수의 실물자료로써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높이 인정받았다. 이번 지정된 문화재를 통해 영광군은 모두 72건의 지정문화재(국가 16건, 전라남도 41건, 군 향토문화유산 15건)를 보유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지정된 문화유산을 관리·활용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정되지 않아 소외된 관내 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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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인터넷 특판 행사 개최영광군 정보화마을(법성굴비마을, 군남용암마을)이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특산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법성굴비마을은 영광을 대표하는 지역특산품이자 명성이 높은 ‘굴비 상품(굴비, 오가)’을 기존 가격보다 최대 22% 저렴한 특판가로 20미 34,000원부터 10미 325,000원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선보인다. 군남용암마을은 서해안의 갯바람으로 자란 모싯잎과 영광무공해 쌀로 빚은 ‘모싯잎 송편’과 청정한 환경에서 생산된 맛이 우수한 ‘찰보리쌀’등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문은 ▲굴비정보화마을 인터넷사이트 http://gulbi.invil.org 또는 전화 061-356-4013으로 ▲용암정보화마을 인터넷사이트 http://yongam.invil.org 또는 전화 061-351-0878로 가능하다. 이번 정보화마을 인터넷 특판 행사는 9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 추석선물은 영광 정보화마을에서 풍성하고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